🇰🇷한국 건마 후기

비도 오고 마사지가 땡겨서 마통어플을 키고 마사지샵을

검색했음.

단골로가는 마사지샵이 있으나 새로운 곳을 개척하고 싶어서 한번도 안가본곳에 전화를하고 예약을한다.

 

마사지샵에 앞에 도착하고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ㅎㅌㅊ 코끼리 푸잉이 실장을 호출한다.

느낌이 좋지않다...설마 저 코끼리는 아니겠지? 제발...

다행이도 다른 손님방으로 들어간다.

 

아로마90분 5장 결제하고 방을 안내 받는다.

잽사게 일회용 빤스를 장착하고 어떤 푸잉이 들어올지 기대하며 무음카메라를 키고 대기한다.

이때가 가장 긴장된다. 제발 코끼리만 아니길

두근두근...

 

 

 

멀리서 발소리가 들리고 마사지 푸잉이 입장한다

 

 

 

하...ㅅㅂㄱ 코끼리는 아니지만 고릴라가 들어왔다

조졌다. 그냥 마사지만 받고 가야겠다...

아마 동발형들은 무지 좋아했을 것이다 실시간으로 상황 보고를 했기에 즐거워하는 동발형들의 무수한 댓글들이 달린다.

 

엎드려서 뒷판 마사지를 받으며 울코 댓글에 답글을 단다.

순간 푸잉이가 일회용 빤스를 벗겨버린다...

느낌이 좋지않다...도저히 돈주고 서비스를 받고 싶지않다.

마사지에만 집중하기로 한다.

 

덩치가 있어서 그런지 마사지는 잘하는 편이다...

잠깐 잠이 들었다가 앞으로 돌아 누으라는 푸잉이의 신호에

잠이깼다.

앞판 마사지를 하면서 푸잉의 손놀림이 점점 노골적이다.

사타구니 사이를 마사지 하면서 그곳을 슬쩍 터치한다.

 

아무리 고릴라 와꾸라지만 여자의 손길이 닿으니 그곳이 빨딱 고개를든다. 푸잉이가 나지막한 목소리로 그곳을 툭 찌르며

오빠 서비스를 외친다...

 

돈이없다고 말하니 실망한듯한 목소리로 괜찮다고 하는데

푸잉 표정이 괜찮은 표정이 아니다.

푸잉이에게 조금 미안했지만 아마 다른 형들이었어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미안하기도 하고 마사지 자체는 만족 했기에 팁으로 만원짜리 한장을 건네주고 마사지샵을 나왔다.

 

이미 아랫도리는 풀발기했고 그냥 가기는 뭔가 억울하기에 이곳에서 나와 단골 마사지샵에 예약 전화를한다.

단골샾에 도착해서 아로마 90분을 다시 결제하고 방으로

이동하여 옷을벗고 가운으로 갈아 입는 도중에 푸잉이가 문을두드린다. 사진찍을 타이밍을 놓쳤다

 

전번에 한번 봤던 26살짜리 푸잉이다.

(사진을 못찍어서 지난번 사진으로 대체)

푸잉이도 나를 기억하고있다.

아마도 저 진상놈 또 왔네 라고 생각을 했을것이다

이 푸잉은 사진 찍는것에 대해 극도로 민감해했다.

 

 

그래도 한번 봤다고 푸잉이가 마사지 하면서 이 얘기 저 얘기도 하고 대화를 이끈다.

푸잉이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어느 순간 마사지는 안중에도 없다.

대충 마사지를 받고 역시나 푸잉이가 오빠 서비스를 외친다.

역시나 3 5 7을 부른다. (요세 가격이 다 오른듯 하다)

 

 

요세 이것들이 미쳤는지 가격을 자꾸 올린다.

어떤년들은 10도 부르더라...그럴거면 푸게텔을 가고말지...

각설하고 5에 쇼부보고 뭐 그 다음은 다들 아는거니까 생략...

시원하게 한발빼고나니 현자탐이 급격하게 온다.

 

쉬는날 술 한잔 하기로 했는데 막상 밖에서 만날 용기가 나지않는다...

 

단순히 한발 빼는게 목적이면 와꾸나 가격면에서 푸게텔이

훨 낫지만 왠지 푸게텔은 그닥 구미가 당기지 않는다.

야동도 다 보여주는 것 보다 보여줄듯 말듯 하는게 꼴리듯

건마만의 이상한 매력이 있는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며

이상 오늘의 건마 후기였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