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처방전 약이 나랑 안 맞는거 같아..
데릭
| 🚨 주의사항 | 네 확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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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주도 이렇게 마무리가 되는구나..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는것 같아..
요즘 몸이 안좋아 약을 먹는데.. 그 약이 나랑 잘 안 맞나봐..
먹고나면 현기증에 졸립기까지...
그렇다고 안 먹자니 병원에서 먹으라하고.. 약먹고 나면 이런 증상 있다고 이야기하니 그럴리가 없다고 하고..
이거 어떻해야해?
데릭
댓글 18
댓글 쓰기 일단 증상은 나아져서 약은 좀 끊어 볼려구.. 다시 증상이 발현되면 다른 병원 가봐야 갰다..
병원이란게 한군데 오래 다니면서 내 몸의 상태를 기록하는 주치의처럼 하는게 좋은 일이긴 한데.
그 주치의가 나의 말을 무시하고 자신의 말만 강요한다면 주치의를 바꿀 필요가 있지.
병원도 나랑 맞는 병원이 있다고 생각해
병원마다 진단이 같아도 처방하는 약은 조금씩 다르더라구~~
의사와 약사가 다 같은 말을 해서 그런가 했는데.. 둘 다 바꿔야 할 것 같네..
맞아요 병원을 바꿔봐요
많이 비교하고 알아봐야 할둣~^^
평소 병원을 잘 안가는 편이라 비교하고 그러진 않았는데 이제 부터라도 아무 병원이나 다니는 이런 행동은 안해야 겠어
병은 한가지이지만 약은 수백가지야
브로~~~고생하지말고 다른병원가봐
브로 말이 맞는 것 같아 고생하지 말고 바꾸는 걸로..고마워
항생제, 소염제 이런 약이라 별 문제 없을 줄 알았는데 이것도 안맞는게 있나보네..
병윈마다 보건소마다
처방이다르더군 발품팔아서라도
내한테 맞는걸 찿아봐
병원을 바꿔야할듯..? 안맞는다는데 그럴리가 없다는게 의사인가 돌팔이지..
모든 사람이 병원을 바꾸는 것을 추천하네.. 집단 지성의 힘을 빌어 병원 바꾸는 것으로 ㅎㅎ
다른 병원에가서 진찰받고 약보여주고 물어봐 브로 !
브로 아플땐 약도좋지만 푹쉬어..
그거 병원 갈때 꼭 얘기해야행
나도.. 한약 받았는데 전혀 안받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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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병원이라면 병원을 바꿔!
내 친구중 2명도 당뇨인데 한명은 병뭔에서 처방한 약을 먹고 몸상태가 이상한다고 하면 그럴수있다고 약마다 맞는게ㅈ있으니 바꿔가면서 조절해야 한다고 그에 맞는 약으로 갈 수 있게 바꿔주는데.
다른 친구는 눈에 황달이 왔는데도 얘기하면 약때문이 아니라고 하고 당숮디가 높아서 그렇다고 인슐린처방 가야한다고 해서 병원 바꾸고 약바꿔서 괜찮아짐.
다라고는 못하겠지만 그 볌원에서 대체할 수 있는 약이 있음에도 한가지 약만 고집한다면 제약사와 커넥션이 있다고 볼 수도 있거나, 의사가 게으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