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처음 했던 대전격투 게임은?
최근까지 시리즈가 이어지고 있는 격투 게임들
스트리트 파이터
킹오브파이터
모탈컴뱃
버추어 파이터
철권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이중에 시작은 당연히 오락실에 스파2 로 했고 킹오브, 버파, 철권은 오락실 실전 > 가정용 연습 이런식으로 많이 했었지. 최근까지 하는건 철권7 이네.
처음 스파2 를 접했을때만 해도 신선한 충격이였지. 그때만 해도 격투게임이라고 할만한것도 별로 없었고 스파1 때만 해도 기술 한번 쓰기 힘들어 cpu 1,2판도 이기기 힘들어 했는데 스파2는 달랐지.
기술도 잘나가고 캐릭터 특성도 뚜렸해서 대전하는 재미가 있어서 한동안 빠져 있었지.
아랑전설, 용호의권을 거쳐 킹오브는 94~98까진 종종 했는데 이후론 캐릭터가 너무 많아져서 않하게 되더라.
세월이 흘러 3D격투게임 시대가 오고 버추어 파이터로 처음 3D격투 게임을 접했는데 버파는 너무 어려워 좀 하다 관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철권1이 나오고 부터 3D격투게임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지. 주캐는 폴이였어.
그이후론 거의 철권시리즈만 하고 있고 종종 콘솔용으로 나오던 DOA시리즈도 캐릭터 때매 하다 이젠 그래픽 감상용으로 가끔 하고 있지.
20대때까지만 해도 어려운 기술도 제법 잘되고 하더니 30대가 되니 손이 굳는지 이젠 격투게임도 하긴 힘들어지더라. 기술도 잘 기억이 않나기도 하고. 요새는 격투게임보단 간단히 조작할수 있는 RPG게임, 소울류 게임을 자주 하고 있지.
브로들이 좋아했던 격투 게임은 뭐가 있어?
댓글 17
댓글 쓰기아마 동물 철권 이었던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최애 인생 격투게임은 킹오브98 ㅜㅜ
처음한건 철권태그인듯 ㅋㅋㅋㅋ
스트리트파잉터!
스트리트 파이터 그 다음은 킹오브 ㅋㅋ
난 스파2.... 미안.. 아직도 해...
몇달에 한번쯤은 앞점프 뛰어오는 혼다에게 어류겐을 먹이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혀...
안중근 선생님 말씀대러 연연부스파 구중생형극...ㅋㅋ
스파2 명작이지. 특히 류 스테이지 BGM이 아직도 귓가에서 아른거려. 파동권과 승룡권은 격투게임 최고의 필살기지.
맞아 가슴을 울리는 bgm도 잊을 수 없음...
중학교때 스파로 시작해서
아랑전설도 참 잼있게했었지
스트리트 파이터...ㅎㅎ
스트리트 파이터의 (가일)이 재미있었는데
'허공' 이라는 기술이 되는 버그판 ㅎㅎ
킹오브파이터 ㅎㅎ
킹오브파이터즈를 제일 많이했는데
그당시 대전게임에서 캐릭터 3가지를 고를수있다는것 자체가 정말 신선했었지
오락실에 있던 삼국지 및 야구왕이 재미 있었지 ㄱ
삼국지, 야구왕 배트맨 잼있었지. 삼국지는 조운, 야구왕은 녹색을 주로 했어
스트리트파이터 킹오브 ㅜㅜ그립다
처음해본건 스트리트파이터
사무라이쇼다운도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