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하염없이 걸었네
네바다
1706 11 16
오늘 라이코넨 브로가 점심식사 초대를 해줘서 간단히 짬뽕 한그릇씩 하고 센트랄 마리나부터 파타야 마리나까지 걸었어. 이 날씨에 아마 미친것 같지만 웬지 모르게 좋더라구.
도시 곳곳을 보면서 풍경을 담고 더우면 커피를 마시고 식히면서 돌아다녔네. 13.7키로면 나름 운동도 된것 같구.
자세한건 후기에 남기도록 할게.
댓글 16
댓글 쓰기 닌자
일본에서는 잘 먹지도 않는 (한인타운 멀어서) 짬뽕이지만 금방 후루룩 들어가더라구. 센트럴 마리나 고즈넉하니 좋구 말이야
엄청 많이 걸었네
나였으면 탈진했을거야ㅋㅋ
나였으면 탈진했을거야ㅋㅋ
그랜드슬래머
나도 중간에 탈수 오는거 얼음 씹어먹으면서 버텼어. 아마 또 하라 그러면 못 할거 같아 ㅋㅋㅋ
나도 파타야가면 기본 7~8킬로는 걷는거 같아..한적하고 시끌벅적한게 계속 바뀌면서 지루한 느낌이 없더라고
슈트
방콕에서도 기본 8키로는 걷는데 파타야는 분위기가 휴양지라 그런지 계속 걷게 되더라구
난 아침 일찍 해변가에서 달리기 하고 코코피트니스 가서 파타야 해변을 보면서 런닝머신 뛰는거 좋더라구 ㅋ
니콜라스PD
브로 코코피트니스는 유료 헬스장인거야?
슈트
코코 정도면 상당히 저렴한 편이야
난 파타야 있을때 The Brick breaktobuild 여기서 주로 운동 많이 했고
코코 피트니스는 가끔 해변 보면서 달리고 싶을때 갔었던 편이야 (시설은 평범함)
대단해 ㅋㅋㅋ 여행지에서 경치보면서 걸으면 기분 되게좋지 ㅋㅋ
덥긴하지만 그 풍경을 보며 유유자적 걸어보는 것도 좋지. 독특하니깐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말이지.
센탄마리나면...동원각? ㅎㅎ
간만에 한국 짬뽕 나쁘지 않았을 것 같아. @라이코넨 브로는 파타야 현지인이 되어가는구나 ㅎㅎㅎ. 혹은 사랑방?
센탄마리나면...동원각? ㅎㅎ
간만에 한국 짬뽕 나쁘지 않았을 것 같아. @라이코넨 브로는 파타야 현지인이 되어가는구나 ㅎㅎㅎ. 혹은 사랑방?
이야 대단하네 브로
살좀 빠졌겠는걸 ㅎㅎ
그래도 좋은 구경은 많이 했겠네
살좀 빠졌겠는걸 ㅎㅎ
그래도 좋은 구경은 많이 했겠네
14키로 ㄷㄷ
하루에 1~2 키로만 걸어도 더워서 죽겠는데!
하루에 1~2 키로만 걸어도 더워서 죽겠는데!
나도 거기가면 하루 3만보는 걸어당기는거같어
이야 엄청난 거리를 걸었구나
이정도면 파타야를 거의 정복한거 아닐까?
이정도면 파타야를 거의 정복한거 아닐까?
타국을 마냥 걸으면 어떤 느낌일까? 눈으로 담는게 또 다를거 같은데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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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덥긴했겠지만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경치도 보고 의미있는 시간이었겠어^^ 라이코넨브로와 짬뽕 맛있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