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아카네 갖다옴

이른 아침에 짜오프라야를 가니 피곤하드라

힘 쓰기 싫어서 푸잉이 알아서 다 해주는 곳을 가고싶었다

찾다찾다 그런데가 없어서 아카네를 가기로 했다

소이 33에 있고 S33 건너편이야

2시쯤에 들어갔는데 푸잉이 10명정도 있어

들가서 앉으니 아줌마 푸잉이 무릎을 꿇고 타월하나 주더라

손닦으라고 마마상은 아이스 우롱차를 건네줬는데 맛은 없었다

메뉴 딱 보고 패션마사지 80분 신청 1500바트 가량.

푸잉은 일단 육덕진 푸잉 골라야겠다 싶어 가슴 큰 푸잉 고름

이름이 코우였나 그럼. 근데 표정이 심드렁한게 폭탄 맞은 느낌.

근데 갸 고르고 가만 있으니 테메급 ㅆㅅㅌㅊ 푸잉이 와서

나한테 관물대 열쇠를 주더라..하.. 쟤를 픽업할걸..

관물대에 짐을 넣고 올라갔어

푸잉이 좁은 방으로 안내하더라

방에는 다이 하나랑 욕실이 있었어

고초란보단 좀 깨끗해보이는 시설이다

육덕 푸잉이 심드렁하게 내 옷을 벗기고 욕실 의자에 앉으래

무슨 의자인줄 알지? 밑에 ㅎㅈ만지기 쉽도록 파인 의자야.

육덕 푸잉이 머리도 감겨주고 몸도 닦아주고 하는데

내 ㅎㅈ에 손을 넣더니 닦기 시작하더라

근데 비누 묻힌 손으로 넣으니 ㄸㄲ가 따가워 썅

그렇게 몸 다 닦고 다이에 엎드려

마사지를 한 20분 받아써

..

존나 무성의함

..

한 30분 지나더니

육덕 푸잉이 옷을 벗더라 캬 이 푸잉 몸매만큼은 육덕의 귀감이다

가슴도 크고 배도 그정도면 별루 안나왔고 엉덩이도 되게 컸어

근육질 여자같은 느낌?

그러더니 지 가슴에 페페를 뿌리고 내 등을 문지르더라

근데..

생각보단 촉감이 별루다 수술인가 싶다

그래도 바디투바디는 즐겁다 부비부비 기분 조음

그러더니 갑자기 빳데루 자세를 취하래

햐 드디어 시작이구나

아카네하면 ㄸㄲㅅ지! 모 동갤러가 여기서 10분 ㄸㄲㅅ 받았다는게 생각났다

오오 혀가 들어온다

다만 좀 거칠다 혀가 꼭 오이 껍질 같은 느낌이다

근데 뭐시야

이게 다임?

한 40초 빠니 끝나더라..

..

허미 쉽헐..

그러더니 난데없이 손가락 ㄸㄲ에 집어 넣드라

으아-!

꽤 깊숙이 들어갔다

이물감이 느껴진다

이건 정복당하는 마조히스트의 쾌감이 아니다 으 시발 아픔!

푹푹푹 계속해서 쑤신다

넣으려는 푸잉과 내보내려는 괄약근과의 질펀한 싸움이 5분동안 지속되었다

반강제 케겔운동이 끝나니 푸잉이 날 뒤집더라

그리고는 콘돔을 꺼내서 씌우는 것이였다.

어 뭐지 떡치려는건가..

그럴리가 없었다.

BJ를 시작하더라 콘 끼운 상태로.

BJ는 상당히 오래 해주나
나도 대단한 지루이고 콘끼고 ㅇㄹ이라 별 감흥이 안오더라

그냥 니 알아서 해봐라 하고 ㅈ만 세우고 있었다

근데 또 다시 ㅎㅈ 공격 시작했다

이번엔 시발 엄지인거 같아

으 존나 아파..

이건 진짜 따먹히는거 같다. 레보 픽업하지 말자.

아무리해도 안나와서 그냥 내가 콘 빼고 내손으로 자플 시작했다

푸잉 억지루 눕히고 가슴 만지면서 자플을 했지

근데 이거도 영 별루다.. 가슴이 단단해..

그렇게 자플로 피니쉬를 끝내니 허무하다..

남은 시간이 30분이었는데 마사지 무성의하게 하더니 끝나더라

한숨 쉬며 내려가면서 한국인 많이오냐고 물어보니 거의 안온데

남은 오렌지 주스를 다 마시고 내려오니

아줌마들이 웃으면서 수고했다고 한다

1500밧 주고 육덕푸잉한텐 팁 안주고 나왔다

스스로를 잘 파악해보라는 의미에서 말이지.

다음에 또 올지는 모르겠지만 온다면 50분만 할거같다.

아카네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