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랑스]유럽여행후기(16)
안녕 브로들 이젠 프랑스 여행 (파리) 후기로 돌아왔어
앞으로 남은 일정은 파리와 런던으로 유럽여행후기도 얼마남지 않았어
로마에서 비행기를 통해 파리로 넘어와서 숙소에 먼저 짐을 풀었어
공항이랑 파리시내랑 거리가 은근 있어서 어딜 돌아볼 여력은 없었고 짐을 풀고 저녁을 먹고 에펠탑을 가본게 일단 1일차의 전부야
운좋게 숙소에서 에펠탑 전경이 바로 보여서 정말 쉴새없이 사진을 찍었었지
그리고 확실히 파리에서부턴 아파트같은 건물이 보이기 시작해서 솔직히 그간 다녀본 도시들 중 가장 살짝 익숙한 느낌이 나는 도시기도 했어
그리고 확실히 파리 거리가 더럽더라구 다행히 거리에 그냥 있다는 소변기(?)는 한번도 보지 못했지만 이전 도시들에 비하면 제일 더러웠고 실제로 고양이만한 쥐도 봤었어 ㅋㅋ
쥐가 고양이만하니까 저게 진짜 쥐인가 싶더라고
개인적으로 가장 깔끔했던 동네는 단연 독일. 독일은 모든게 좋았어
사기적인 숙소에서 바라본 에펠탑 전경
프랑스에 왔으면 이건 먹어줘야지
밤이되니까 에펠탑에 불을 켜주고 일정 시간마다 불빛쇼를 하더라고 되게 보기 좋았고
에펠탑 주변에 주로 흑인들이 저렇게 에펠탑 모형 같이 기념품을 팔고 있었어
솔직히 무섭고 삥뜯길까봐 쳐다보지도 않고 슉슉 지나다녔어 ㅋㅋ
댓글 6
댓글 쓰기다 핸드폰 카메라로 찍은거였어 ㅋㅋ
이야 숙소에서 에펠탑이 보이네
잠자기전에 에펠탑보면서 한잔하고 자면 끝내줬겠는걸
진짜 숙소에서 에펠탑 보이는게 신의 한수..
사진 정말 잘 찍었다 브로 에펠탑 너무 아름다워... 파리도 꼭 가보고싶다
파리 구경할거 많은 곳이야 꼭 가봐!
사진 퀄리티가 확 다른데? 굉장히 멋지게 보인다
카메라 들고 다니기 힘들었겠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