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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27살ㅎㅌㅊ의 3번째 방타이 후기 2편 (feat.아이스,벙어리,혜리,윤아)

익명_훈남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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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3일차, 4일차야

 

어제 숏을 2번하고 나서, 오늘 오전 오후에는 터미널21 구경도 좀하고 길거리 음식도 좀 사먹으면서 시간을 보냈어.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저녁을 먹기전에는 아주매미에게 아주 건전한 마사지를 받으면서 시간을 보냈어.

 

그렇게 호텔에 돌아와 휴식을하다 보니까 6시가 조금 넘었어. 세븐일레븐에 가면 큰얼음컵에 담을만큼 담아서 20바트안으로 얼음을 구매할 수가 있어.

 

사실 너무 싸서 얼마인지는 일일이 기억이 안나. 그거 하나랑 소다, 편의점 음식들을 사서 호텔로 다시 돌아와 보드카를 5잔정도 흡입해. 어느정도 알딸딸해 졌어.

 

8시가 되었으니 다시 테매로 출격해. 싱하 한잔을 사서 한바퀴를 돌아봐. 오늘도 테메에서 거론되는 네임드 들은 보이지 않더라. 어제 픽업했던 아이스도없었고, 벙어리푸잉도 없었어.

 

그 중에서 어제 괜찮다고 말했던 푸잉 중에 김치가 좋아할 만한 스타일의 푸잉이 계속 나를 보면서 웃어. 짧은 미니스커트에 블라우스, 테메말고 다른데서 보면 그냥 일반인 푸잉같았어. 눈 마주치면 시선을 피하고 자기친구랑 웃으면서 이야기해.

 

오늘은 얘다 하고 손잡고 데리고 나와. 이름이 뭐냐고 물어봤는데, 3글자였어. ㅇ 으로 시작했는데 기억이 나질 않아. 테메 정문기준 오른쪽으로 조금가면 있는 푸잉이야.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자리에 있었던 걸 보니 고정자리인 모양이야.

 

아무튼 일단 호텔로 바로 데리고 나와서 샤워를 한후 아까 먹던 보드카를 마저 먹으면서 대화를해. 근데 자기는 술별로 안좋아 한다며 쥬스를 먹어.

 

너 술안먹으면 4천바트만 준다니까 한모금 먹고는 쓴표정을 지어. 기여워. 몇살이냐고 물어봣더니 자기랑 똑같은 24살이래. 아니 무슨죄다 동갑이래. 

 

본게임을 시작하는데, 서비스 정신은 훌륭해. 하지만, 소중이를 CD를 끼고 빨아줘. CD를 끼고 받아 본적은 처음이라 그냥저냥 냅둬. 근데 생각보다 좋지 않아.

 

바로 벗겨. 거부는 하지않았어. 그런데, 어린만큼 스킬이 능숙하지는않아. 그래도 어제 벙어리 푸잉보다는 괜찮아. 일부러 신음소리를 내주니까 알까지 열심히 해줘.

 

나도 애무해주려는데, 안으로 손은 못집어 넣게해. 그렇게 1떡을 한 후 누워있더니 CD를 알아서 자기가 손으로 빼줘. 푸잉들의 프로 정신에 감탄을 하면서 누웠어.

 

조금 누워있었더니 자기 배가고프대. 같이 나가서 나나역쪽으로 가서 타이식당에 들어갔어. 아주매미 직원이랑 친한지 서로 인사를해. 가격은 쌋어. 음식 3개랑 맥주랑 이것저것 시켜도 700바트 조금 넘게 나왔던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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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와서 다시씻고 1떡을 더하고 난후, 끌어안고 잠을 잤어. 일어나보니까 11시가 넘은 시간이야. 얘는어제 술을 별로 마시지도 않았는데 일어나질 않어.

 

어제 존나 처먹어서 오늘은 조식도 별로 안땡겨. 다시 잠을 자. 1시가 됬는데도 일어나질 않아. 샤워하고 난후에 나가야 된다면서 깨웠어. 롱을 하고 나면,

 

이게 문제인 것 같아. 나는 나가야 되는데 푸잉은 세월모르고 쳐자고 있어. 그렇다고 얘를 하루더 끊을 만큼 좋다고 느껴지진 않았어. 5000바트를 쥐어주고, 먼저 보내. 

 

사실 같이 나가도 상관 없지만, 점심쯤에 소피텔 1층을 나가면 뭔가 부끄럽기 때문에 항상 푸잉을 내보내고 나서 나가. 사실 아속 나나에서 할 것도 없어.

 

여행이라면 20대초반에 이미 다 돌아다녀봤기 때문에 할것도 없어. 헬스랜드가서 마사지도 받고, 수영도 조금하다 저녁이 되었어.

 

3일차 되서 느낀게 진짜 ㅆㅅㅌㅊ들은 8시에 테메에 간다고해서 롱을 나가는 것 같지는 않아. 내가 생각해도 적어도 숏을 3번은 더뛸수 있는데 굳이 롱을 나갈 것 같진 않아. 

 

그래서 오늘은 야시장가서 해산물도 먹고, 이것저것 둘러보고 건전한 여행다운 여행을 했어. 어느덧 9시가 되어서 툭툭을 타고 호텔가서 씻고 나오니 10시쯤 되서 테메를 향했지.

 

4일차가 되서야 형들이 말하는 윤아도 봤고, 혜리도 봤고, 더 예쁜 푸잉들도 많았어. 이 중에서 형님들을 위해 그리고, 객관적인 기준지표를 정리를 위해 혜리를 픽업했어. 물론 어쩔수 없었어. 자세한 이야기는 조금만 쉬다가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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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혼자왔습니다 20.11.20. 12:47

벌써부터 후기에서 올라오는 그녀의 내음 ㅋ

돈카츠 20.11.20. 12:47

내가 원하던 스타일이네 괜찮다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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