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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골프장 후기 1탄 - 파타야 시암 롤링 cc

가즈아파타야
1876 11 21
국가명(기타) 태국
도시(City) 파타야
종류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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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암 롤링cc 입구야 브로들!

 

일단 가장 최근에 만든 CC라 깨끗해!

 

8시 9분티여서 도착해서 커피 3잔 사고 3인 플레이 시작!

(커피 3잔 420바트, 소세지 3개에 게토레이 3개가 420바트 커피가 겁나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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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들도 프라이버시가 있으니 정면은 안찍었어!

 

키작은 캐디가 내 캐디인데 33살에 공 진짜 안 찾아주고

 

중간 캐디 18살 예뻐 ㅋ 정말 머리작고 밸러스 굿 하지만 잘못하면 철컹철컹이라 패스

 

오른쪽 캐디는 27살  라인 땄어 ㅋ  이따 1년전 캐디팀과 오늘 이친구의 친구들 3인해서 어느팀이랑 놀지 골라야해 ㅋ

 

 

어제 비 많이 왔다고 카트 진입도 안된다고 하고 한국처럼 카트길에서 다 걸었어!

 

체감 온도 40도 넘는 이건 뭐 전지훈련인거 같아...

 

20241025_08253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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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릇 푸릇한 잔디는 좋은데, 티박스 까지도 다 좋았는데...

 

비가 많이 와서 바닥이 넘 미끄럽고 공이 탑핀성이 심했어!

 

다운블로하면 눌리면서 떠야하는데 공이 바닥에서 슬립이 되업서 탄도가 상대적으로 조금 낮아지더라구!

 

일단 평점을 해보면

 

필드는 비가 전날 오지 않았다면  8/10정도

 

비가 와서 5/10점

 

내 캐디는 3/10 ㅡㅡ;;  다신 만나고 싶지 않아!

 

전체적인 느낌은 작년간 시암 플랜테이션이 더 좋다 정도!

 

더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줘! 아는한 대답해 줄께!

 

골프장 후기 2탄은 내일 치찬으로 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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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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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니콜라스PD 1일 전
골프장 후기 좋다!

라이코넨 브로의 후기로 나도 이제 골프를 좋아하기로 했거든 ㅋㅋㅋ

이러게보니까 내가 루프탑 헬스장에서 운동하는거랑 비슷한 느낌이구나

정말 분위기가 좋은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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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1일 전
니콜라스PD
ㅋㅋㅋ 진짜지?? 얼른 가까운 연습장으로 가서 등록하라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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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1일 전
라이코넨
내가 지금까지 골프가 뭔지 전혀 모르고 있었나봐 ㅋㅋㅋ

난 어딜가든 그 나라에서 제일 좋은 최고의 헬스장에서 웨이트만 했거든

진짜 열심히 열심히 근육운동만 했는데

이제 브로가 날 각성시켰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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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1일 전
니콜라스PD

이제 그 나라에서 제일 좋은 최고의 헬스장에서 웨이트를 하고

그 힘으로 그 나라 그 도시 최고 좋은 골프장에서 멋진샷을 날리며 이쁘니 캐디언니와 즐거운 라운딩을 하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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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1일 전
라이코넨
💌 브로 축하해! 추가로 2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가즈아파타야 작성자 1일 전
니콜라스PD
골프가 참 재밌는 운동이야! 싱글인 70대를 치다가도 한순간 90 100개 가기도 하고 그날 그날 컨디션이 좌지우지를 맗이하는 느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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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라이코넨 1일 전
파타야 시암은 4개 골프장 모두 평균이상은 무조건 하는 골프장이지!!

전날 비가 많이 와서 잔디가 축축했겠구만 ㅠ.ㅠ

반대로 생각해봐 거기가 이정도면 다른곳은 더 엉망일수도 있다구!!!

난 그래서 동남아갈땐 골프화 스파이크와 스파이크리스 두개를 챙겨서 가

이게 다 떠나서 미끄러우면 부상이 올수도 있기에 그날그날 날씨에 맞춰서 운동화를 결정해~

아무튼 남은 일정동안은 좋은 날씨에 맘껏 즐기다와 브로~
가즈아파타야 작성자 1일 전
라이코넨
맞아 브로 둘다 가져와야하는데 이번엔 다른짐이 쫌 있어서 하나만 가져왔어 ㅋ 설마 이리 질퍽 거릴줄이야 몰랐지 ㅋ

일단 온도가 넘 높아서 카트가 안으로 못들어간다면 넘 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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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ONLY파타야 1일 전

더운날씨에 고생이 많았어!!
그래도 야간일정이 있으니 야간에는 더 재미있게!!!

오전에도 캐디언니들하고 홀에다 공넣고 야간에도 언니들 홀에다 넣고...
아!! 재미있겠다
즐거운 이야기 많이 만들고, 재미있는 후기도 부탁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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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한 1일 전
난 골프를 할 줄 몰랐어 골프 치는 사람들 보면 부럽기도 하고 배워보고 싶기도 하고 ㅎㅎ
그리고 조금 지금 배우면 좀 늦은감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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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1일 전
해외는 많이 나갔지만 골프는 한번도 안쳐봤는데, 다음엔 나도 골프채 챙겨가고 싶네...^^
밀가루 1일 전
프리티 캐디? 그거랑은 다른 거야?
가즈아파타야 작성자 1일 전
밀가루
일반 캐디야 브로!

다른팀은 다 이쁘고 쭉쭉빵빵이였는데 난 이제까지 캐디운이 한번도 없었어 ㅠㅠ 다 안이뻤어 ㅠㅠ
밀가루 1일 전
가즈아파타야
프리티 캐디가 19번홀을 뛴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본 거 같아서 혹시나 해서 물어봤어 ㅋㅋ
가즈아파타야 작성자 1일 전
밀가루
라이코넨 브로가 이야기한 파타야 피닉스cc에 있데 ㅋ

난 벌써 부킹을 다해버려서 저긴 나중에 가야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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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1일 전
난 옥상에서 퍼팅 몇번 해본거 밖에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저런 넓은 곳에서 한번 휘둘러 보고 싶긴하네^^ 너무 멋진 곳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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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1일 전
아 골프는 모르겠고!

결국 27살 캐디의 라인을 땄다는거잖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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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이 글을 읽으면서 어제 브로가 올렸던 게 자꾸 생각이 나는지 모르겠네
브로도 만졌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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