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 카페 / Bar 🇹🇭태국 [파타야] Cave Beach Club. 꼭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가길.
도시(City) | 파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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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종류 | 🌐현지(Local Food) |
가격대 | 높음$$$ |
지도 첨부 나중에 누군가가 하랬는데...
일단 여기가 좀티엔 중 끄트머리라 멀다는 것을 강조 하고 싶어서...
볼트 거의 편도 170 180 막 이렇게 나와서 200씩 준 것 같음...
내가 3머메이드, 초콜릿팩토리, 더포레스트, 루나 비치 등 가까운 곳을 제시했으나...
꼭 여기여야 한다며...방콕푸잉이 억지로....데리고 간곳...멀단 말이야....
뭐 엄청 좋긴했어. 다만 내가 이 푸잉을 사랑하지는 않아서...그냥 친구 같은 푸잉이라 그게 좀 아쉬웠을 뿐.
더 글래스 하우스는 많이 들어봤는데...여기 근처인가 보지???
파타야에 사업하는 사람들 은근 손들이 커. 가게가 한 두개가 아니야 ...
들어가는 길이 너무 이국적이라 좋더라. 물론 좀 덥긴했지만....사진 오질나게 찍어달래서 좀 그랬지만...
태국 유튜버 같았어. 나름 이쁘장하고 스타일있는데 여기 까페겸 레스토랑을 리뷰하러 온 것 같았어.
화장실 앞 및 흡연구역. 둘다 태국브로야. 스탭 같기도 하고.
난 왜 저게 웃음으로 보이지? 오느라 고생했으니 이왕 온거 웃으면서 즐겁게 보내라는 의미로 받아들임.
파타야 파도가 너무 잔잔해서 서핑이 쉽지 않을텐데...그래도 이런 느낌 좋아. 발리느낌도 나고 말야.
방콕푸잉과 유튭녀가 동시에 입장 ㅋㅋㅋ
외모비교 어쩔???
우린 해변 1열에 앉았어. 그녀가 더운건 물마시면 되니 일단 경치 좋은데서 먹자고 해서.
그래도 나름 그늘이라 견딜만은 하더라. 이때가 오전 10시쯤이기도 했구.
다만 흡연 및 전담 흡연도 안되서 그게 조금 불편.
결국 전담들고 비치쪽가서 뿜고 오거나 화장실 가는 길에 한 대 피고 오긴 해서 태국 답지는 않았음.
음악은 그래도 괜찮았던 것 같아. 팝이었는데 태국클럽에서 흔히 틀어주는 팝이 아니라 나름 세련된 팝들이 나왔음.
테일러스위프트 같은 최신곡으로 ㅋㅋㅋ
단순 물인데 저렇게 나오니 특별하게 보여.
계란볶음밥도 괜찮았음.
흔히 먹는 코코넛인데 어디서 먹느냐에 따라 더 맛있게 느껴지기도 하구.
기대 엄청하고 시킨건데...뭐 평타는 쳤음. 다만 다음에 다시 이걸 시킬거냐고 물어본다면 생각좀...
이 채소볶음 같은게 괜찮더라.
똠양 생선수프인데...역시 똠양은 로컬 가게에서 먹는게 더 맛있어.
내가 커피 맛에 상당히 민감한 편인데. 이정도면 나쁘지 않은 아아였음. 더 포레스트는 커피맛이 쓰레기 였는데...
저 케잌도 괜찮더라. 케잌이 맛이 없을 수가 없지.
그리고 휴지받침 너무 신기했어.
이것도 괜찮았음. 많이 시켰는데 워낙 뿜뿜이 푸잉이고 최근에 다이어트를 급격하게 해서 그런지 다시 식탐이 돋나 보더군...
이런 인생샷도 하나 찍어주고....
물론 나는 계산서를 받아들고 울고 있고 ㅋㅋㅋ
이런 소소한 인테리어가 볼것이 넘쳐서 SNS사랑하는 푸잉들 환장하겠더라.
다시 돌아나가는 길도 운치있어서...
나름 교양있는 중국인 가족들이 우리 양옆으로 있었어.
내 왼쪽 테이블 꼬맹이가 모래장난을 치는데 하필 모래가 내 머리와 목 뒤로 좀 심하게 날리더라.
표정관리를 못해서 인상을 좀 썼는데...
그래도 좀 배운 중국인 가족인지...
꼬맹이 내 앞에 데리고 와서 사과시키더라.
그래서 아임오케 유얼웰컴을 왜치던가 중국말을 해야하는데...
나도 모르게 다이조브 데스 이러고 있고 ㅋㅋㅋ
저녁엔 분위기가 좀 다를려나 나름 이름에 클럽이 들어가니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해보길. 브로들.
댓글 30
댓글 쓰기방콕푸잉이 검색어를 바꿔가며 레스토랑 순위를 찾는데
뭐라고 검색했는지는 모르겠는데 태국어라...
3개인가의 검색 결과마다 이 레스토랑이 1위더라. 태국인 사이에선 핫한 레스토랑 인가봐.
가격대가 좀 높고 약간 거리가 있지만, 전체적으로 이쁘고 분위기가 좋네.
사진찍는 거 좋아하는 여자 데리고 가면 좋아할 것 같아~
브로 덕분에 숨겨진 스팟 하나를 알게 되었네~ㅎㅎ
그래도 사진찍기 좋은 스팟많고 나름 2시간 정도 멍때리며 힐링했어.
잘봤어브로~
이렇게 합리화를 하는 것 같아....
그래도 밥 한끼에 요새 환율로 10만원 가까이 태운건 좀 무리하긴 했지 ㅋㅋㅋ
근데 태국이 아닌듯한 느낌을 주는 곳이네, 분위기도 좋고 깔끔하고?
물론 브로 말처럼 SNS용인듯하나.. 영수증보고 살짝 놀라긴했어
내일 올리긴 할텐데...더 비싼곳도...다녀온 ....
그냥 일 글쓰기 2개씩만 하려구. ㅋㅋㅋ
이곳 마을부터 바다 뷰, 음식까지 완벽하다^^
가족들하고 한번 가보고 싶네
중화권 가족들이 많이들 여기서 낮시간을 보내더라구.
어른들은 음식과 디저트 음료 마시고
아해들은 백사장나가서 뛰놀거나 물놀이하고 ㅎㅎ
일단 뷰가 죽여줘
브로 말대로 사랑하는 사람이랑 가야 될 곳이야
그래도 이런 곳을 알려줘서 나름 고맙긴 해.
좋은 정보 땡큐 브로~ ^^
만약 가족단위 휴양이 목적이라면 터미널21 위쪽이나 좀티엔 쪽 리조트나 호텔에서 휴양하는 것을 추천할게 브로.
나도 가봐야겠다 !! 만... 계산서에 눙물이 ㅎㅎ
아 갑자기 슬퍼진다!! 슬프다!
뭐 브로는 잘생겼으니깐 혼자서 가봐 ㅎㅎ
그냥 남들보다 개성이 있는 겉모습을 가지고 있지.
그게 전부인걸!? 속은 아주 여리고 여린 찐따인데!
사람들이 쉽게 브로를 기억할 수 있으니깐.
브로의 넘치는 근육만큼 자신감을 가져보라구!@
뭘해도 나만 생각나게!ㅋㅋ
근데, 흡연자들은 불편하겠네~
흡연은....
뭐 감수해야지 뭐. 한국은 더 불편하잖아.
자세히 후기 남겨줘서 좋았어!
경치는 끝내주네~~~ 가격도 사악한거 같고?! ㅋㅋ
그나저나 다이조부에서 크헉 뿜었네 ㅎㅎ
배워두긴 해야할 것 같아.
같은 사람이 운영하는 더 글래스 하우스가 더 유명해.
둘다 다녀온 사람들 말로는 음식은 동일하고 가격도 동일한데 가게 분위기가 서로 좀 다르다고 하더라구.
화장실 읏응은 나만 놀란건가!?ㅋㅋ
한글인줄 ㅋㅋㅋ
대부분 온 사방을 돌아다니며 사진찍더라 ㅎㅎㅎ
그치. 한글인줄 ㅋㅋㅋ
바다 보면서 코코넛 주스 먹는것도
분위기 나고~ 유튜버 같은 친구들도 오는것
보니,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