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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숙면하는 푸잉 차마 깨울 수 없어 쓰는 간략후기

헤오 헤오
4127 5 22
도시(City) 파타야
주의사항 누드&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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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글 읽은 브로들은 알거야 호텔 청소상태 최악이라 현타가 심하게 와 청소 다시부탁하고

 

 

길건너 민사 저렴하길래 싼맛에 갔다가

마사 천국을 경험하고 옴.

 

미처발견 못한 더러움을 추가로 발견하고 직원끌고 방으로 올라와 방 교환 받았는데 덜 더러움이라 걍 포기하고 게라웃 히얼 하고 직원보냄.

 

20240731_220910.jpg

일단 나왔는데 전날 스톤하우스에서 만난 P푸잉이 연락와서 부아카오 레게 라이브바에서 놀다가 월드 하우스.

오전에 내가 준 친구비로 레드시켰나보더라.

끼리끼리 논다고 친구는 더이쁘더라. 허리가 좀 굵긴한데 미드가 챔피언이더만.

 

근데 그런 친구도 새장먹는걸 보니

(영 콘찐이 푸잉 화장실 간거 못기다리고 딴데감. 그거 빡쳐서 P양 친구는 집에감ㅋㅋ)

월드하우스가 확실히 물이 좋아.

 

20240731_233505.jpg

졸라 피곤한데 P가 배고프다고 베카딘.

여기서 밥먹던 푸잉 둘이 무에타이 경기하는 것 봄.

우리나라처럼 머리카락 쥐어뜯고 이렇게 안싸워. 무섭더라.

 

피곤이 누접되서 p랑 즐거운 시간보내는데 힘이 없어 하다가 말고 새벽 6시에 자서 오후3시에 일어남.

청소한다고 프런트에서 전화오고 문두리고 난리라 모닝 떡은 못먹음. 4000카.

 

얘랑도 여기까지

1떡도 하다말았는데 4000받아가며 500더달라해서 짜증나 더 주진 않고 밥같이 먹을려다 말음. ㅋㅋ

 

포크찹 맛있게 먹고

 

마사 또받으러갔는데 전날 아주머니가 마이스터었어.

뭐 이날 받은 분도 기본이상은 하더라.

 

호텔왔으나...

수건, 이불정리 이게 청소 끝?

ㅋㅋ

이젠 싸우기도 귀찮아 푸잉머리카락 줍고

푸잉이 쓰던 헤어캡 칫솔 버리고(심지어 리필도 안해놨음 ㅋㅋ)

 

꽃단장하고 부아카오 탐방

순수하게 키스정도만 하며 건전하게 놀다가

레게 뮤직바가서 3일만났다고 바파인 어택하는 D컵이지만 심하게 뿜뿌이 푸잉을 물리치고 소이혹.

 

역시. 마음이 펑화로와져. 이 강렬한 음기의 기운,! 

 

두군데서 억지로 끌려들어가 한잔씩 하고 한바퀴도니 오랫동안 알던 소호바 S푸잉과 대화.

친구와는 붐붐을 할 수없단다 ㅋㅋ ㅅㅂ

 

또 잡혀 어딘가로 갔는데 응? 소이혹에 왠 아고고?

엘디어택...

뿜뿌이는 불쌍해서 한잔사줌.

마마상도 온갖 푸잉들이 와서 엘디 구걸

짜증나서 책빈하려보니 엘디한잔에 220밧 ㅅㅂ ㅋ

 

끌려 들어갔는데 무대에서 돼지들이 춤추고 있음 바로 나오길.

 

간략후기를 간략히 못 쓰겠다

푸잉 깨워서 숙제해야해서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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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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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뉴가네 24.08.02. 12:59
판다바 올라가써?? ㅋㅋㅋ 거기 올라갔다가 냅다 도망쳤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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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24.08.02. 12:59
뉴가네
💌 브로 축하해! 추가로 2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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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8.02. 13:14
뉴가네
아니 그 옆에 키티 클럽인가 하는 곳이야 끌려들어가도 바로 도망쳐야해. 여기 춤추는 애들보니 부아카오 애들보다 못생겼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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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Madlee 24.08.02. 13:56
레게 바! 트렌치 타운!

저런 곳은 멍때리기 아주 좋은 곳이지 근데 그게 있어야 레게바의 완성이긴해!

그나저나 태국은 늘 신나보이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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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8.02. 18:09
Madlee
그니깐 부아카오에서 이쁜 푸잉을 찾으려면 발품을 많이 팔아야하지만 그냥 즐기기만 하려면 괜찮은 곳들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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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08.03. 19:12
헤오
레게 음악을 좋아하는 나는 그저 즐기고 싶은데

레게 음악 들려서 가보면 나중에 노래가 바뀌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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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8.03. 19:32
Madlee
신청하면 돼. 루드의 매직 신청해서 귀호강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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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Rainyday 24.08.02. 20:37
순수하게 키스라니~ 우~~ 우~~
완전 건전하지 않아!! ㅋㅋㅋ

나도 가고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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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8.03. 12:56
Rainyday
순수하게 키스만 함. 물론 손도 움직이긴 했는데 그정도로 부아카오 애들은 이쁘지는 않아서 옷위로만 쓰담쓰담. 순수한거 맞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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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8.03. 19:34
그랜드슬래머
응 브로. 뭐 위치 좋고 생가보다 조용하다? 말곤 다 짜증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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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A 24.08.03. 19:48
부아카오가 매력 있더라고 ㅎㅎ 예쁜애들 찾는건 좀 힘들지만, 가게 자체가 매력이 넘치는 곳이 많더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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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8.04. 14:12
방랑자A
그니깐. 브로가 좀 아네. 그냥 즐기며 시간보내기엔 좋지. 라이브 공연도 나름 숨은 고수들이 좀 있고. 야외 칵테일바. 특이한 컨셉의 가게들. 맥주마시며 당구치고 티비도 볼 수있고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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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A 24.08.04. 17:38
헤오
서양 형님들이 많으니까 그들이 좋아하는 매니악한 것들을 충족 시켜주는 업소가 많은 것 같아 ㅎㅎ 또한 가격도 저렴하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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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24.08.04. 07:58
떼잉 호텔이 너무 아쉽구만
무대에서 돼지들 춤 추고 있다는거 왤케 웃기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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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8.04. 14:14
부자
아 호텔은 걍 포기하니 편했어. 콘도라고 생각하고 내가 머리카락줍기. 쓰레기 줍기 ㅋㅋ

진짜루. 70키로 넘어가는 것 같으면 돼지 맞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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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24.08.04. 14:22
헤오
70키로면 키가 몇이든 간에 돼지일 듯 ㅋㅋ 그런 사람들이 무대에서 춤추고 있으면 다른 의미로 장관일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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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8.04. 14:27
부자
ㅋㅋ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모르겠더라.
그냥 소이혹에 아고고라니 ㅋㅋ
근성이 24.08.05. 04:47
부아카오... 소고기 메모
10월에 가서 보름 놀다 오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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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8.05. 18:23
근성이
부아카오는 푸잉을 픽하려면 정말 발품을 많이 팔아야해. 물론 진주는 있어.
그냥 맛난 것 먹고 골목하나 차이인데 확실히 물가가 세컨로드보단 저렴하고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한 번 느껴봐 브로
근성이 24.08.06. 00:51
헤오
자유인이 되고 싶오.. 학교댕길때 처럼. 허름한 뽂음밥 먹고 맥주 하나 마시고 이유 없이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 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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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8.07. 13:47
근성이
그럼 좋지. 양형 할배들과 같이 짠하는 것도 잼나.
축구하는 날은 나름 또 오묘한 분위기가 있더라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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