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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기타) 나이가 들어가면서...여행도 지인들과 가기 힘드네.(feat.틀딱똥글)

익명_98591971
2243 10 33

안녕브로들~그냥 주저리주저리 떠들겸해서 글을 하나써봐.ㅎㅎ

우선 내소개를 하자면 서울에서만살다가 투자로(주식,코인등) 완전망해서 전재산날리고,

30초중에 지방으로 내려왔었어, 월세싸고 공기좋고, 그냥 아는사람없는곳에서

하루 3~5시간자고 18시간씩 차트만보면서 3년이상지냇던거같아.

스트레스 손목 허리 장기들..버려가면서...

(세상살면서 이렇게 무언갈 해본적 처음..)

먹고사는거는 걱정없게된 ㅌㄸ 이야.

 

기존에있던 지인들도 다연락끊고 가족도 3년정도연락끊고..차트만보고지냈어가지고,

인싸의삶을 살다가..상대적 관계의박탈감?을 겪다보니까..지방에서의삶이 쉽지않더라고..ㅎㅎ

지방은 서울이나 경기근처의 사람관계들 하고다른게..기본적으로 사람이없어서..

그리고 젊은 사람이 적고..특히 젊은여자들이...10점기준으로 8점정도의 압구정에서 어리고이쁜애들태도를

이곳에서는 4점애들이 그러고있어서...ㅎㅎㅎ말을 아낄게...ㅎㅎㅎ

(사람이나쁘다기보다는 지방의환경인거같아.좋다고는 얘기하고싶지않고..)

이게 남자도 비슷하게..뭔가 좀 마인드나 좀많이..달라서..사람들 알고지내는게 쉽지않더라..

나이들면서 어느정도 비슷하지않으면..오래알고지내는게 쉽지않다는게 이런건가?싶더라구..

밥도 술도 ..내가거의다사고..옷이나뭐 이런것도간간히사주고하는 관계여도..

 

매일 컴터보고 매매하니까..심심해서.. 유투브도 잠깐해보고 ,어느사이트에서 네임드고하다보니까..

너무 심심해서, 누구가르친다?느낌으로 제자애들 키워도보고햇엇어.

다 겪으면서 느낀건..내가아무리 베풀고 해도 남는사람은 정해져잇고..

인간이라는게..절실할떄는..간도쓸개도빼줄거같이하지만..

막상 먹고살만해지면..거기에익숙해지고..고마움도잘모르는게 또 인간인듯..한느낌?ㅎㅎ

여튼 이런걸 많이겪엇어..ㅎㅎ

 

뭐막상 사람들을 만나고 하는거는 어렵지않고, 친해지는거또한 쉬운데..

대부분이 어느정도 있어보이고 돈좀쓰고 잘나가는거같으면 친해지려는게 사람들 습성이니까..

지방에서 이런사람들 너무보다보니까 현타와서..그냥 아예 사람들을 알고지내지를 않았어.ㅎㅎ

사람만날거면 서울가서보든 해외가고했던거같아.

 

첨에 망햇다가 돈벌면서는..

오마카세(캐치테이블vip3년햇어)?호텔티어(메리어트,힐튼등)?아난티회원권?

이런거 막 먹고 ,사고 하러다니고

하는게 좋았었는데...(이떄가 코로나시기)

이제 이것도 딱히..즐겁지도않고, 돈쓰면서 대접받고하는걸 즐기지도않는 상태야.

누군가한테 은연중에 그렇게 비추려고했던 나의 참..그런마음들도있엇었는데..

이제는정말..그냥 동네 백수취급받고무시당하는게 더좋은상태랄까..?ㅎㅎ

 

내년에이제 아예 서울에올라갈거같은데..그전에 해외를 좀 많이다니려고

지금도 거의뭐 1달에 10~20일사이로 다니고있는거같아.

그런상태에서 해외다니려고 태국이랑 검색하다가 알게된곳이 울프 사이트고..ㅎㅎㅎ

 

여기보니까 어린친구들도 잇지만, 대부분 30~50정도되는 브로들이 많은거같더라구.

ㅇㅎ도많이 접해본 브로도많아보이고..

나는 한국에선 아예ㅇㅎ을 하지않고, 그냥 인플루언서나 이쁘장한 어린친구들을

파인다이닝 , 좋은술집, 호텔 이런델 데리고가서 그돈으로 아예 꼬시는걸 좋아하는 부류야.

 

근데 막상 이곳정보의 나라들을 다니다보니까..거기서 일반인을 만나서 시간을 쓰고하는게..

내가거기살거아니면 참 시간낭비고해서..그만큼 오래만날수도 진심이기도힘드니까..

ㅇㅎ적으로 페이를 지불한다?이게 오히려 깔끔하다고생각되고, 나도그게낫다고생각하게 되더라구.

 

처음으로 태국이라는 나라에서 무언가 공정거래라는것도 해봤어.

내주위에도 코인으로 돈좀번애들 몇있는데..성향따라다르지만...

발이스타?브로처럼..ㅇㅎ쪽으로 돈도진짜 달에 몇천씩쓰고, 그런지인도있기는해

나는 좀 가보긴했는데..한국에서의 ㅇㅎ은 너무안맞더라구..

다만 내가 유부?엿다면 저럴수있다?정도...를 생각하게되었던듯..ㅎㅎ

나쁘다기보다는...시간이없으면 어쩔수없겠다라고 생각이드는거같아.

 

요즘은 해외가서도 그냥 그도시에 가볼만한곳 문화 유적 전시 체험등등

해보면서 지내고하는데..이것도 1번 2번 계속 반복해서 혼자가다보니까..

좀 혼자인게 즐겁지가않을때가오더라구..ㅎㅎ

 

물론 심심해서 그나라에가서 무언갈 하고 사람을 만나고는 하지만..

지인과는 좀 다른느낌이니까?ㅎㅎ

아는 여자데려가는것도 너무길게가면 좀 질리고..

아는지인들 데리고가도 시간을 길게못내니까 3~5일잇다가 가고..

그리고 어떤애들은 ㅇㅎ 같은돈 쓸돈 모자라서 내주기도하고했는데..

이게 개네한테는 1년에 1번있는거지만...나한테는 매번갈떄마다 1~2명씩 이렇게있다보니..ㅎㅎ

이게 여행이맞나?싶기도하고..ㅎㅎ

 

여튼 편하게 내가 아무생각도 안하고 즐거울수있는 지인들과

여행을 한다는게 쉽지않은거같아.

가장 친한동생이하나있는데.. 서울에서 라운지랑 술집하나오픈해서

너무바빠서 시간을 못내.ㅎㅎㅎ1년정도는 지나야..될거같은데..

이친구말고는 사실 그렇게 편하게 같이가서 

ㅇㅎ을 하든..ㅎㅌ을 하든..여자들한테 먹히면서 재미있게 놀수있는 사람이있을까?싶더라..

 

브로들은 여행을 자주다니고하면,

지인들과 자주가고들 그래?

나는 그냥 지금 이렇게 살면서 여행을 하는데..

동남아 위주로 다녔엇어 올해...

 

근데 동남아는 정말 오랜만에 좋은호텔가서쉬는느낌이거나..

무언가 문화체험?과..ㅇㅎ을 하는게 즐거운건데..

 

이제 슬슬 즐겁지않은 순간이 좀 온거같아.나는...

뭐 나름 샤이가이라서 아고고같은거는 혼자 들어가보지도않고

그냥 지나가면서 구경만하고...ㅎㅎㅎ가라오케나 테메정도나 가보고 

루트정도가서 놀고 했던 사람이라 그런지모르겠지만..ㅎㅎ

 

그래서..안가본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도시들 올해랑 겨울까지 쫙돌고..

내년엔 유럽쪽 남미쪽 캐나다 미국쪽이렇게..2년정도 걸쳐서 다닐생각이야.

도시환경이랑 사람들환경 다 달라지니까 재미있지않을까싶어.ㅎㅎ

 

온라인으로 같이갈 사람을 만나볼까도했는데,

요즘 좀 뉴스도 그렇고, 혹시 세상모르는일인데..

괜히 그랬다가 셋업당하고하지않을까싶어서..

시도도하지않는 쫄탱이야.ㅎㅎ

 

 

미프인가 한번해봤다가 진짜 너무못생긴애오니까 

무섭더라 돈안주면 안간데서 3000바트인가주고보냈던 기억도잇고..ㅎㅎ

 

이사이트에 정말 많은 부류의브로들이있을거고,

많은직업 ,많은 환경의 사람들이있을텐데..

올 여름에 이곳을 알게되어서..후기도많이보고..많은 도움을 받았던거같아.

 

사실 여기서 나같은 사람이있을까?

서로 금전적으로 막 부담주지않고 같이 여행다닐 사람 만나봐도좋겠다?

생각도해봣엇는데..ㅎㅎㅎ나중에 기회되면 그런글 올리는 브로있으면

한번 봐보려구생각중이야.ㅎㅎㅎ

 

브로들~

가족들이나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자주볼수있을때보고

잘챙겨주고해~시간이 영원하지가않더라구.

그리고 나중에 잘되면해줘야지는 그전에 못보게되거나 건강안좋아지면

할수가없다는 뜻이기두 해서..

무엇보다 건강관리 헬스 수영 어떤거든..꾸준하게해서

건강 유지도잘했으면좋겠어. 돈많다고 편한건있어도..

건강은 어떻게안되는거같아..ㅎㅎ

항상 건강하고..운동도 꾸준히하면서....

많은 사람들 만나고 즐거운 생활 이어나갔으면 좋겠어..ㅎㅎㅎ브로들
글들도많이 보고해서..뭔가 이런글 닉네임 오픈하고 쓰기는 창피해서 익명으로써..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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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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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로건 5일 전
여럿이 어울려 여행 가는 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나 처럼 혼자 여행 다니는 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거고..^^
익명_춤추는브로 작성자 5일 전
로건
나도혼자좋아햇는데ㅎ 너무혼자는 지겹드라구ㅎ
섞는게좋은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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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로 5일 전
익명_춤추는브로
맞아 맞아 섞는게 좋아 나도 혼자 지겹운 감이 있어.
버디든 연인이든 누군가 함께가 더 좋긴해 잘 맞으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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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쥬드로 5일 전
마약(월급)에 절여 사는 삶이라 브로 처럼 그렇게 다니지 못 하넹ㅎㅎ 여유가 된다면 바로 🌍 세계여행이지.
여행 버디가 있으면 조옷지 좋은 버디 만나길 바라~!
익명_춤추는브로 작성자 5일 전
쥬드로
여행은 한국에서쉬다가나가고 반복해야하는거같아.ㅎ
연속은힘들더라구ㅎ호텔에서쉬어도 ㅎ
쥬드로브로글잘봤어ㅎ
3등 omfg80 5일 전

난 스스로의 의지와 상관없이 발령받는 바람에 외국으로 오게 되었어.

합자투자회사를 새로 설립하는 바람에 법인장 타이틀 달고 왔는데 오로지 회사의 성공만이 나의 삶이라는 생각으로 악착같이 일했어.

내회사는 아니지만 지금이야 뭐 어느정도 안정적이긴 하고, 애도 있고 와이프도 있고 한데 문득 외롭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

나이도 마흔 중반되고, 외국살다보니 친했던 친구 지인들이랑 연락도 뜸해지고..

가족은 채워줄 수 없는 그런 적적함이라고 할까..

현지인 친구들은 친하다고 하지만 뭔가 알수없는 벽이 있는것 같아.

그중에 만난 한국 사람들은 브로말처럼 상대방의 재력이 사람을 판가름 하는 척도라서 손절 했고.
(오해살만한걸같아서.. 난 쥐뿔도 가진거 없어 ㅋ)

그러다 만난 동갑 한국 친구 있었는데 나이도 같고 고향도 같아서 제법 친하게 지냈어. 서로 바라는거 없이 말그대로 친구사이

인줄 알았는데 이시키도 결국 돈이 목적이였어.


여러가지 일들이 있어서 혼자 떠난 여행이 지난 2월 태국이였는데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좋은 시간이였다고 봐.

최우선 목적이 유흥은 아니였지만 태국까지 갔는데 안할수는 없쟈냐? ㅎㅎ 지금은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지만.. 그래도 진리탐구라는 명목으로...

그리고 여행중에 여기저기서 우연찮게 만난 사람들이랑 이야기 했던것도 되게 힐링이 많이 되었어.

혼자 아고고 거리를 걸을때도, 아무 가게에 들어가서 놀때도 솔직히 좀 쫄긴 했지만 그 벽을 넘어서니까

온전히 즐기게 되더라고 ㅎㅎ


이야기가 좀 딴데로 새버렸는데, 상처를 주는것도 사람이고 치료해주는것도 결국 사람이니까 선입견없이 만나되

적당한 거리를 두면 좋을것 같아.


브로를 포함해서 모든 울프 브로들 건강하고 행복했음 좋겠어.

익명_춤추는브로 작성자 4일 전
omfg80
삶의환경과 생각은 계속 바뀌니까..
예전에 나와함꼐했었던 그 기억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그립기는 하지만..
절대적이지는 않게되는거같아.

세상이근데..사람마다 환경이달라서 나에게 다가오고 호감을 가지는 부류도다다르기때문에..
사람마다 정말 경험과 모든건 다 케바케인거같아.

브로는 이제 가족들과 행복한 삶을 0순위로두고.
그안에서 행복을 잘찾아서 건강하게살아~ㅎㅎ
안녕파타야 5일 전
난 매장을 하다보니 일단 장기는 비울 수 없고

결혼을 해서 애들이 2명 있다보니 년에 3~4번은 애들과 나가야해서

딱 매년 10~11월 사이에 골프 모임에서 한번만 나가고있는데

그냥 그런거 같아! 골프 모임도 커질수 있는데

딱 마음 맞고 다 시간적 여유(국외가 아니면 주에 1회는 시간 낼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4명이 끝이야! 더 안받고 빠지지도 않고 ㅎ

서로 아쉬운 소리도 안하고 서로 뭐 겹쳐서 다툴일도 없는

딱 좋은거 같아

그런 사람이 브로 옆에도 생기길 기원할께!

시간이 더 지나보면 그래도 한두명씩 늘어가고 그러다보면 이럴땐 이 친군데 하는 지금의 브로 동생같은 사람이 생길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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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4일 전
안녕파타야
ㅇㅎ / ㅎㅌ가 뭔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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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4일 전
큐브
나도 같은 생각이었는데 ㅋㅋ ㅇㅎ 가 뭐지?? ㅋㅋ

알았으니 긁을 다시 읽고 와야 겠음 ㅋㅋ
익명_춤추는브로 작성자 4일 전
안녕파타야
솔직하게 어느모임을 가든..어딜가도..
친해지려는 사람들 많지..
자본주의사회에서 어느정도외모와 능력 성격괜찮으면 많으니까..ㅎㅎ
근데 새로운 사람만나고..나랑 어차피 대등한관계가 아닌사람들이 대부분이라서
만나다보면 피곤하더라구...
4명이끝으로 만나는 거랑 비슷하다고보면돼
아마 서울가서 이제사람들 만나고하면 내가 부담없이 좀 맞는다고생각하는 사람들 만나겟지싶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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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 때는 친구들이랑 뭘 해도 즐겁던데
나이 드니 예전같지 않더라고
조금만 성향 안맞아도 같이 하기가 싫어져
익명_춤추는브로 작성자 4일 전
그랜드슬래머
그렇지..
어릴때는 시간과 노력을 쓸수가있으니..
그 기억을 같이하고 공유한사람들이 소중하고한거지 뭐..ㅎㅎ
시간과자본이 한정적이라는걸 알게되니까..더그런거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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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day 5일 전
브로의 글의 마지막 단락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

주위의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은 잊고 살지는 않았는지.. 상대방의 호의 또는 배려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진 않았는지..

댓글을 쓰는 이순간에도 꽤나 많은 반성을 하게되는 고마운 글이었어.

나와는 조금 다른 삶의 길을 걸어온 브로인것 같지만, 자유로은 브로가 부럽기도하고... ㅎㅎ

브로의 삶을 응원해!! 언젠가 여행지에서 우연히 마주치게 되면 커피나 한잔 하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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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4일 전
이글을 읽으며 삶에 대한 공허함이 살짝(?) 커지긴했는데 ㅠㅠ

그래도 다른차원으로 글로써 감정을 공유할수 있다는거에 행복하네.

브로가 행복하기를~~!! 홧또 ㅎ
익명_춤추는브로 작성자 4일 전
큐브
ㅎㅎ공허함은왜??
남과비교하면 끝도없어 브로~
나는 딱 6년전에 월세포함 내 통장자산 모든거다합해서..빛빼고 가지고있는거
장기렌트로 차한대,500만원이끝이엿엇어.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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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다츠 4일 전
브로의 글을 보니깐 어떤 목적을 가지고 막 달려왔는데, 그 끝이라는 것을 대략 경험하고 나니 반대로 채워지지 않는 빈공간을 이제서야 발견한 것 같네. 성적인 부분은 본능이라고 치고 이 커뮤니티를 접한만큼 여행이나 음식 등 다른쪽으로 눈을 한번 돌려보는건 어떨까 싶어. 가족과 함께도 좋고, 혼자 사색에 잠겨 매매를 잠시 놓고 시간을 보내는 것도 그렇고 모두 도움이 될 것 같아.

솔직한 얘기를 익명이라도나마 적어줘서 고맙고 이런 부류의 저런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어. 자주 커뮤니티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 브로 힘내!
익명_춤추는브로 작성자 4일 전
제다츠
아....유흥이나..어떤 ㅎㅎㅎ그런거로는 허탈함과 그런거안느껴..ㅎㅎ
그런거는 어느나라든 어느곳이든 하고싶은거 그냥 돈쓰면 다되는거니까..
얼마의문제지.....그런부분은 중요하지않아 나한테는..

그냥 다만 나는 중간에 없어진시간으로 ,내지인들도많이잃고해가지구서..
그런거에대한...새로운 사람도그렇고 그런부분이지..뭐..ㅎㅎ

힘들고그러지않아 브로~
그냥 한번 주절주절써본거야.ㅎㅎ
고마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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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4일 전
그래도 실패를 딛고 잘 일어서서 너무 다행이야.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었네.

남은 인생 즐기며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브로의 여행 일정에 울코에 글이나 올려봐. 그럼 일정 맞는 브로들은 만나서 같이 밥이라도 한끼하고 잘 맞으면 같이 돌아다니기도 하고 그러면 될거야.

일단 여기 오래활동한 브로들은 매너있는 브로들이 많으니깐 너무 걱정하지 말고 말이지.
만약 아니다 싶으면 밥이나 걍 한끼하고 ㅂㅂ2 하면 되는거니깐 ㅎㅎ

여행 중간중간 혹은 여행이 임박해서 급히 궁금한게 있으면 바로바로 글을 올리면 많은 브로들이 도움을 줄거야.
익명_춤추는브로 작성자 4일 전
헤오
ㅎㅎ해오브로 글많이봣어
해오브로도 너무 동남아나 이쪽으로 여행에 인생의비중을 크게두지말고
현생에서 행복한 삶을 이어나가면좋겠어~ㅎㅎㅎ
항상 건강하게 지내~~~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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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금지 4일 전
실패하고 다시 일어서는게 너무 어려울텐데...다시 성공한.브로를 칭찬해...나이가 들면 들수록 허무함이나 우울감이.드는데...인간관계도 그렇더라고...근데...내가 진짜.마음으로 다가가면 또 그에 맞는 인간관계는 형성되더라고...브로 글 잘 읽고 가...투자하는 족족 망치는 나는...브로가 부럽기도하네...ㅎ
익명_춤추는브로 작성자 4일 전
편식금지
나는 투자하는 족족망쳐서..
나름 30초까지 30억가까이모앗엇는데..
다날리고..500만원남았엇어..빛은 2억정도 잇엇고..
인생끝에갔다가온거야.ㅎㅎㅎ
그만큼 하믄되더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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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4일 전
익명_춤추는브로
💌 브로 축하해! 추가로 2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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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4일 전
일단 브로의 삶에 평안과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래~

나도 여행다니면서 내가 경험하고 좋았던 추억들을 공유하고 싶어서

지인들과 함께도 해봤지만 다른 브로들의 말대로 진짜 어려운 문제 같아

이번에 기회가 되어서 1달 살기를 해봤지만 브로말대로 심심하기도 하고 외롭기도 하고

하지만 브로의 마지막 글처럼 시간은 영원하지 않지

실패를 하던 성공을 하던 돈은 벌수있서 뭘 해서든 말야

하지만 시간은 돈을 주고 살수 없지

그래서 즐길려고 노력중이야~

그렇게 마음 먹으니 현지에서도 다른 나라 친구들이 생기더라고

그렇게 즐기고 헤어지고 또 만나고 헤어지고

굳이 소울 메이트를 찾을 필요는 없는거 같아~
익명_춤추는브로 작성자 4일 전
라이코넨
맞아..시절인연이라고하듯이...
다떄에맞는 것들이잇는거겟지 ㅎㅎ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만들고 그 성이견고하지않으면 무너지듯이..
다 비슷한거같아.
나는 여행은 그냥 해외에많이다녀보지않았어서..
호텔이든 문화든 많이겪어보고싶어서 다니는거라서..ㅎㅎ
여자는 그냥 부수적이야.
사실 내 메인은 내년에 유럽쪽돌때가 메인이될거같아..
이성쪽으로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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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4일 전
나도 10년전부터 여행을 했지만, 지금까지도 같이 여행을 가는건 오직 그 친구 한명뿐이야.

그 친구가 나에게 여행을 알려줘서, 그 뒤로 어떻게든 한달에 한두번씩은 꼭 나갔었지 ㅎㅎ

같이 여행을 가도 따로 계획을 짤 때도 있고, 서로의 시간과 계획을 존중해줘서 크게 부딪치는 일은 없네 ㅎㅎ

여행 메이트 하나는 잘만났지ㅎㅎ

나중에 이 친구랑 전 세계 여행 가보는게 개인적인 목표이긴한데, 잘될지는 모르겠네

아무튼 울프 커뮤니티에 온 걸 환영해!

브로의 삶에도 이래저래 굴곡이 많았지만, 잘 해결되어서 다행이네!

앞으로도 사이좋게 지내보자고 ㅎㅎ
익명_춤추는브로 작성자 4일 전
Madlee
ㅎㅎ어릴때 같이다니던 친구들과 지금은 좀 다르긴한데..
사실 지금의여행은..그불편함과 안맞는거는..
그냥 돈을 좀 더쓰고 시간을 사서..채우면되더라..대부분은;;;;
같이잘맞고 편한게 중요한데...그런 지인들은 많지않지 브로~ㅎㅎ
시간과 자본을 여유잇게해놓으면..
세계여행도 아주즐겁게보낼수있을거야~~
응원할게 브로~ㅎ
Genesis 3일 전
비회원은 100시간 이내에 작성된 댓글은 열람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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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3일 전
Gen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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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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