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안녕하세요 울프님들 처음 가입 후 글 정독하다 궁금증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울프님들 얼마 전 가입한 존틀-존못 틀딱-입니다
질문글과 함 첫인사를 드립니다
제가 이번주 수요일 베트남 3박 4일 출장을 가 베트남 관련 정보를 보다가 이곳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방콕과 파타야 유흥 글을 보니 어느새 상사한테 업무 후 연차 4,5일 붙여서 좀 더 놀다 오겠다고 말하고 있는 제 자신이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베트남 3박 4일 일정 이후 바로 방콕이나 파타야를 갈까 하다가 시간도 많지 않고 비용 처리 문제도 있고 해서
그냥 베트남 하노이를 가려고 했습니다 하노이인 이유는 하노이 처자들이 이쁘다고 해서 하노이로 정했습니다
다른 글을 보니 베트남 여자들이 약간 보수적이고 외모를 많이 본다고 하여 저는 길거리헌팅이나 이런건 감히생각도 못하구요
조금 알아본 결과 전 한인 가라오케,에코걸,황제코스-이건 들어만 보고 정확한 시스템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3가지를 생각중인데 베트남도 가보신 유흥 관록의 울프님들께서 보시기에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첫번째는 제가 구글로 나름 알아봤는데 글이 다 몇년전이나 최신글도 1년은 족히넘은글이라 지금은 물가가 달라졌을까요?
일정동안 유흥비로만 하루 50씩 200정도 생각하는데 이걸로 일정내내 가라오케 가나 에코걸끼고 놀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가라오케는 1인으로 가면 비싸다는데 그렇다고 모르는 사람이랑 가는건 그래서 혼자가려고 합니다
ㅅㅅ가 목적이라 2차는 꼭 나가고 싶습니다
관광은 업무 출장때 같이 껴있어서 더 안해도 될것같고 그냥 하루종일 베트남처자끼고 여자친구처럼 먹고 자고가 목적입니다
유명한 한인가라오케나 에코걸 만날수있는 앱이나 사이트가 따로있을까요?
업체끼고갈수도 있다고 하는데 너무 홍보가많고 먹튀나 내상이많다고 해서 업체끼는건 좀꺼려지네요
두번째는 베트남 호텔이 남녀혼숙이나 베트남여자가 외국남자랑 같이들어오면 호텔에서 ㅅㅁㅁ로 신고한다 비슷한 글을 종종봤는데 사실인가요? 같이 잤던여자가 신고할수도 있다는데 이게 빈번한일이면 무서워서 고민좀 해보려고 합니다
지금 궁금하고 모르는게 너무많아 잘정리가 안되서 가장 여쭙고 싶은것들 질문드립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순백의 도화지 상태의 아재이니 그외 다른 조언이나 충고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가라오케, 에코걸 외에 추천해주실 다른유흥거리도 알려주시면 또알아보겠습니다
30대까지 해외 0번,본사가 제주도라 가도 제주도만 주구장창가서 여권발급부터 준비물 챙기느라 자꾸신경이쓰였는데
울코를 알았다면 시간절약이 엄청됐을것 같네요 준비를 철저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놓치고 있던것들도 많았구요
눈팅한진 이주정도 됐는데 새벽에 가입후 정보글 정독하다가질문글로 인사같이 남깁니다
인터넷에 이렇게 긴글 작성해본적이 처음이라 두서가 없고 가독성이 떨어져도 양해부탁드립니다
돌아오면 저도 다른분들처럼 생생한 후기남겨보겠습니다 다들 필력이 대단하신것 같아요
저도 다녀오면 존못 틀딱 아재의 첫 해외 베트남 유흥기 남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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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Write🚨지식인 게시판엔 쓸데없는 댓글은 금지. ex) 다른 브로가 남겨줄거야, 난 잘 모르겠어. 등등
ㄱㄱㄱ
대신 5성 호텔은 벳남여자 데리고 가기 정말 힘드니깐 가능하면 4성 이하의 호텔 그중에서도 남녀혼숙 되는곳으로 예약하면 좋을듯해
벳남 후기 고파 ㅋㅋㅋ
ㅋㄲㅇ가 내 방번호랑 이름을 리셉션에 말해야 한대서 이게 뭔 소린가 했는데,
결국 엘베타고 오더라.
참고해~
미딩이 한국 회사 주재원 파견자들 놀이터라 거기서 노는게 제일 쉬워.
일반인 헌팅이 안될거란 생각은 버려. 뎁짜이가 아니어도 스타일 깔끔하고 매너 있으면 시간이 조금 걸릴뿐이지
확률이 없는게 아니야.. 사실 언어만 되면 거의 성공인데 언어가 힘드니 다른걸로 쇼부를 봐야지.
한인 가라오케는 1인 셋트 가격이 있으니 그걸 참고해서 구글링 해보면 찾을수 있고
네이버 까페도 있으니 거기도 참고해 보고..가격 잘 알아보고.. 가서 눈탱이 맞지 말고..
하루 300~400달러 생각하면 풍요롭게 놀수 있으니 생각하고 있는 예산이라면 충분할꺼야.
가라오케/마사지/바 요정도 되고 어떻게 얼마나 데리고 있느냐는 꽁가이랑 쇼부를 봐야지..
숙소가 고민이면 출장때 사용한 호텔에 한번 물어봐..
지인이 술한잔 하러 올건데 조인가능하냐..핑계적당히 대서 물어보고 4성일 경우 약간의 추가금으로 가능한경우가 있는데
문제는 주변에서 신고가 들어오거나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면 골치아파진다는거야.
그래서 에어 비엔비나 한인 업체가 운영하는 아파트를 렌트하기도 해.
여러모로 태국에 비교하면 손이 좀 가고 그런게 맘이 편하지 않아..
참고하길바래 브로~ㅎ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구..
반가워 브로 울코에 온걸 환영해
이제 처음 남자의 여행을 시작한다니 설레고 기대되는 마음일것 같아!
베트남에서 브로가 찾는 행복을 마음껏 즐겼으면 좋겠어 ㅋㅋㅋ
여긴 천국임 ㅋㅋㅋ
ㅋㅋ면도에 세수에 간단한 마사지에 귀청소까지..그리고 나같은 경우는 ktv에서 데리고 나와서 쇼부봤어 다음날 오후까지 가이드 해주는 걸로. 같이 돌아다니면서 배도 타고...아 보물섬이었나? 이름이..하여튼 여러군데 있어..KTV 검색해서 가봐 50만원이면 충분할꺼야.
첫베트남여행에 신나있는 브로의 모습이 상상이간다 ㅋㅋ
안전하고 즐겁고 행복한 여행되길
여자애들이 절대 보호 안해주고 ㅅㅁㅁ 한거 다 불어버리거든
그래서 벳남을 유흥을 목적으로 가는건 비추야
솔까말 벳남에서 워킹들 만날 바에야 한국에서 만나겠어
그만큼 벳남이 더 위험해
운이 좋은 애들이야 안 걸리고 놀다 오겠지만
그렇게 따지면 한국은 업소 다니면 바로 경찰서 감? 아니잖아
다 운이지
근데 태국은 아예 이런게 없어
그래서 좋지
브로가 2-30대 초반이면 어딜가도 괜찮은데 그 이후라면 벳남에서 여자 만나서 즐겁게 놀거란 기대는 줄여야해
만약 그게 잘된다면 여기가 벳남 이야기로 가득하지 태국 이야기가 올라오겠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