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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빠밧의 방타이 후기 3일차 (옵세션 & 레인보우5 & 테메 & 스독)

익명_백두산울프
1160 0 5

판사님 아시겠지만 소설입니다.

 

 

 

image.png.jpg

 

우선 3일차 일요일에는 나나플라자를 먼저 가보았습니다.

 

9시쯤 갔던걸로 기억하는데요.

 

꼭 한 번 가보라고 했던 나나플라자의 옵세션을 갔습니다.

 

나나플라자 들어가서 그냥 정면으로 쭉 가면 맨 끝 정면에 보이는게 옵세션입니다.

간판 이름이 영어로 되어있긴한데 철자 중에 가운데 ss가 무슨 그림처럼 되어있어서 맨처음엔 보고도 그냥 지나쳤었네요.

 

아무튼! 옵세션 들어가니까 레보들과 마마상이라고 부르는 것 같은 떡대 좋은 레보 성님들이 있었는데요.

 

가자마자 LD 어택 오지더군요. 근데...

 

맨처음 들어가서 봤을 때는 이쁘다 정도였는데요. 핳;;; 이게 애들이 입을 열고 목소리를 들으면 과거 남자ㅅㄲ였던게 생각이 들어서

 

뭔가 역겹더라구요.

 

레보 좋아하시는 분들을 펌하하는것은 아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혐오스러웠습니다. (기분 나쁘게 듣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그 마마상인지 얼굴 각져가지고 줮가튼 ㅅㄲ 하나 있는데 계속 푸잉들 고르라고 압박주고 팁 더 달라고 압박주고

그ㅅㄲ 꼴보기 싫어서 그냥 구경좀하다가 잽싸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2층으로 올라가서 레인보우5를 갔습니다. 여기는 그냥 웃통까고 춤추는 무리가 있고 웃통 안까고 춤추는 무리가 있습니다.

 

수질은 보통이었던것 같습니다.

 

아고고 수질은 우선 바카라가 압도적으로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레인보우5도 나쁘지만은 않았어요.

근데 왠 마이클잭슨 닮은 할머니가 옆에서 자꾸 애들 막 구경하라고 하는데 다시 보니까 무대에 올라가 있더라구요

.

불쌍해서 LD 한잔 사줬는데 자기 친구 하나 델꼬오더니 윗층가서 붐붐하자고 계속 꼬시는데 진짜 후려패고 싶었숨다.

 

그렇게 구경하다 12시쯤 빠져나와서 테메로 ㄱㄱ띵 했습니다.

 

여기서 첫 째날 골랐던 푸잉 다시 만나서 포옹 한번해주고 (발기 안됬던거땜시 쪽팔려서 도저히 못 쳐다봄;;) 푸잉들 쫙 스캔후에 골랐습니다.

 

저는 진짜 무엇보다도 테메가 너무 좋아요. 뭔가 진득한 눈빛으로 저를 바라보고 웃으면서 인사도 해보고 가슴도 만지면서 따봉도 날려주고

 

뭔가 제가 이 수많은 여성들 중에 하나를 고르기 위해서 쇼핑하듯이 둘러본다는 것이 푸잉들도 저에게 자기를 골라달라고 애원하는 눈빛을 날려주는 것도

 

그냥 이것이 행복이구나 싶었습니다.

 

그렇게 각자 하나씩 고른 후에 스독가서 2대2로 놀면서 웨이터 재키랑 술 겁내 마시면서

 

형님 푸잉 젖가슴과 제 푸잉 젖가슴 막 만지고 푸잉 뒤에서 리듬에 맞춰서 엉덩이에 박는 시늉하고 암튼 진짜 재미있었습니다.

 

푸잉도 저를 엄청 좋아하기도 했구요 ㅋㅋ

 

스독 종료와 함께 화장실로 가서 전날 사둔 카마그라 먹고 호텔로 이동후 붐붐했습니다.

진짜 형님들이 말씀하신대로 푸잉은 진짜 물이 엄청나게 많은 듯 해요. 그리고 카마그라 효과는 짱짱입니다.

 

 

 

image.png.jpg

 

조금이라도 기력 딸린다싶으면 카마그라 무조건 구입해서 드십시오. 소피텔 호텔 바로 옆에 조그마한 약국있는데 거기서 디게 싸게 팝니다.

 

(저는 나나플라자 근처에서 존나 비싸게 샀습니다. 개당 100바트로)

 

1붐붐 후 아침에 일어나서 푸잉이 먼저 달려들어서 한 번 더하고 30분 안되서 또 달려들어서 한 번 더하다가 허벅지 힘 풀려서 꽃은 채로 그냥 누웠습니다.ㅠㅠ

 

그리고 푸잉은 12시 가까이되서 집에 갔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말씀 하나 드리고 싶습니다.

 

솔직히 라인을 물어보려고 하다가 이거 진짜 괜히 정 들거같아서 라인 안물어보고 밖에까지 데려다주고 돈 쥐어주고 보냈습니다.

 

근데 이게 참 뭔가 생각이 나네요. 사람 마음이라는게 몸 파는 태국 여자라고 생각을 억지로 하려고 하면서도 마음 한켠에는 먹먹함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마치 연애 초반과 같은 느낌??? 저는 한국에 여자친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이상한 기분에 뭔가 기분이 붕뜨고 그랬습니다.

 

아무튼 뭔가 로맴매라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것이며 이걸 감내하실 자신이 있으신 분이라면 상관없겠지만

 

쉽게 정들고 쉽게 여자에게 빠지시는 분이라면 무조건 태국에서 푸잉 보낼 때 푸잉과의 연장선을 만들지 말고 보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생각해서 1데이 1푸잉이라는 마음 가짐만이 앞으로의 인생에서 뒤탈이 없을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아무튼 여기까지가 3일차 후기입니다.

 

요약하자만 카마그라 짱짱맨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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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ㅇㅇ 20.11.08. 09:02

기승전 카마그라 ㅋㅋ 근데 글케 효과가 좋아? 발기뿐만 아니라 사정에도 효과 있음?

익명_백두산울프 20.11.08. 09:03
ㅇㅇ

그냥 30분전에 먹는걸로 알고있었는데 ㅋㅋㅋㅋㅋ 그래도 그냥 부작용없이 잘 됬습니다 ㅋㅋ 우선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말하자면 카마그라를 먹으면 발기가 빵빵하게 됨. 그리고 원래 발기가 강직하게 될수록 사정 지연에도 효과가 있음. 즉, 발기가 될랑말랑한 말랑말랑한 상태에서 ㅅㅅ하면 사정 느낌이 빨리오고 발기가 강직하게 되어있으면 사정 느낌이 늦게옴. 사정에도 효과있는건 카마그라랑 연관없지만 애초에 발기가 빵빵하게 되기때문에 사정 타이밍이 평소보다 늦게옴

2등 달리 20.11.08. 09:03

키마그라 효과는 3일정도 가기에 매일 소량 식후에 먹는게 부작용도 덜하고 오래간다 하기직전에 먹는건 비아그라야ㅡ

익명_도쿄늑대 20.11.08. 09:03
달리

카마그라하고 비아그라는 같은 계열이다 3일간다고 얘기한거는 시알리스 계열 같은데 그것도 1~2일이지 3일까지 간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다 비아그라계열 - 실데라필, 시알리스 계열 - 타다라필 , 이것만 알고 있어도 약 고를 수 있다

3등 SHZHS 20.11.08. 09:04

주황색이 시알리스 계열, 파란색은 비아그라 계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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