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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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여행기 아날리사편

링크에러
2094 10 27
도시(City) 방콕
글종류 여행기
주의사항 누드&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프라이버시 프라이버시 규정을 준수합니다.

모바일로 작성 하여 좀 이상할수 있습니다.

 

 

30대 초반이 되고 운동부족 건강관리 소흘, 지루끼가 있어

새로운 것을 찾다가 아날리사라는 곳을 발견하게 되었다.

 

여러 후기 들을 검색 해보고 정보를 취합해본 결과 전립선

마사지 받고싶은 사람 혹은 약간 하드한 플레이를 원하는

사람, 색다른 플레이가 필요한 사람들이 찾는곳 이란걸

깨닫고  '올커니 이번에는 여기다.' 라고 생각 했다.

 

방문전 저녁... 아날리사는 초행길이고 구글gps가 자꾸 튀어

길을 좀 헤메었지만 끝내 발견한 아날리사

 

멀리서 본 나의 첫인상은...

흡사 던전같은 몰골이었다.

 

입장전 담배한대를 꼬나물고 불을 붙이며  오만가지 생각이 교차하는 가운데 

'쇼업만 볼까?? 시간도 늦었고 비도 오는데 그냥 들어가봐?'

담배는 점점 짧아지고 끝끝내 결단을 내린후

문을 탁 열고 입장했다

 

다행이 손님은 나혼자라 민망한 상황이 연출 되지 않았고

마담한테 여러메뉴의 차이점 및 궁금한 것들을 질문했다

 

질문타임이 끝나고 나는 마담에게

"ok 4핸드 탄트라 90mins" 라고 당당히 외쳤다

마담이 아무나 여자를 지명하길래

"마담 can I see your girls?? I want choice ."

라고 다급히 말했다

마담은 고개를  끄덕이며 뭐라 말하더니 업소에 입장할때

보지 못했던 푸잉들이  안밖에서 우르르 나오는게 아닌가?

 

그렇게 푸잉들이 들어서고 체크를 해본결과....

초이스는 크게 의미가 없을것 같다는 결론이 나왔고

나는 "마담, 서비스 죽이는애들로 마담이 두명 골라주소!!"

라고 말한뒤 두눈을 질끈 감았다

마담이  추천해준 푸잉A와 B는 상반된 스타일이었으며

A는 나이가 좀 있어보이는 츄비푸잉

B는 젊은 극슬랜더 푸잉이었다

 

다행이 푸잉A 얼굴은 그냥저냥했고 푸잉B는 젊은맛에..

라는 합리화를하며 두푸잉에게 에스코트를 받았다

일반 업소와 다른 차별화된 업소이기에 나이가 많은 푸잉에게

처음와봤다 잘부탁한다 사바사바 하며 방으로 같이 이동했다

 

방에 처음 들어가니 압권이었다.

 

후기에서만 보던 글로리홀 베드가 딱 눈앞에 펼쳐저 있었고

뻘쭘하게 서있는 날보고 푸잉들이 씨익 웃더니

"샤~~워 퍼스트" 라며 같이 샤워실로 이동했다

 

SmartSelect_20240915_003543_Samsung Internet.jpg

 

푸잉B에게 몸을 맡기고 온몸 구석구석 샤워를 한 후

푸잉B는 샤워 마저하고 갈테니 방에 들어가라 하였고

푸잉A는 룸 준비를 마친후 샤워 하고 오겠다 하였다.

 

나는 자연스럽게 베드에 엎드려 내 중심에  자유를 주었고

 잠시뒤 푸잉 두명이 씨익 웃으며 들어왔다

 

간단한 통성명 및 이야기를 나누고 마사지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푸잉 AB들이 바디를 타며  푸잉들의 소프트 터치에 온몸을 부들부들 떨고 있을때 푸잉A가 슬그머니 일어서더니  베드밑으로 들어가 나의 디그다를 집중 공략을 하기 시작했다.

 

푸잉A와B의 콤비네이션 어택을 받다보니 자연스레 나는 숨을헐떡이고 있었고 첫번째 꿈을 꾸게 되었다

푸잉들은 씨익 웃으며

"굿보이~~ 릴렉스 스몰 마사지 에프터 두번째 꿈 OK??"

라고 말했고 나는 격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게 마사지를 받고 바디를 타주며 몇십분이 지나자

나는 디그다가 일어서기 시작했고 나의 이변을 눈치챈 푸잉B는 돌아 누워라 내게 말했다

 

푸잉A는 나의 온몸을 간지럽히며 웃으며 "잠시 기다려봐" 라고 전선을  잠시 이탈하였고 곧 악동같은 미소를 지으며

오른손에 라텍스 글러브를 끼기 시작했다.

 

나는 순간 당황하며 "살살 부탁해 처음이고 무섭거든..."

이라고 말했고 푸잉A는 나만 믿으라고 말하며 의기양양 하게

미소지었다

 

나이짬빱은 무시할수 없는걸까? 금단의 영역에 침범한 푸잉의 손길은 기분이 나쁘지 않는선에서 나를 자극했고

이렇게 Don't go충이 되어가는건가 라고 생각하며

오른팔로 두눈을 가리며 오만가지 잡생각이 내 머리를

지배했다.

 

내가 크게 아파하거나 기분이 나빠보이지 않는걸 확인한 푸잉들은 신나하며 음담패설을하며 나를 일방적으로 유린하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얼마 후 나는 "충분한거같아 두번째 꿈을 꾸게해줘" 라고 말하였고 기분이 좋아보이던 푸잉들은

슴맘탐를 하며 날 두번채 꿈속에 빠트렸다

 

90분간 꿈을 두번꾸며 나는 생각했다.

'와.. 여긴 자주오면 몸에 해롭다... 너무 자극적이다...'

 

두번째 꿈의 여파로 긴 현자타임을 갖고 있을때

푸잉들이 아이스브레이킹 하며 샤워하러 가자고 말하였고

 

샤워를하고 옷을입고 나온후 계단을 내려가는데 다리에 힘이풀린걸 푸잉들이 킥킥 웃으며 부축해주었다.

 

4천바트 조금 넘는가격에 충격적인 경험을 하였고 배웅해주는 푸잉들을 뒤로 한채 담배를 입에 꼬나물며 나는 생각했다

 

'다음달에 또 와야겠다.'

 

그렇게 비를맞으며 나나역을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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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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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링크에러 작성자 5일 전
규정 위반일까요? 문제시 자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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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쫑내기 5일 전
헐!! 라텍스 장갑?? 응?? 위험한 장소인 것인가!! ㅋㅋ
묘사를 잘 해줘서 잘 읽었어 고맙!! ㅎㅎ
링크에러 작성자 4일 전
쫑내기
다른 코스도 많고 붐붐 코스도 있어!
3등 omfg80 5일 전
아니, 표현력이 너무 좋잖아?
성급히 꼬리를 내렸던 나의 모습과는 너무 상반되는것 같아 반성하게 되네..

섬세한 브로의 글 계속 보고싶네.
링크에러 작성자 4일 전
omfg80
베트남하고 일본하고 여러썰이 있는데 나중에 또 써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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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에 또 와야겠다

이 한문장에 모든 것이 담겨있네
아주 만족스러웠다는 말이겠지?ㅎㅎ
링크에러 작성자 4일 전
그랜드슬래머
아주 만족스러웠어 소위말해 짜내졌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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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4일 전
이것이 그 유명한 아날리샤인가 ㄷㄷ

전설과도 같은 그 장소!
링크에러 작성자 4일 전
Madlee
ㅋㅋㅋ 다음달에 또가볼지 모르겠는데 다른후기로 찾아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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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4일 전
링크에러
💌 브로 축하해! 추가로 2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브로 그냥 방콕에서 살아주면안되? 너무 재밌는 후기자나ㅋㅋ
링크에러 작성자 3일 전
현란한칼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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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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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신 4일 전
플레이가 굉장히 하드 했나보네
다리에 힘이 풀릴 정도였다고 하니
논현울프 4일 전
링크에러

외모는 완전 포기해야 되는거야?
나 오늘 방콕 도착했는데 그정도만 아니라면 한번 도전??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다면 주소나 가는길 좀 부탁해

링크에러 작성자 4일 전
논현울프

외모는 눈을 좀 낮추면 할만할거야
긴장해서 사실 보이는게 없었던거 같아

그리고 마사지 받는 내내 엎드려 있거나 누워있어서 

서비스 잘하는푸잉 추천해달라 하면될거같어


주소는 구글맵에 analisa 치면 나와!

논현울프 4일 전
링크에러
지금보단 낮에 가는게 낫겠지??
도전은 해보겠어
링크에러 작성자 4일 전
논현울프
글새 나는 밤에 두번갔는데 두번다 서비스가 훌륭했었던거 같아 하지만 낮에 가는게 아무래도 더 좋을거 같기는 해
논현울프 3일 전
링크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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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에러 작성자 3일 전
논현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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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잘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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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day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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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에러 작성자 15시간 전
Rainy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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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궈런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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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에러 작성자 15시간 전
한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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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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