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지식인 운영규정

호텔, 레스토랑, 클럽 등등 업체 추천을 요청하는 질문은 금지. 질문자가 분야별로 2-3개정도 알아본 후 그중에서 괜찮은 곳을 물어보는 건 허용.

❌ "방콕 여행갈건데 호텔 추천 좀"
❌ "아속역 근처 맛집 추천 좀"

🆗 "방콕을 여행갈건데 아속역 근처 '쉐라톤 스쿰빗'과 '소피텔 스쿰빗' 중에서 어디가 좋을까?"
🆗 "아속역 근처에 '엘가우초 스테이크'랑 프롬퐁에 '아르노 스테이크' 둘 중에 어디를 추천해?"

브로~ 답변을 받고 싶다면 최소한의 성의는 보여줘. 브로가 질문을 구체적으로 해야지 다른 선배 브로들이 도움을 줄 수 있어.
 

🚨 지금 읽고 있는 '운영규정'은 본문에서 삭제 금지. 무단으로 삭제시 답변 차단.

질문 내용 : 안녕 브로들 40대 ㅌㄸ 이야. 가입안하고 글만 보다가 이제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려고해.

그동안 내가 얻은 정보로 정리해보면

태국은 비쌈, 베트남은 하노이는 이쁜데 빡세고 호치민은 ㅇㅎ 할곳은 많은데 ㅅㅈ이 떨어진다.

라오스는 가성비는 있지만 할게 없고 갈데가 없다. 자카르타는 싸다 그리고 시스템이 쉽다.

이거였어. 맞겠지?

그래서 한국을 들렸다가 자카르타를 가려고 한국행 표를 발권했어. 근데 그 시기가 라마단이네?

나 망한거지? 내가 망한거면 어딜 가야 할까? 난 무조건 ㅅㅈ하고 나이가 중요해. ㅅㅈ이 중요하면 베트남 이겠지?

ㅅㅈ이 중요한데 자카르타 가려고 했던건 에비앙 부터 수돗물 까지 고를 수 있다고 해서였어.

그리고...사실 ㅇㅎ을 해도 ㄱㄹㅇㅋ만 가고 좋은 시간은 안가졌거든. 왜냐하면 내가 수산물 공포증이 있어.

살짝만 수산물 냄새가 느껴지면 ㅎㅌ가 와버려. 그래서 여자친구들 만나는 것도 굉장히 조심스럽거든.

지금 여자친구 와도 좋은 시간을 안가진지 오래됐어. 처음 ㄸㅂ할때 냄새를 느꼈거든. 조만간 헤어지려고 하고있어. 

브로들은 이런거 이겨낼수 있는 노하우 있을까? 판별법 이라든지.

주절거리는거 봐줘서 고마워 브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