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에서 내가 만난 여성들 3탄 (미국)
국가명(기타) | 방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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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 방콕 |
글종류 | 여행기 |
주의사항 | 누드&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
프라이버시 | 프라이버시 규정을 준수합니다. |
반응도 뜨겁고 더이상 미루면 안될것같아서 3탄을 작성해보려함
못본사람들은 참고하고!
시작
1탄이후에 상황을 정리해보려고함
러시아 여자랑 밥을 먹고 그랩을 태워보냈음
1탄에 나온 여자애는 배낭하나 들고 전세계를 떠돌아 다니는
아주 멋있는 인생을 사는 그런 여자앤데
헤어지는날 파타야에서 1주정도 있다가 라오스를 간다고 하더라고
사실 관심이 없는데 재밌게 들어주면서 밥을 먹었고
그랩불러서 친절하게 숙소까지 또 비용납부해줌 (돈전혀 안아까움)
방콕을 너무많이와서 진짜 관광지 구경갈 생각조차 없으며 (한국인이 경복궁안가자나)
조금 방콕을 가본사람은 9-6시 까지는 그랩으로 음식시켜먹으면서
집에서 있는게 국룰임
시간이 남아돈다는 소리임
집에 올라와서 어제 답장못한 틴더 답글을 하나하나 보는데
서양인이 말걸길래 그냥 다이랙트로 이렇게 질문함
(What should I ask to sleep with you?)
너랑 자려면 뭐라고 질문해야해?
될대로 되라 라는식으로 그냥 생각나는대로 던져버림
의외로 미친대답이 나오는데 그건
I think 2 cans of beer will do it?
맥주 2캔이면 가능할듯?
대답듣자마자 근처역 알려주고 바로 오라고함 그때가 오후1시쯤임
아직 고추회복도 안된시간이긴한데
발정이 난건지 뭔 목표를 채우려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오라고 말함
얘도 딱보니 돈이 없는건지 뭔지는 모르는데
오라고해서 온다는건
섹x 중독자라는 소리임
(무조건 콘x 필수라는 소리)
역에서 만났는데 진짜 이상함 느낌 굉장히 이상함
약간 덜떨어진 얘닮음
못생긴건 아닌데 그렇다고 와 "존예" 느낌 전혀없고
미국인은 생각보다 전세계인이 영어를 다 어느정도 생각한다고 생각한다는것
얜 말을 천천히 해주거나 이해하기 쉬운 단어를 선택하지도 않음
진짜 말 ㅈㄴ 빠르게 하는데
러시아애랑 대화할때랑 비교도 안될정도로
이해 60%됨
근데 나도 도파민중독자라 경험은 해보고싶다?
라는생각으로 집에 데려왔음
근데 동양인과 서양인의 가장큰 특징은 이거임
"얘넨 관계전에 안씻음"
말그대로 네츄럴 그 자체임
서양인치고 단한번도 "나 샤워하고올게" 하는애본적없음
동양인은 무조건 샤워후 ㅅㅅ 이게 국룰인데
얘네는 이생각임
어차피 ㅅㅅ 하면 샤워할건데 왜 먼저해?
솔직히 나도 탈동양인 마인드인데
이건 적응도 힘들고 서양인 특유의 냄새 +
내가 애무하기가 싫음 위생적으로도
난 씻고온다고 하니
얜 또 안한다고 하길래
샤워를 하면서도
"보낼까?" 이생각만 10번은 한것같음
(당연히 보내진 않았고)
샤워를 하고 나오면 당연히 난
샤워가운만 입고 나오는데 얘가하는말이
진짜 개 충격임
(다시 옷입어)
??????????????
뭔소리냐고 물어보니
ㅅㅅ 는 옷입은상태로 자연스럽게 시작하자는거임
그러면서 또 옷입는거 쳐다보지 않겠다며 고개는 돌리고 있음
ㅋㅋ
상황이 너무 이상한데 나는 주섬주섬 옷을 또 입고있음 (셔츠임 심지어)
옷을 다 입고 무슨 영화에서 보는
동물 ㅅㅅ가 아니라 침대에서
대화로 분위기를 만들어야하는 완전
레벨높은 ㅅㅅ 교육을 해주는것 같았음
결론적으로 옷을 다 입고 침대에 서로 누워있는것도 아니고
앉아있는데 얘가 이런말을함
"나 양성애자임"
그래서 물어봄
what? 뭔소리세요?
말그래도 양성애자임 x2 대답함
당연히 남자애들 무조건 물어보는
"너 그럼 여자랑도 해봤고 한다는 소리야?"
라고 물어보니 "yes" 나옴
솔직히 여기서부터 나는
ㅅㅅ하고싶은마음이 싹사글어 들었고
꼬무룩 바로나옴
야하긴 한데 성병이 걱정되는거
아무리 콘x이 있어도
심리적 부담감이 너무 높게 올라오는데
얘가 갑자기 그말을 하고서
나한테 완전 부드러운 키스를 하기시작함
ㅋㅋ진심
내인생 이런 부드러움은 또 처음임
뭐랄까 완전 촉촉한 카스타드 같다고 해야하나?
노골적도 아니고 완전 소프트임
여기서 아마추어와 프로가 나뉘어 진다고 보는데
진짜 결론부터 말하자면
처음부터 끝까지 SOFT임
터치자체가 너무 부드러워서
엄청 부드러운 깃털이 내몸을 터치하는 그런느낌
키스를 하면서 내 셔츠 단추를 풀기 시작하는데
성격급한 한국인은 그냥 "미침"
너무 느려터져서 내가 벗는다고 해도
지가 해준다고 하니깐
그렇게 나는 옷을 다 벗었고 얘도 다 벗었는데
얜 제모도 안하나봄
진짜 지금생각하면 어떻게 했는지도 모르겠는데
강한자극을 원하는 나는 진짜 거부를 못함 '
(참고로 남자인 나도 눈썹밑에는 올왁싱임
아무나 하는거 아님 자기관리 하는애들만 할듯
생각보다 주기가 짧고 귀찮은일임)
제모를 안했는지 다리털이 까끌거리는데
뭐랄까....거부를 못하겠다는 느낌?
그냥 존나 부드러움 그냥
특유의 냄새까지 버틸수 있겠다는 생각
아무튼 그러면서
내껄 빨아주기 시작하는데
난생처음 그렇게 느리고 그렇게 부드러운
블로우잡은 처음임
"몸이녹음"
입에서 내가 원하지 않아도
소리가 나옴 그냥
당연히 사정까지는 불가한데
진짜 왁싱이런거 하나도 안한 여자애여도
서양인은 클라스가 다른게 어디서 나오냐면
내껄 빨아줄때임
얘는 날 쳐다보면서 빨아주는데
그 큰눈에 파란눈동자가 진짜
무슨 북극여우마냥 아찔함 그냥
보는것 자체가 너무 이질감이 느껴질정도로
눈이 너무 "아름다움"
근데 오자마자 벌써 몇번을 빼서 그런지
발기가 자꾸 풀려버리고
여자보다는 "동물"같다는 생각에
딱히 그렇게 "야하다" 라는 생각이 안듬
별 생쇼를 다해도 안커질것 같아서
내가 손으로 얘껄 만져줘야겠다 생각했는데
진짜 뭔 요가하는것마냥
제대로 "벌려줌"
그렇게 하고있는데 얘가
뒤로 엎드려서 만져달라는거임
이렇게 한건 또 처음이라
굉장히 소극적으로 얘껄 손가락 한개넣고 만져주고 있는데
얘가 나를 보면서 손가락 두개를 펼치며
두개를 넣어달라는거임 (아직까지 충격임)
손가락 두개를 넣으니 연기를 하는건지
그 앙칼진 소리 나오기 시작하는데
남자는 확실히 소리에 흥분하는지 절대 안커지던 내꺼가
커지기 시작함
바로 콘x을 뜯어서 끼려고 하니
얘가 잡고 껴줌
이 자세로 바로 넣었음
야동에서 나오는 그거 있지
OH YEAH thats right baby
이걸 넣다 뺄때마다 계속 말하면서
FUCK me FUCK me 반복함
콘x을 꼈음에도 불구하고
진짜로 개좋음 진짜 개좋음
(업소녀랑 비교 불가임)
냄새고 나발이고 이때부터는 호르몬향에
취하는느낌으로 내가 의도한게 아니라
내 몸이 "자동"으로 움직이기 시작함
너무 좋으면 사정을 계속 미루는거 알지?
그걸 계속 반복했더니
얘가 자세를 바꾸자고함
근데 나도 한번도 안해본 자세로 넣어달라함
딱이거 근데 여자가 옆으로 돌아서 저자세
와 이거 생각보다 깊게 들어가고
생각보다 자극적임
안해본 자세라 그런지
쉽게 지치고 더이상 못할것 같아서
내가 또 좋아하는 자세인
이걸로 하다가 결국 사정 못하고
콘돔 뺏는데 얘가 손과 입으로 해줌
입은 너무 느리고 부드럽게 해서 거의 고문수준이라서
손으로 빨리해달라고 했음
손으로 한지 30초만에 사정을 했는데 진짜
오랜만에 내 머리까지 튈정도로 강력사정을함
여기서 보통 ㅅㅅ 했던 여자들은
잠시 껴안고 있거나 샤워실로 뛰어가는게 당연한거임
(내 머리속 데이터는)
근데 얜 진짜 끝까지 충격적이더라
손바닥으로 내가싼 ㅈㅇ 쓸어모은다음
혀꺼내서 먹는데 진짜 내가 처음으로
하지말라고 했음
그정도로 얘넨 동물임
ㅅㅅ가 완전 좋고 그런게 아니라
딱 2개임
"ㅈㄴ 부드럽게 하고"
"ㅈㄴ 자극적이다"
사정이후 갑자기 현타오면서
얘 제모 안한거랑
성병 걱정 + 집에보내고싶음
나 이제 일정이 있어서 나가봐야한다니깐
진짜 또 쿨하게 OKay 하고 나가더라
다른건 진짜 모르겠고
아직까지도 손으로 쓸어서 ㅈㅇ 먹는건
내평생 기억으로 남을것 같음
그냥 너무 자극적이였음
3탄에 여자들 순위를 매기자면
1. 러시아
2. 업소
3. 미국
솔직하게 미국여자애가
왁싱이랑 양성애자가 아니였다면
2위였겠지만 이상하게
사정이후 현타가 제대로 온건 3번 미국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일 기억에 남는건 또 3번 미국녀고
미국 시애틀 출신이지만
대만에서 영어강사를 하고있다고 하는데
얜 아직도 연락이 옴
(참고로 서양 애들은 왓츠앱쓴다)
아 위에 작성못한 충격적인 사실 한가지 더
관계이후 샤워하러 화장실 들어왔는데
얘가 나 샤워하고 있는데 들어오는거임
근데 얘가 같이 샤워하려고 들어오는게 아니라
오줌싸러 들어온거임
뭐랄까
나도 개가 된것같고
얘도 개인것 같다는 느낌?
개들은 그냥 막 싸자나
와 어떻게 샤워하고 있을때 들어와서
바로 옆에있는 변기에 오줌을 쌀수가 있는거임?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오더라 진짜
자 그럼 4편으로 돌아올게
댓글 45
댓글 쓰기큰일났네 어쩌지? ㅋㅋㅋ
내일 직장내 게시판에 '나 오줌누러 갔는데 화장실 칸 누가 ㄸ치는 것 같음' 글올라오는 것 아냐? ㅋㅋㅋ
표현력이 좋아서 나도 막 간질간질 하는 느낌이야 브로.
독일 출장가서 fkk 는 수십번 가봤는데 그쪽은 동유럽 계열이라 러시아 쪽에 가깝다 그래야 하겠지?
피부는 뽀얀데 만지면 팔이랑 등이랑 수북한 털들이 좀 걸리더라구. 다행히 업소라 거긴 왁싱.
오늘도 방콕프로 덕분에 재미있게 읽었어!
fkk 검색해보니 ㄴㄷ비치 라는데?
기가막히네
서로 합이 맞으면 숏 30분에 50유로. 롱 한시간에 백유로. 옵션에 따라 가격은 다른데 네고 하기 나름.
이거 웃긴게 여자도 선택을 할 수 있어서 남자 맘에 안들면 깜 ㅋㅋㅋ
담번에 여기 갔다온 이야기도 적어야겟당!
왜 여자는 270유로 내고 입장해???
여자가 더 많은나라야 독일?
음료 식사 사우나 수영 요런게 다 무료고 술은 별도.
현지 독일 애들은 없고 동유럽쪽 몰도바, 루마니아, 벨라루스 이쪽애들이 대부분이였어.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한번 가보길 바래.
허허 그럼 재미없자나
손으로 긁어 모아서 꿀꺽하다니.... ㅇㄷ에서나 보던거네.....
너랑 자려면 어떡해야 하냐니.. 엄청난 돌직구
근데 그게 또 먹히다니!!! 어메이징 타이랜드 어메이징 유에스에이 다 진짜 ㅋㅋ
다이렉트로 던졌어 그냥
사실 핸드폰으로 연애하는것도 아니고
대화 계속 이어나가면 그것만큼
재미없는것도 없어
아껴두고 집에서 몰래 봤어야 하는데ㅜㅜ
소프트한 하드코어의 느낌이 드는걸, 나는 아직 그런 여자를 못만나봐서..
언젠간 만나겠지 !
역시 브로 필력은 굉장하네
서양쪽이 개방적이라곤 하는데 그중에서도 대단해보여
어설프게는 안하는것 같아
방콕에서 이렇게 놀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고...
내가 만난 어플녀들은 죄대 ㅈ같은 애들이였는데...
부럽다 이 브로....
다만 영어필수야
번역기로 대화 안함
어서 4편을...
내가 이런 상황이면 도파민 샤워가 될지 궁금해 ㅎㅎ
양성애자라 레즈플 하던 성향이 나왔나봐
그나저나 브로 야설 작가해도 성공하겠어ㅎㅎ
관심이 없어서 어디에 써야하는지도 모르겠어
다른것보다 정액을 모아서 먹는다는거에 약간 충격이 있네 ㅎㅎ
대단하다!! 라는 말밖엔 ㅋㅋ
역시.. 브로의 경험은 일반인의 그것을 초월해!!
브로의 여행을 따라해보려고 하는데
에어비엔비에서 스쿰빗 라인을 따라서 비싼 방을 검색해봐도 3룸 2욕실 개쩌는 뷰를 가진 40만원짜리 숙소가 안보여
객실 가격이 올랐나? 풀 부킹인가?
어떻게 찾아봐야 할지 링크나 조언을 해줄 수 있을까?
쪽지주는 시스템이 있다면?
미국 사람들이 개방적인지 그분이 개방적인지 아주 남들이 평생 못 해볼 경험한거네
어찌보면 좋은 경험 했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아주 나이스야 브로~
4탄도 기대할게!
도파민 파티 제대로함
언제나 잘 읽고 있어 브로! 4탄도 기다릴께!
강산이 바뀌었지
마치 비기랑 같이타는 티코
나도 태국을 꽤 갔었지만 여전히 초보였네.
존경한다
나도 모르게 서버렸구먼 ㅋㅋㅋㅋ
정말 충격적이네~~난 직접보면 정말 많이 놀랠거같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