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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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6개월전과 저번주 방콕여행기- 1 (ft. 테메 혜리)

익명_COOL늑대
2101 0 8

 

image.png.jpg

 

6개월전 테메로 형님두분과 동생한명과 함께 갔었다
영어는되는데 태국은처음이여서 솔직히 기대를안했었다 

 

이런 게시판이 있는줄 알았다면 더 편했었을꺼같다
1시쯤되서 테메입성하니 수와이는 찾기힘든상황인데 보이는족족 형님들 

해드리고나서 나와 동생만 남았는데 갑자기 들어오는 심상치않은 미모. 

 

첨에 보자마자 동생과나는 동시에 꽃혔지만 동생에게 양보한다 

접근해서 말을걸려는찰나 가까이서 보니 더 괜찮은거같아서 

동생이 열심히 말걸고있는데 바로 내가 뺏어버렸다 그리고 말을건냈다 

 

우린 클럽갈꺼고 술도마실꺼다 하우멋?
6천이래서 사이즈나오니 대리고나왔다 동생은 삐쳐서그랬는지 

바로옆에있던 아이팀친구를 말도안하고 대리고 나왔다 솔직히 걔는 

6천사이즈아닌데 동생이 오기?부린듯 하다.. 

 

 

image.png.jpg

 

그리고 오닉스vip를잡고(오닉스가 vip가격은 제일 비싼거같다 2만시작이다 ) 

남자넷 여자넷이서 얼마나먹었는지 팁5천밧포함 총 4만밧정도가 나왔다.. 

아이팀은 엄청 활발하다못해 당차다고 해야하나? 여장부스타일이였다 

 

난 쿨한성격좋아해서 둘이 잘맜았다. 팁이 왜 5천밧이나왔냐면

게임해서 벌주먹기했는데 할때마다 백밧씩감아서 원샷, 

웨이터랑 vip입구가드? 걔까지 불러서 가위바위보하다가 아이팀이 

핸드폰게임으로 하자해서 해적룰렛이랑 악어룰렛으로 스피디하게 5천밧털리더라 

 

다먹고 나와서 십송 한강으로갔다 해장좀할겸 먹다가 취해서 

슬슬 한커플씩 빠지기시작한다 아이팀은 클럽에서도그렇고 여기서도그렇고 

엄청 잘챙겨준다 그리고 꿀밤은 안맞았는데 장난으로 막 몸 때릴때 아프긴하다 또 

장난끼가심한데 사람많은데서 계속 한국말로 뽀뽀 이러고 내꺼를 한번씩만지기도한다

 

하지말라하면 내손을 잡아서 자기 가슴에 넣는다 노브라였다 

그때 등이 엄청파인 드레스같은걸 입었었는데 그래서 그런가보다했었다

샤워할때알았는데 꼭지에 반창고처럼 붙히는거를 붙히고있었었다 

 

의젓이고 모양은 이쁘다 그래서 브라를 거의 안차는거같다(몇일전도 노브라) 

키가 푸잉들중엔 꽤 큰편이다 내가 175인데 힐신으니 얼마 차이가안나더라 

뱃살은 애교뱃살정도 있다 그리고 지금보다는 

그때가 더 말랐었고 이뻣었던거같다 

 

아무튼 그렇게 마지막으로 내가 술값계산하고 십송을나왔다 

그런데 문제가생겼다 호주머니엔 주기로한 6천밧말고 20밧짜리 몇개밖에 없었었다

일행들은 다 홍콩쯤갔을테고.. 솔직히말했다 그런데 자기집에 가잔다 

 

가기전에 편의점에서 cd와 젤을사고 술깨는음료까지 

내가준6천밧으로 냈다 택시비까지, 입구에 도착해서 내렸는데 골프장 같았다 

자기 동까지 전동카트를타고 간다 한국에서도 지방사는 촌놈한테는 충격이였다 

 

속으로 테메에이스들은 엄청 잘사는구나 생각했다

고층아파트? 입구에도 경비가있고 1층 안에도 경비가있다 

엘리베이터를 내리니 호탤처럼 방이 수없이많았다 

 

그런데 기대했던거랑은다르게 집안은 작았다 

작은 거실은 주방과 안방으로 뻗어있었고 욕조있는 화장실 그게전부였다 

샤워한다고 화장실가기에 다벗고 따라들어갔다 

 

바디워시와 맨몸의 여자는 언제나 흥분된다 다씻고누웠는데 한국룸빵녀들과는 

틀리게 완전 애인모드로 해주더라 ..

글고 얘는 화장을 좀 못한다 나는 생얼이 훨씬 혜리(여군특집 생얼)닮은거같더라 

 

둘다 많이취한상태라 69까지 하고 사온 cd착용후 시작했다 

근데 술을많이먹은탓에 나오질않는다 너무오래해서 계속 마르기시작해서 

젤을 계속바르면서 했는데 못쌀꺼같아서 cd를 빼자고했다 

 

마음대로하라고하더라 이때 난 아이팀이 첫 푸잉이라 

푸잉들 웬만하면 no cd가 되는줄 잘못알아버렸다... 

결국 지뢰에 피니시를하고 누웠다 둘다 기진맥진상태라 샤워하러도 못가겠더라 

 

그런데 얘가 갑자기 밑으로 내려간다 너무 좋았다고 한번더하자고한다 

한번 자기 할일을 한 내 부위에는 xy,xx염색채와 젤이 전쟁을끝내고 

더러운 휴전상태인데 천천히 입으로 피사의사탑을 만들더니 

에펠탑이되던순간 젤이 발린 그곳으로 흡입해버렸다 

 

두번째는 더오래갔다 땀으로 침대가 다 젖었었다 

그리곤 둘다 녹초가되어 씻기는커녕 말한마디못하고 잠들었던거같다 

그리고 아침이되고 주방에 분주한소리땜에 난 av보는줄알았다

 

맨몸에 앞치마 하나걸치고 아침을 만들고있던게 아직도 감동이 아닐수가없다 

태국요리하나와 국같은걸만들었었고 볶음밥과 과일은 요리가 끝나자 배달이왔다 

국이 갈비탕맛인데 꾀 맛있었던기억이 난다 그리고 샤워하고 집을나서는데 

 

이 아파트?단지가 너무커서 택시타는대까지 바래다주더라 돈부족할꺼같다고하니 

백바트 쥐어주더라 그렇게 내 푸잉버진은 아름답고 황홀하게 아이팀이 가져갔다...

바로 그날밤 나와일행들은 바카라를갔다 수와이들 제법있었는데 

 

아무도 초이스를 안했고 인세니티로 향했다 여기 vvip가 딱 두테이블있는데 

(vip상위버젼..처음이자 마지막으로간거라 두테이블만있는지는 확실치않다) 

이날은 내 생일이라 일행들이 한자리남은 vvip를 잡아줬다 

 

 

 

image.png.jpg

 

게다가 면세점에서 산 조니블루1l 두병도 한병당 천밧?씩내고 반입했다 

(이번엔 일행이 6명)이때 난 너무취하고 전날 잠도못자고 운동한김에 

체력에 한계가와서 쇼파에서 한시간정도자고 소리에깻는데 

클럽에서 생일 이벤트로 케이크랑 나에게 주더라 

 

vvip가 vip보다 높은곳에있어서 사람들이 다 축하해주더라 좋긴좋았다 

바로 옆에 vvip잡은 짱깨들이와서 한잔 따라주더라 5명있었는데 

 

(이십대후반에서 삼십대초반처럼보이는게 나와 비슷해보였다 근데 몸들이좋고 문신도좀있었다

 

나는 그당시에 왼쪽에만 긴팔 이레즈미 되있었는데 한국은 개나소나다하지만

다른나라는 문신있는사람 2명만같이있어도 갱스터라고 생각한다)

 

4명은짝이있고 없는애가 나한태와서 좀대화했었다 알고보니 그는 그 무리중 리더고

다들 마카오 갱스터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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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ㅇㅇ 20.11.10. 00:28

집착도좀 있고 돈은 엄청 밝히는게 맞을거예요 로맴매하실거아니면 줄거주고 받을거받는다 생각하심 깔끔하죠

홀리 20.11.10. 00:29

테메 연속으로 계속 가서 구경만 했는데, 내가 담배피러 밖에 나오니까 친구랑 한 명 나와서 둘이 나 쳐다 보길래 나도 쳐다보니까, 지 친구 보내고 나한테 와서 일본어로 인사하고 나보고 어디 가냐고 묻길래, 그렇게 같이 감

홀리 20.11.10. 00:29

자꾸 내 방 어디냐고해서 내 방에서 자고 다음 날 일어나서 배고프다니까, 놀랍게도 내 방 근처에 있는 피자컴퍼니에서 전화로 배달주문함. 그 뒤로는 연락와도 안 만남. 화류계 푸잉이랑 따로 만나는 건 기분이 찜찜함.

익명_COOL늑대 20.11.10. 00:29
홀리

엄청 착한데 왜 사람들이 그런말하는지모르겠네요 상대성이겠죠뭐

딩고 20.11.10. 00:29

머 글쓴이 마음이지만, 꽃값 6000천은 그렇다치고, 픽업해서 클럽 vip 잡고 몇 만 바트 쓰고 한식당 같이 가고 할거면, 저런 테메푸잉들보다 훨 이쁘고 세련된 푸잉 방콕에 많으니까 추천.

익명_유럽늑대 21.12.29. 21:28

형 역시 클럽이 재밌긴하지? 우리나라 클럽이랑은 차원이 다른 곳 같아 ㅋㅋ 거기가서 나도 신명나게 놀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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