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과거 태국여행의 추억 1편 - 끄라비로(feat.연예인)
오랜만에 왔음
유럽여행 이후 여행기를 올리려고 했는데
그냥 저번주에 갔다온 태국여행기 올림 ㅋ
여행계획은 역시나 부인님이 다하고 난 따라감
출발하러 인천공항간건 아니고
다음날 아침 비행기라서
우선 공항 근처 호텔 잡아서
전날 온거임
그리고 밥 먹으러 봉피양으로
한우양곰탕
본점이나 마포점에는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마도 인천공항점에만 있는듯
별로 괜히 먹었음
이거 먹으러 왔음
평양냉면
제주에는 평양냉면 잘하는곳이 없어서
서울오면 꼭 먹고 갈려고 함
본점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좋았음
만약 다음에 여기 온다면 평양냉면이랑 설렁탕을 시킬 듯 함
호텔 셔틀버스 기다리는데
갑자기 큰 카메라 들고 다니는 애들이 뛰어 다니길래 뭔가 하고 봤는데
연예인들 대거 출연
강남이 있는걸 보니 정글의법칙 떠나는듯 함
친한후배가 에이핑크 특히 보미를 좋아해서 찍어서 보내줌
그리고 호텔
간단히 맥주먹고 잠
다음날 일찍 공항으로
간단히 맥주 한잔과
식사
짬뽕 별로임
비빔밥도 별로....
태국 가니까 타이항공
방콕 도착
한국에서 신청하고 가서 받음
한국직원이 있어서 편함
(이건 299바트에 일주일 2.5기가 그리고 국제전화가능한 통화 100바트)
근데 나중에 true move 유심이 더 좋았음
국제전화는 안되는데 199바트에 일주일 5.5기가라서 데이터 걱정없이 다녔음
경유라서 공항에서 식사
뚬양국수
그냥저냥 먹을만 함
닭고기덮밥
먹을만 했음
다시 끄라비로 출발
끄라비공항 도착
작은 공항임
그리고 택시타고
숙소로
저녁에야 도착
풀 억세스 룸
바로 마사지 받으러
첫날이니까 발마사지 간단하게
이 마사지 샾은 보통이었음
저녁 먹으러
역시나 맥주먼저
샐러드는 그냥 저냥
팟타이랑 안심스테이크
팟타이
괜찮았음 간도 적당했고
안심스테이크
미디움레어인데 살짝 오버쿡 ㅠㅠ
첨엔 괜찮았는데 끝으로 갈 수록 텁텁해짐 그래도 괜찮은 편임
근처 바 불쇼 중
적당히 놀고
맥주사고 숙소가서 먹고 잠
댓글 9
댓글 쓰기나도 끄라비 한번 가봐야 하는데
잘봤어브로 보미이뿌네
나도 공항에서 연예인 보고싶다~
와 연예인은 연예인이네 이쁘네..
코로나때매 여행도 못가네ㅜ
태국음식 먹고싶다능..
하나같이 다 좋고 맛나보인다
와 진짜 여행 땡긴다 ㅠㅠ
오늘저녁엔 집에서 스테이크 억어야겠다
땡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