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안녕 브로들 테메왔다가 그냥 바로나왔어
안녕 브로들 방콕가기전 우연히 카페를 알게되었고 재밌어서 매일 눈팅만 하던 사람이야
암튼 방콕 혼자와서 5일차에 테메를 와봤어
괜찮아 보이는 푸잉 3명이 있었는데 셋다 숏을 3천밧을 부르더라고
이걸 그냥 가 말아 하는와중에 두명이 동시에 중국인들이랑 얘기하더니 손잡고 나가더라고 허허
화장실 가서 든 생각이 마지막 한명이라도 같이나가야겠다 하고 화장실갔다 나오는데
또 중국인이랑 얘길하더니 둘이 나가버렸어 ㅠㅠ ㅋㅋ
그냥 테메 밖에 나왔는데 그 둘이 오토바이 타고 가는 모습을 보자니 뭔가 현타오고 갑자기 여자생각이 사라져서
혼자 피자에 맥주한잔하고 호텔로 돌아왔어 ㅋㅋ
셋중 라인딴 한명이 연락와서 어디냐고 묻는데 그냥 간다했어
확실히 중국인들이 돈생각안하고 마음에 들면 바로바로 델고 나가더라구
그돈씨 라는 생각이 머리에 맴돌아서 그냥 돌아왔는데 잘한거겠지??
혼자 클럽가기도 부끄럽고 이게 내가 생각하던 방콕여행이 맞나 현타가 오네 닉처럼 극 I다 보니 친구들이랑 있을때가 아니면 혼자는 너무 수동적이네 ㅠ
댓글 15
댓글 쓰기푸잉 짱꼴라하고 한국인 가격대 달라.
중국인이 오면 자기가 생각한거에 2배를 불러.
그리고 같이 즐기기보다 딱 목적이루면 바로 빠이빠이해!
그리고 푸잉들 한국인에 대한 호감이 있어.
중국인이 돈 많이 준다고 해도 한국인 선택하는 애 많아!
브로가 3명다 맘에 들어했고 3명다 중국인하고 나갔는데 왜 한명이 브로에게 연락했을까?
푸잉들 연락하는 사람 많은데 짝궁있는데 굳이!!
돈부분은 중국인에게 해결했으니 브로랑 같이 즐기고 싶었던게 아닐까?
아님 보니깐 중국인이 맘에 안 들고 브로가 더 맘에 든게 아닐까?
그냥 내 생각이야.
나같음 다시 연락해보고 이야기해볼것 같아.
태국에서는 시도해보는 자가 성공해!
만약 숏 가격이 부담되면 가격흥정해봐. 그리고 이왕이면 숏보다는 같이 술한잔하거나 클럽을 같이 가자고 해서 즐기면서 자연스레 같이 호텔오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 물론 돈은 좀 더 들수는 있어.
암튼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즐거운 방타이가 되기를 바랄게!
ISFJ에게 푸잉이 연락한거 엄청 좋은시그널
브로가 첫방타이가 뜻대로 잘안되서 현타온듯한데
방콕은 솔플로 클럽가는거 취미안맞으면 힘들어
본인이 내향적인 타입이면 클럽은 절대비추
클럽은 외향적이고 잘들이대고 그런 브로들이 가면좋아
뉴가네 브로처럼 ㅋㅋ
방콕 매력있는 도시이니 테메가서 한명꼭픽업해봐
대신 착한애로 픽업해 분명 브로에게 새로운 눈을 뜨게해줄거라 생각해
고마워 브로들 답변에 위로가 되네 ㅎㅎ
오늘일은 그냥 푹 자구 내일 다시 활기차게 돌아다녀볼게 내일은 루프탑바랑 텅러 클럽 눈팅이나 해보려고
친구들과 왔을땐 항상 즐거웠는데 혼자,그리고 테메가 처음이라 실망했나봐
고마워! 남은일정 E처럼 다녀볼게 ㅎㅎ👍
너무 아쉽지 않어!!
난 파타야가면 지금 판다가기도 하는데...
이제 한창인 시각이거든..
두려워하지마! 나 역시도 태국가면 많이 두려워했지만 거기는 한국이 아니야!
시도했는데 안 되었다고 누가 뭐라 할 사람 아무도 없어.
오히려 한국오면 '그때 해 볼걸!' 하고 후회할지도 몰라!
물론 선택은 브로의 몫이지만 브로가 이번 기회에 수동적인 면을 깨고 지금보다도 더 즐거운 태국여행이 되었으면 해.
내가 태국을 다니면서 느낀게 있어. 태국은 어떤 상황에서든지 기회를 준다는거야!
브로가 이번 여행이 유흥이 목적이 아니었으면 뭐라 할 말이 없지만 만약 유흥이 많은 부분 차지하고 있다면 클럽 솔플해보는것도 좋다고 생각돼!
오늘 금요일 밤이야!!
난 진짜 브로가 태국이 계속해서 주는 기회를 잘 잡아서 더 즐겁고 황홀한 태국여행이 되었으면 좋겠어!
암튼 후회없고 즐거운 태국여행이 되기를 바랄게. 화이팅!!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깐 대화했던 푸잉들도 중국인이랑 인도인은 싫다고 했었었네
역시 타이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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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도 중국인은 피할 수 없고 앞으로는 지금보다 훨씬 더 많아질거야
여자 만날때는 너무 생각이 많아져도 좋은게 아닌것 같아
마음에 드는 애 있으면 그냥 말걸고
상대 반응 보면서 인스타 받거나 아니면 그냥 만나서 반가웠다고 하고 헤어지고
이것도 쉽지 않은것 같으면 데이팅앱 돌려서 브로랑 만나고 싶은 애들만 만나도 괜찮아!
나도 첨에 맘에드는애가 있었는데 바로 다가가지 못하고 고민하다가 다른 사람하고 나가는 모습을 보고 씁씁해 하며 나왔는데 ㅋㅋ
눈에 드는 푸잉이 한번 있었는데, 그 푸잉을 놓치면 다른 푸잉과 놓친푸잉을 자꾸 마음속으로 비교하면서 다른 선택을 하지 못하게 되더라구 ~~
태국 솔플도 잘하는 브로들이 많은데, 그들도 처음에 여러 실패를 경험하고 차근차근 레벨업을 한거니까~~
너무 조바심가지지 말고 가능하다면 한국에 있을때보다 조금 더 용기를 내서 다가가봐~!!
여기는 태국이고, 설령 브로가 딱지 맞더라도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구 ㅋㅋ 모든건 연습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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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올리들 길수록 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