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브로들! 나는 태국으로 마음 먹었어!
국가명(기타) | 태국 |
---|---|
도시(City) | 방콕 |
결국 같이 가려고 했던 ㅇㅈ가 못간다고 해서
혼자 가기로 결정 했어
10년만에 가는거라 벌써 가슴이 불타오르네
25살정도에 처음 방콕을 갔었는데..크.. 그때 브로 둘이 걷는걸 보며 엄청 부러웠었는데
드디어 나도 자유의몸으로 가게 됐네
일정은 11월 중에 갈거긴 한데 11월 3일날 출장 복귀를 하고 4박 5일 일정으로 11월 8일~17일 사이에 골라서 가려고
방콕에서 유흥하려면 어디가 가장 위치적으로 유리한지, 그리고 어디서 프엉이를 만날수 있는지는
브로들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아~
혹시 11월에 방타이 하는 브로 있으면 답글 남겨줘!
같이 놀수 있다면 일정은 내가 맞출수 있어 ㅎ
댓글 17
댓글 쓰기아속역 주변이야. 숙소도 아속역을 기준으로 잡는 걸 추천해.
각종 비어바 골목 등도 있고 클럽도 많지.
브로는 아직 30대니 클럽에서 놀다가 헌팅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아.
건승하길!~
하지만 내일모레면 40이라 클럽에서 헌팅은 힘들것 같아 ㅠㅠ
아님 테메라고 아속과 나나 사이 루암칫호텔 지하(코리아타운 길건너)에 커피숍 있어. 거기서 흥정해서 데려와 브로.
아님 각종 아속에서 나나 각종 골목에 있는 비어바에서 맘에 드는 푸잉 데려오던가. 그게 낫지 싶네.
남자의 여행은 아속역에서 시작하면 좋아!
BTS MRT가 모두 지나가는 교통의 요지라서 좋고
테메 소이카우보이 나나플라자 프롬퐁 거리 같은 좋은곳들도 다 근처에 있으니까
남자의 여행기 후기를 읽어보면 브로에게 도움이 될거야!
아속역 호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배너링크에 첨부했어 ㅋㅋㅋ
역시 아속역이 답이였어, 10년전에도 아속역에 개인사업자 푸엉들이 많았었는데...
잘 보고 좋은 숙소 구해볼께~
난 에어비앤비로 프롬퐁쪽에 머물러 본 적이 있는데
창문이 분명 닫혀있는데 아침만 되면 지나가는 차들 움직이는 소리 다 들리고
심지어 뜨거운 물이 안나와서 ㅠ 찬물로만 샤워하다가 감기몸살 걸린적도 있어 ㅠㅜ
방은 엄청 넓고 시설은 좋았지만 내가 생각못했던 단점이 너무 많이 있더라구
에어비앤비로 예약하려면 좋은 콘도 쓰는게 좋을것 같아
일단 브로 여행기간이 길지 않으니까 가급적이면 호텔을 추천할게
비용이 부담된다면 저렴한 가성비 호텔도 아속역에 많아
나도 아속역 맨하탄 호텔 이용해봤어
난 아직 한번도 못 가봤는데 부럽네
울코에 태국 전문 브로들도 많고 여행기도 좋으니 지금부터 준비하면 될거야~
마음만은 무쌍 찍고도 남을것 같아 ㅋㅋ
여행기에 좋은글 많으니 참고해~~
자유여행을 만끽하겠구만!
여행게시판에보면
좋은글 올려준 브로들이 아주 많거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