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린이 방타이 2.7일차

2.5에 이어 걀 보내고 

인스타서 알게된 이름도 까먹은 뿌잉을 만났어.

아이C 또 텀날21에서 보는 바람에 30분 날려 먹고..

배는 불러 죽같는데 졸라게 시키넹.. 

물론 안먹어본 음식들이라 맛본건 괜찮았어.

생각보다 작고 애매하게 생긴 애가 시큰둥 하는 듯 해서

기분이가 썩 좋지 못 했넹.

나도 너 별로야ㅋㅋ

밥 대충 다 남기고 잘가 난 춤추러 갈게~

아 돈아깝 앤 저시 작은 애 보내지 말걸..ㅅㅂ

Hemingway 11? 암튼 나나 방향 대 번화가 같은데

있는 바 🍸 에 갔어.

백인들이 더 많더군.. on1, on2 난 2대 그들은 1을..

ㅅㅂ 태국은 뭔가 분위기가 다른 나라랑 다르넹

각자 도생 호흥도 없고 고수들은 왜케 😂 많은지

쪼랩의 실력으로 버겁더구만.

이시간 난 왜 여길 와서 이러고 있지? 🤦 

재미가 없다, 나랑 타이는 안맞나바.. 😭 

그만 가서 테메나 가볼까? ㅎㅎ

테메는 인력시장 느낌.. 100퍼 돈벌러 나온거라..

와 👍 선지 무섭더라, 선뜻 내키지가 않아.

계속 미소 지으며 웃는 안경쓴 뿌잉이 눈에 들어오지만..

돈이 넘 아깝다는 생각 💡 🤦 

왜 테메앞 형냐들 보다 이쁜애가 없는걸까??

타이는 이상해 ㅠㅠ 😭 여자보다 이쁜 형냐라니 😱 😱 

이날 호텔 들와서 벳남으로 갈 뱅기와 텔 다 예약 해버렸.

미프에 120여명이 있지만 또 추리기도 번거롭고 

날 쵝오라고 추켜 세워주는 여친이 쵝오다는 생각에

주저없이 부킹..

벳남 얘기로 돌아 올겡. 브로들 오늘은 재미가 1도 없당

쓰는 나도 재미가 없거든. 😂 😆 

에필로그

볼품없는 뒷태는 러시아 🇷🇺 에서 온 20살 알리나양

서른은 되보이더만 ㅋㅋ 😂 낮에 혼자 왔길래 이바구좀 

터는데 남친이 있다고 나도 여친있어 ㅋㅋ 😂 

지 친구 싱글이라며 곧 온데서 태닝하다 말고 대기타는데..

두둥 뭔 황소 🐂 한마리가 하 🤦 인사만 하고 줄행낭..

숙소로 올라와 Arin? 애 미프서 유명한듯 한뎅 본 브로들 있을듯. 그냥 귀여운 정도? 3천 부르길래 깍기도 귀찮다.

오겠다는뎅 생각즘 해보자고 접음 ㅋㅋ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