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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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한달전 베트남 쇼트 트립

링크에러
1941 8 18
도시(City) 호치민
글종류 여행기
주의사항 누드&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프라이버시 프라이버시 규정을 준수합니다.

안녕 브로
호치민 쇼트 트립 여행기로 찾아왔어
한달전 아날리사 후기 후 몇일 뒤 베트남 쇼트트립을 했거든

시간의 흐름은

방콕여행기 아날리사편 ->베트남 쇼트트립1
->방콕 쇼트트립1  이야  그럼 시작할게




호치민에 들어선 나는 평소 관심있던 풍투이 비엔동 린체리를 가려했다.

허나 지난 방콕에서 너무 기분 좋은 꿈을 꾼 나머지 풍투이 비엔동은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고
생각보다 업소들이 멀어 갈 생각을 접어버렸다


하지만! 가까운곳이라면? 이야기가 달랐다.
평소 게임도 똥겜만 하던 나는 결심해 버렸다
'이번엔 로컬로 간다!'


이리저리 구글맵 서칭을하여 갈만한 곳을 물색하였고 호치민 외곽쪽에 있던 나는 구글리뷰 단1개인 마사지 샵을 발견하게 되었다.


기대 반 두려움 반 자연스레 그랩을 부른후 기분좋은 바람을 맞으며 모토를 타고 목적지로 향하길 몇분...


그 마사지 샵은 누가봐도 일반마사지샵이 아닌 퇴폐업소의 기운이 넘실거리는 것이 아닌가?!


나는 속으로 흡족해하며
'올커니 제대로 찾은거 같군.' 이라 생각하며 입장전 담배에 불을 붙였다.
기분 좋은 기다림이 끝나고 홀로 문을 열고 들어선 마사지샵.


메뉴는 타이, 69, 누루, 스페셜 이 있었다.
타이는 60분, 69는 90분, 누루와 스페셜은 120분 이었고 처음 와보는 업소에 두시간짜리 끊고 내상입기는 싫어 맛만 보자는 느낌으로 보기에도 상스러운 코스 69를 선택하였다


베트남 유흥은 나에겐 걸음마도 못땐 수준이라
스타트부터 로컬을 선택해버려 살짝 긴장이 되었고 결제후 담배한대를 더태우며 긴장을 풀기위해 노력했다.


구글맵에 리뷰 1개 별점 5점준 외국인을 믿으며 어두운 계단을 터벅 터벅 올라 2층의 어느 한 방에 도착하였고 그곳에 들어온 순간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Screenshot_20240916_175227_Maps.jpg

[사진은 다른업소꺼 퍼왔습니다]

 


그렇다 방콕의 물집과 비슷한 구조의 룸이었다.
다른점은 내부에 유리부스로 된 흡연장 같은곳이 있었다.


옷을 벗은 후 그곳에서 주는 바지를 입은후
개초보인 티를 팍팍내며 베드에 앉아있길 몇분
베트남 아가씨가 노크를하며 들어왔고 베드에 가만히 앉아있는 나를보고 의아해하고 있었다
추측컨대 '어라? 여기에 외국인이 왜?'
그런 느낌 이었다.


Screenshot_20240916_175141_Maps.jpg

 

가만히 앉아있는 나를보고 나와 그녀는 대화를 시도 하였으나 언어가 안통한다는걸 서로 인지 하였고 그녀는 바디랭귀지로 아까 말한 흡연장(유리 부스)으로 들어가라 하였다


이상한 연기와 한약재 냄새가 나던 그 흡연 부스는 알고보니 사우나였고일단 들어가 사우나를 하기 시작하였다


서로 언어도 통하지않고 베트남 유흥은 처음 접하기에 '사우나에 얼마나 있다 나가야 하는거지?.'
라며 사우나에 앉아있다 보니 시간이 꽤 흘럿고
평소 사우나를 좋아하지도 않던 나는 부스에 나가기로 결심하였다.


연기때문에 시야확보가 어려워 밖의 상황을 볼수없었으나 나와보니 아가씨는 베드에 준비를 끝마치고 실오라기 걸치지 않은 상태로 앉아 날 기다리고 있었다.


눈이 마주 치었고 서로 멋쩍은 미소를 지으며 그녀의 리드에 따라 같이 샤워를 하기 시작했다.


샤워를 끝마친 후 눈치껏 베드로 엎드린 나는
매우 두근거렸다.
베트남 여자들이 확실히 푸잉보다 몸매도 잘빠졌고 얼굴도 괜찮았기 때문이다.  (지극히 나의 주관적인 생각이다.)


그저 이번이 재수가 좋았던거 아닐까? 라고 생각하고 있을무렵 그녀의 마사지가 시작되었고
마사지의 수준은 처참하였다.


고양이 꾹꾹이보다 못한 그녀의 마사지 실력에 나는 실망감을 감출수 없었고 마사지가 아닌 그저 오일을 사용한 문지르기가 지속되었다.


꽤나 시간이 흐른후 그녀가 뭐라 말하기 시작했다. 눈칫밥으로 나는 뒤돌라는 뜻이라 깨닫고 일어나 손으로 뒤집는 시늉을하니 그녀는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앞판도 대충 마사지를 이어가다 그녀가 멈추더니
돌발 액션을 취한다 내얼굴쪽에 올라타 내 존슨빌을 탐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렇다 내가 선택한코스 69
그저 형식적인줄 알았던 코스명은 진짜 69서비스였고 그게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다.


나의 검지로 그녀를 자극하였고 그녀는 들썩이며
나의 존슨빌을 탐하였다.
얼마나 지났을까? 평소 지루끼가 있어 사정감이 올라오지 않는 것 이었다.


그녀를 일으키며 나는 그녀가 이해 할 수있게 바디 랭기지와 짧은영어로 이야기했다.
"붐붐하자."


그녀는 당황한듯한 표정이었고 쉽사리 결정하지 못하는걸 설득하여 붐붐을 시작 하게 되었다.


나는 어디서 들은 이야기가 있다.
베트남 여성들이 그곳이 작다는 이야기였다


붐붐을 시작하며 나의 존슨빌은 그녀의 프레셔를 견뎌내기 버거웠고 금방 기분좋은 꿈을 꿀수 있었다.


표본이 적어 재수가 좋게 그 가격에 끝까지 꿈을 꿀수 있었는지 혹은 원래 가능한건지 알수가 없다.
다른 샵 혹은 베트남 유흥을 몸으로 부딛혀 볼 뿐이다.


그렇게 기분좋게 꿈을꾸고 간단히 갈증을 해소하기 위하여 노래방을 찾아갔다
1군의 ktv같은곳이 아닌 외곽의 어느 로컬이었고 어느 아가씨가 내 옆에 앉았다.


맥주를 마시며 갈증도 해소하고 좋은꿈도 꾸고 온몸이 나른한 상태로 기분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그곳에서 새로만난 그녀는 너무도 적극적으로 나에게 애정공새를 펼치는것이 아닌가?
술마시는데 나의 존슨빌에 올라타 모텔가자고 자꾸 조르는것이다


현자타임도 이미 왔고 술도 좀 들어가 생각이 없는 나를 그녀는 자꾸 추근거렸다.


그녀가 나의 위에 올라타 부비대던게 원인인걸까?  나의 남성성이 서서히 부활하기 시작하였다


나는 그녀에게 말했다.
"이미하고 왔다. 술먹으면 롱타임이다. 힘들다."
그녀는 "걱정하지 말라며 같이가자." 추파를 던졌고 나의 존슨빌이 뇌를 지배하기 시작했다.






그렇다 또 저지르고 말았다.


그녀와 함께 모텔로 향한후 서로 격하게 탐하였다
그러나 몇일전의 여파와 음주, 방금전 꿈으로
사정감이 올라오지 않고 나의 존슨빌이 힘을 잃어가기 시작했다.


나는 씁슬한 미소를 지으며 그냥 쉬다 가자 그녀에게 말하였다


그녀는 자기가 호언장담하지 않았냐며 자기에게 맡기라 하곤 나의 위에 올라타기 시작했다.









그렇게 나는...... 그녀에게 짜내졌다.










그렇게 기분좋은 두번째 꿈을 꾸고 작별의 인사를 한후 담배에 불을 붙였다.
어두운길에는 가로등과 담뱃불만 빛이 났고
다음은 기필코 린체리의 아오자이 입은 여성과 꿈을 꾸거나 비엔동 풍투이에 가보겠다는 다짐을하며
터벅터벅 숙소를 향해 걸으며 나는 생각했다.




베트남... 태국보다 가성비고 괜찮네... 라고...

 

 

 

이번 연휴때 베트남 출장가게 되어 시간이 난다면 여러곳 체험해보고 2탄으로 찾아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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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현란한칼싸움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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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에러 작성자 3일 전
현란한칼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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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너나잘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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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에러 작성자 3일 전
너나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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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그랜드슬래머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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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에러 작성자 1일 전
그랜드슬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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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fg80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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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에러 작성자 1일 전
omfg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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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day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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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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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보이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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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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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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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21시간 전
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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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로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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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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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에러 작성자 12시간 전
쥬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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