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기타) 2019년 친구들과 다녀온 코타키나발루 - 완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전용 라운지 구경겸 조식먹으러 갑니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내부
오 깔끔합니다
꿀
벌집을 직접 보는건 처음입니다ㄷㄷ
조식
빵 종류가 많이 있습니다
추가로 계란(스크램블, 후라이) 요리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드레스 코드
복장 제한 있나봅니다
호텔 수영장
좌측에 보이는 입구 옆에 샤워실이 있습니다
시설 좋더라구요...
돈 많이 벌어야겠습니다...
날씨가 매우 좋습니다
상의벗고 까불다가 살 벗겨졌습니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저녁 먹으러 왔습니다
저녁 2시간 동안 술이 무제한 제공됩니다 (이 좋은걸 하루 놓쳤습니다...)
앞에 가서 저거 달라 하면 따라줍니다
종류별로 뽑아옵니다
늦게라도 왔으니 뽕 뽑아야죠
종류별로 먹습니다ㅋㅋㅋ
만일 가게 되신다면 놓치지말고 꼭 가세요...
bed 클럽
라운지 직원이 추천해줘서 가봤습니다
사람도 별로 없고 맥주 한 잔 씩먹고 나왔습니다
돌아오는길에 도마뱀
처음봅니다ㅋㅋㅋ
추가로 바퀴벌레도 나와서 고나우마냥 소리질렀습니다ㅋㅋㅋ
그냥 찍어봤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더운 곳에서 보내는 연말은 색다릅니다
이마고 몰 전통부족인가봅니다
호텔 체크아웃하고 짐만 맡긴채
기념품사러 왔습니다
카야잼, 커피, 후추 등을 샀습니다
코타키나발루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위해
호텔 바로 옆 웰컴씨푸드에 갔습니다
볶음밥
불맛 나는게 진짜 맛있습니다
볶음밥은 꼭 드세요
랍스타
기분도 낼 겸 비싼 거 시켜봅니다
랍스타 요리
음... 돈 값은 못합니다
차라리 볶음밥 더 시키는게 낫습니다
크림버터새우
언제나 먹어도 맛있습니다
가리비
블랙페퍼 크랩
소프트쉘 크랩 시키려고 했는데 없어서 시켰습니다
짭쪼름하고 껍질이 딱딱해서 먹기 불편합니다
오징어 튀김
웰컴씨푸드도 맛있었지만
쌍천이 조금 낫다고 생각합니다
공항 앞 주차장
공항에 도착하니 여행이 끝났음을 실감합니다
이 순간은 늘 아쉽네요
친구가 주문한 망고?
초코머핀과 라떼
머핀이 엄청달고 꾸덕합니다 제 스타일ㅋㅋㅋ
참 입국장하고 출국장이 같습니다
살거 없고 더 비싸요 기념품은 이마고 몰에서 사세요
다시 5~6시간 날아갈 생각하니 아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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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우기에 여행을 가서 선셋을 제대로 못본게 아쉬웠습니다
다양한 수상레저, 해산물 등 휴양지로는 최고인거 같습니다
다만 휴양지에서 6~7박을 계획한건 무리였습니다 할 게 없어요ㅋㅋㅋ
3박~4박 정도가 적당한거 같습니다
잘봤어 브로~~덕분에 코타키나발루서 놀다온 기분이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