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태국여행을 할수록 여자 나이에 대한 생각이 바뀌는거 같아.
비율이 여자 90% 남자 10% 인 일을 하고 있는 40대야.
보통 30~40대 여자들이랑 만나서 일을해
그래서 그런지..처음 태국에서 여자를 봤을때.20대 후반 여자도 어려보여서 부담됐거든
그런데..태국에 가는 횟수가 늘수록..거기서 점점 만나는 나이도 어려지고 있어
갈때마다 조금씩 내려가더니..이제는 정말 많이 내려갔더라고.
예전에는 한국에서 30대 중반만되도.. 결혼 안한 여자들은 어려보였는데..
이제는 올초만 해도 어리게 봤던 여자들이..
이제는 다 아줌마로 보여..
아줌마로 보이니 예전에는 안보이던 메이크업 뜨는거 부터
쥬베룩.리쥬란 같은 주사로..볼꺼짐을 채울려고 하는거
얼굴은 어떻게 커버했는데..목주름은 자글자글한거.
다 보이기 시작했어..
그러면서 아줌마들하고 일하는 느낌이라서 예전보다..일하는게 재미는 없이지만..
대신에 여자들 부탁했던 업무들은 이제는 칼 같이 자를수 있어서 좋게 됐지..
태국은 마음만 먹으면 다음날이라도 갈수있지만.
갈때마다 태국에가면 한국에 돌아가고 싶고..한국에 있으면 다시 태국에 가고 싶은 상태여서 언제 갈까 싶었는데.
어제 꿈에 chick이라는 아고고에서 파릇파릇한 아이들 춤추는게 꿈에 나오더라고.
눈떠서 천장보다가
이제 태국가도 파릇파릇한 아이들 보기만 할수있고..손 정도만 잡을수 있는데도 너무 가고 싶어서
아침부터 항공권 보다고 잡담글 올려..
댓글 26
댓글 쓰기태국에서 해볼만 한거 다 해봤는데..파릇파릇한 아이들보고..수영장에서 딩굴거리는게 제일 좋더라고..보기만 해도 좋아
그냥 피부 좋고 만졌을때 탄력있고 느낌이 좋다 이런것도 좋아하는건 맞는데
마냥 같이 있어도 좋은건 뭐라고 설명할 수 없는 뭔가가 있는것 같아
20대 초반 대학생들이랑 같이 있으면 나도 대학생 시절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거든 ㅋㅋㅋ
킥보드 타고 같이 대학가 안을 달리고 공원에서 놀고 같이 데이트하면서 작은것 하나에도 감사해하는 마음을 볼때
내가 그동안 잊고 있었던 기억들이 떠오르면서 정말 너무 기분이 좋다는 생각이야 ㅋㅋㅋㅋㅋ
맞아. 손잡고 걷기만 해도 흐뭇한 미소가 나와.. 항상 걷게 되면 아이들 운동화를 사주는데...운동화 한켤레 선물인데도 폴짝 폴짝 거리면서 신나하며 걷는 아이들 보면..보는걸로도 찌든게 사라지는 느낌이야.
어린 여자애들하고 같이 있으니 예전 대학교 시절 생각두 나구~~
뭔가 마음에 간질간질하는것도 살짝 느낄 수 있구 ㅎㅎ
아직 순수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 꾸미지 않은 감정이 너무 나한테는 중독같이 빠져들게 되더라구~
열람 가능까지 1시간 25분 남았습니다.
열람 가능까지 50분 남았습니다.
열람 가능까지 50분 남았습니다.
열람 가능까지 1시간 34분 남았습니다.
열람 가능까지 2시간 22분 남았습니다.
열람 가능까지 2시간 47분 남았습니다.
열람 가능까지 25시간 54분 남았습니다.
열람 가능까지 2시간 56분 남았습니다.
열람 가능까지 3시간 11분 남았습니다.
열람 가능까지 3시간 11분 남았습니다.
열람 가능까지 3시간 47분 남았습니다.
열람 가능까지 3시간 47분 남았습니다.
열람 가능까지 4시간 17분 남았습니다.
열람 가능까지 4시간 34분 남았습니다.
열람 가능까지 23시간 22분 남았습니다.
열람 가능까지 40시간 2분 남았습니다.
열람 가능까지 84시간 38분 남았습니다.
열람 가능까지 85시간 41분 남았습니다.
오라오라병 제대로 걸린..ㅋㅋ 사실 한국에서는 30대 40대 아재들이 20대여자들 만나면 주변 시선이.. 그리고 20대애들도 우리 만나주지도 않지.. 태국은 뭐 바트만 장착하면 프리하니까..ㅋ(심지어 18 19...도 ..아아닙니다)
그래서 본인은 한국서 아무것도안함..뭠가 한국서 돈 쓰는게 아까운거같애 ㅋㅋ 그리고 꼭 유흥만 아니래도 진심 좋은 휴양지도 많아. 가서 멍때리고 있으면 한국서 받은 스트레스 다풀리지.. 물론 푸잉데리고 가면 더잼남. 발권 가즈아~~~D-61일 남았..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