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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기타) 코스타 리카 유흥 여행기 (+정보)

fromcanwithl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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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기타) 코스타리카
도시(City) 산호세
글종류 여행기
주의사항 누드&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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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들 안녕

 

그동안 눈팅만 하다가 받은만큼 뭔가 돌려주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어.

 

나는 캐나다에서 평생 살았고 지금은 미국에서 일하는 40대 ㅌㄸ이야. 일때문에 전세계를 돌아다녔는데 여행하면서 웬만한 유흥은 다 해본거 같아서 남자로서 후회없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어. 한국국적이 아니라서 다행이 판사님을 찾을 필요는 없을거 같아!

 

지금도 ㄱㄸ친구 세명이랑 주기적으로 만나고 (멕시칸, 중국, 우크라니아 사이즈 인종 연령별로 하나씩 찾았어 편식은 안좋은 거니까), 여행가서는 다시 새로운 낭만을 찾곤 하지. 울프커뮤니티에는 동남아 쪽 정보는 많은데 다른곳들은 상대적으로 정보가 적은거 같아서 이 글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해.

 

이번 글은 코스타 리카에 대해 적어보려고 해. 첫 여행은 순수하게 화산 구경하러 갔다가 유흥거리가 많다는걸 알게 된 후에 오직 유흥 목적으로 서너번 더 다녀왔었어. 운이 좋다면 이런 모델같은 처자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수 있는 아주 환상적인 곳이야. (사진은 내가 기록을 남길수가 없어서 비슷한 이미지로 인터넷에서 퍼왔어.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도록 할께)

 

ticas.png.jpg

 

우선 코스타 리카에 대해서 짧게 설명할까 했는데, 그냥 나무위키를 참고하도록 해 ㅋㅋ

 

내가 본 코스타리카는 뭐랄까, 나라가 잘사는건 절대 아닌데 그렇다고 남미 몇몇 나라들처럼 아주 개막장은 아니고 백인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사는 곳이야. 성적으로는 적당히 개방되어 있지만 또 한편으론 다른 스페인 식민지였던 곳들처럼 천주교적 사상이 강해서 여성적인 이미지나 아이를 돌보고 하는 것들에 많은 가치를 두는 곳인거 같아. 그래서 보편적으로 여자여자 한 아가씨들이 매우 많은 곳이지. ㅅㅅ 하고 바로 일어나서 샌드위치 만들어서 먹여주는 그런 분위기랄까? 남자인 나는 그저 감사할 뿐이지.

 

코스타리카 유흥은 크게 두군데가 흥한 편이야, 수도인 산호세 San Jose, 그리고 1시간반 거리에 있는 휴양지인 하코 Jaco. 방콕과 파타야 라고 이해하면 편할거야. 물론 코스타리카는 나라가 아주 작아서 태국과는 절대 비교할수 없어. 태국은 그저 빛...

 

우선 용어 정리부터 하자면 코스타리카 레이디들은 티카 Tica 라고 불러. 그리고 중남미 쪽은 싸잡아서 치카 Chica 라고 해. 푸잉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될꺼야. 코스타리카로는 보통 리카라과, 온두라스, 파나마 그리고 콜럼비아에서 돈벌러 많이들 오더라고. 공통점이라면 다들 가난한 나라지. 코스타리카도 평균 월급이 $800정도라고 하니까 대충 느낌이 오지?  

 

그럼 좀더 브로들이 궁금해할것 같은 설명 들어가볼께. 수도 산호세부터 시작해볼까?

 

산호세에는 걸취 Gulch 라고 불리는 곳이 있어. Gringo Gulch 라고도 해. 그링고는 미국 백형들을 중남미에서 부르는 말이니까 (전쟁때 미군 군복이었던 Green Coat가 그링고 기원이라는 카더라가 있어) Gulch는 은퇴한 백형들이 ㅅㅅ하러 여행하는 곳이라 보면돼. 거리에 하나 건너서 ㅂㅁ, 스트립클럽, 픽업바 등이 그득한 곳이지. 물론 백형들 취향은 미국에 오래산 나도 쉽게 덤벼들수 없을때가 많아서 진주찾기를 좀 해야되는데 아주 가아끔 '아니 이런 귀한분이 누추한 곳에...'하는 경우가 있어서 즐거움을 주는 곳이야. 유니콘을 찾을수 있는 곳이랄까 ㅎㅎ.

 

모라존 공원 Parque Morazon 을 중심으로 반경 500m에 엄청나게 모여있어. 밑에 지도를 보면 대충 어떤 곳들이 있는지 알수 있을꺼야. 몽거 네트워크에서 퍼왔는데 좀 오래된거라 없어지고 새로 생긴곳이 많아서 대충 이렇구나 하는 정도로 봐줬으면 좋겠어.

 

map.png.jpg

 

업소에서 일하지 않고 개인으로 일하는 티카들은 보통 오후에서 저녁 사이에 카페나 바에 가면 혼자 차려입고 앉아서 손님을 기다려. 눈 마주치고 미소로 답 받으면 술한잔 사주고 이야기 하다가 숏탐 롱탐 네고해서 데리고 나가는 식이야. 태국이랑 비슷하지?

 

올해초 기준 백형스타일 빼면 숏탐은 보통 $100언저리고 아주 정말정말 모델스러운 분들이 $150정도였어. 롱탐은 toda la noche 라고 하는데 올나잇 이라는 뜻이야. 보통 팁이랑 택시비랑 밤에 애기 돌봐줄 베이비시터 (유산이 불법이라 그런지 애기 있는 티카들이 많아) 비용 다 합쳐서 $300정도가 평균이라고 보면 되는데 애기 때문에 롱탐 안하는 티카들도 많아. 그리고 YMMV Your Mileage May Vary 말빨 좋고 몸좋은 형들은 적은 금액에도 가능하지. 티카들이 개인 사업자들이라 상대에 따라서 가격대도 좀 많이 달라져.

 

나보다 연령대가 비슷하거나 더 높은 백형들은 이중에 스포츠맨즈 라운지 Sportmen's Lounge 라는 곳에 많이들 가더라고. 바가 호텔 내부에 있는데 항상 20-30명정도의 티카들이 보였었어. 전에는 Hotel Del Rey 라고 아주 잘 알려진 호텔 1층에 바가 있었는데 지금은 주인이 바뀌면서 없어진 걸로 알고 있어. 150-200명 정도 티카들이 24시간 바글바글 하던 음기 넘치던 곳이었지.

 

난 몇년전에 80%비욘세 닮은 콜럼비안 치카를 델레이에서 만나서 정말 환상적인 며칠를 보냈었는데 ㅎㅂㅇ 할때 그 탄력 넘치던 ㅇㄷㅇ가 아직도 가끔 기억이나. 정말 뒷모습이 천연기념물 국보급이어서 낮에는 같이 쇼핑가서 속옷 고르고 밤에 입히고서 몇시간씩... 나도 체력이라면 자신 있었는데 복상사가 이래서 생기는 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ㅅㅅ를 좋아하고 또 잘하던 치카였어. 인생 TOP5 중 하나인데 돌아올때 보니 몸무게가 3kg이 빠졌더라고 ㅎㅎ.

 

나는 산호세 있을때는 La Amistad라는 호텔에 머물면서 ㅂㅁ -> 스트립클럽 -> 바를 주로 돌아다녔어. 틴더도 많이 쓰는데 나는 온라인으로 치안 안좋은 나라에서 모르는 사람 만나는건 좀 겁이 나서 (코스타리카도 치안이 아주 좋은편은 아니야) 되도록이면 다른 형님들이 온라인 리뷰 써준곳 위주로 다녔지. 뭐니뭐니해도 안전제일이니까! 한번 만나고 나서 맘에 들면 WhatsApp 으로 메세지를 주고받았어.

 

자세한 업소 이름들은 적지 않을게. 혹시 정보가 필요한 브로는 댓글 달아줘. 사실 대부분 이름은 기억도 안나 ㅎㅎ.

 

참고로 업소들은 코스타리카 화폐인 콜론 Colon/Colones 를 써야 하고 인디들은 미국달러를 선호하는 편이야. 권장소비자가격은 ㅂㅁ나 스트립클럽은 엑스트라 서비스 비용으로 C10,000 에서 C20,000 사이라고 보면 될거야 (다시 말하지만 로우 퀄리티 가격은 제외했어...). 미국에 비하면 엄청 낮은 가격이지. 환전은 도착 하기전에 출발지 은행에서 하는게 제일 좋고, 아니면 공항에서 돈 찾는게 좋아. 여행객은 C10,000을 자주 쓰고 (유흥용) C5,000, C1,000 지폐로 적당히 가져가면 될꺼야. 환율은 $1 = C500정도야. 동전은 C500 이하로 있는데 무거우니까 난 여행가서는 잔돈은 항상 팁으로 남겨두고 왔어. 

 

다음은 하코야. 해변가에 있는 작은 도시고 해외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인데 나는 하코 분위기가 맘에 들어서 마지막 두번은 계속 하코에 머물렀어. 만약 하코에 처음 가는 브로라면 다른데는 다 필요없어 Hotel Cocal 여기에 방 잡고 며칠 지내보면 딱 감이 올거야. 3성급같은 4성급 호텔인데 호텔 내부에 있는 술집이 하코에서 인디 치카들를 제일 많이 볼수있는 곳이야 (150명정도?). 해변 바로 앞이고 카지노도 있어. 만약 좀더 좋은 호텔을 원한다면 10분거리에 있는 Hotel Jaco 도 괜찮아. 두곳 다 새로사귄 친구를 방으로 데려갈수 있는 곳이지.

 

좀더 럭셔리한 숙소를 찾거나 그룹으로 놀려면 Vista Mar라는 콘도도 괜찮아. 나는 솔플러라 놀러만 가봤었는데 방 2-5개씩 있는데 파티하며 놀기 좋더라고.

 

공정거래가는 산호세랑 비슷한데 모델급이 좀더 많고 또 최상위권은 $50정도 더 부르기도 해. 물론 숏탐 롱탐 둘다 가능한데 산호세보단 롱탐이 좀더 쉬웠던거 같아.

 

개인적인 느낌으론 하코는 다른 나라에서 들어와서 한탕 벌고 집으로 돈을 가져가야 되는 치카들이 더 많은거 같고, 그래서인지 바 같은데 가면 음기가 훨씬 강해. 눈만 마주쳐도 잡아먹힐것 같달까? 정신줄 놓으면 아마 가진 현금이 스르르 사라지는 마법을 보게 될꺼야. 반면에 산호세는 일주일에 두세명 만나서 집세 내고 하고 싶어하는 티카들이 좀더 많았던거 같아. 나이도 하코는 산호세보다 어린 18-19살도 많이 보이는 편이야. 물론 산호세에도 있지 대부분 20대 초반이니까.  

 

나는 낮에는 해변가, 카페 돌아다니고, Cocal 갔다가 저녁엔 Republik 이나 Orange라는 클럽에 갔었어. 내가 보기엔 이 두군데가 클럽중엔 사람도 많고 제일 핫했던거 같아. 

 

하코는 다른나라 여행객들이랑 만나서 ㄱㄸ도 가능한 곳이야. 유럽에서 오는 친구들이야 다들 알다시피 즐길 준비가 되어있는 경우가 많고, 좀 나이있는 누님들이 보드타러온 젊은 애들 만나러 오는 곳이기도 해.

 

나도 바에서 술마시다가 만나게된 누나가 있었는데 맥주 같이 하면서 한 두어시간 이야기하고 나서 나한데 자기 룸에 가서 한잔 더 하지 않겠냐고 물어보더라고 (어디서 많이 듣던 멘트인데? ㅋㅋ). 40대 중반 누님이었는데 몸매도 괜찮았고 약간 주름이야 뭐 그나이대는 당연한거니까 수줍은척 좀 빼는척 하다가 따라갔었지. 아마 내 나이가 어린줄 알았던거 같아 동양인이라 구분을 잘 못한게 아닐까 싶은데, 초보자 코스프레 하면서 누나 한수 가르쳐주세요 모드로 ㅅㅅ하니까 재밌더라. 못버티는척 하면 nonono, not yet~ 하면서 잠깐식 쉴시간 줬는데 처음에 두시간쯤 장난치면서 놀다가 마지막에 누나 눈 풀릴때까지 비스트모드로 달렸는데 엄청 좋아하더라고. 담날에 아침 얻어먹고 한탕 더 뛰고나서 점심 + 선물까지 받았는데 (남자향수, 누나가 준비성이 프로였어), 그후로 한 6개월정도 하코 다시 안가냐고 메세지 계속 받은게 생각나네 ㅎㅎ.

 

그외에도 많은 이야기들이 있었지만 ㅅㅅ이야기는 뭐 다들 비슷비슷 할꺼고 한번 봤던 티카들은 사실 기억도 잘 안나. 80%비욘세 정도는 되야 내 한정된 기억속에 남길만한 경험이 아니었던가 싶어. 물론 이것도 인생 최고는 아니지. 최고는 아마 앞으로 하게 될 내 다음 ㅅㅅ가 아닐까? ㅋㅋ 

 

나는 유흥은 절대 솔로로만 하는 편이라 (걸리면 잃을게 너무 많아 ㄷㄷ) 전부 웹서칭 + 몸으로 부딛히면서 배운 것들이야. 만약 잘못된 정보가 있어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고 정정해주길 바라.

  

기회가 된다면 다른썰들도 하나 둘씩 풀어보도록 할께.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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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익명_미소년늑대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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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canwithluv 작성자 2시간 전
익명_미소년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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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가즈아파타야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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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canwithluv 작성자 2시간 전
가즈아파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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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JOHNWICK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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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canwithluv 작성자 2시간 전
JOHNW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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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2시간 전
fromcanwithl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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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canwithluv 작성자 2시간 전
익명_향기로운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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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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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canwithluv 작성자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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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다츠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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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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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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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8시간 전
그랜드슬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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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canwithluv 작성자 2시간 전
그랜드슬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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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A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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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료옷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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