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작년 2월초 다녀온 방타이후기- 2

호텔에서 소이혹으로 출발했어

입구에서 형이랑 새로운 울코 형님 한분과 조우하고

출발했지 처음엔 비치로드까지 천천히 구경하면서

걸어갔어 하나하나 세밀하게 쳐다봤어(나이런거잘함ㅋㅋ)

그렇게 비치로드까지 걸어왔는데......

정말 헉소리나오더라 소이헉....진주는 어디있늠가?????

진주를 찾기위해 다시 스낵바쪽으로 전진했어

두전째 도니까 슬슬 그나마 괜찮은 애가 보이더라

그리고 스낵바에서 다시한번 전진했고

아까부터 나한테 계속 소리지르고 오라면서 팔짱끼던

아이한명이 있었는데 애가 그나마 젤 괜찮아서

거기를 들어갔어 가게이름은

요즘 울코에 소이혹 하면 계속 언급되던

네이쳐바였다 (팁을하나???주자면 내생각엔 소이혹은

낮에가는건 얼굴이 너무 잘보여서 실망감이 크니까

살짝 어두워졌을때 그때 가는걸 추천하고

세번정도는 돌아봐 처음 돌앗을때 눈이 다운그레이되고

두번째돌때 또!!! 이러다보면 세번째부터 원숭이도 사람으로

보이기 시작한다...ㅋㅋㅋㅋ 초저녁에 탐방하는거니까

정없으면 바로 워킹으로 뛰면돼! 시간도 적절하고 좋아)

암튼 우리셋은 네이쳐바로 들어갔고

나랑 형은 한명씩 초이스했어 내 파트너 아이 이름은

딘?으로 알고있었는데 라인보니까 진 이거더라 발음 ㅅㅂ!

키는 170에 화장이 찐한 아이였어

그리고 내 모가지에

쪼가리가있었는데 애는 이게 계속 신경쓰였는지 내목에

화장해주고 그러더라 이때 알아봤어야했는데...

암튼 우리둘은 네이쳐바에서 바파인 천바트씩해주고

데려나오고 울코 ㅈㅁ형님 한분은 네이쳐바 옆에있는 가게에서 초이스하셨어 그렇게 세명은 뭐할까하다가

형이 힐튼 루프바에 킵해놓은거있다고해서 우리6명은

루프바로 향했다 거기서 칵테일좀 먹고 야경도 보고

힐튼이 좋긴 좋더라~~~ 형들도 가봐 생각보다 안비싸

술좀 마시다가 진 너 가고싶은곳있어? 물어봤더니

대뜸 헐리우드 너무가고싶다고 가자고 말해서

여섯명서 헐리로 출동함....시팔 그날은 물이 존나좋은거야

이쁜 푸잉이들도 많이보이고ㅠㅠ 계속 눈마주치던애가

있었는데 화장실가던길에 마주친거야 나한테 뭐라뭐라

말하는데 내가 벙어리이기도하고 시끄러워서 잘못들었는데

갑자기 내 목에 키스하더라고 그리고 내일 헐리애서 다시보자

이러고 그애 헐리년은 자기테이블로 떠낫고

나는 오시팔....ㅎㅌㅊ인 내가 모가지에 키스받아서 좋다구

쪼개면서 자리로옴 자리로왔는데 헐리년 립스틱이

목이랑 와이셔츠 깃에 다묻은거야 진이 그거보더니

막 화냈음 암튼 겨우 진정시키고 양주한병 다 마시구

울코형님은 피곤하다고 들어갔고 우리 네명은 강남포차로

이동했다 여기서 소주좀 마시면서 화장실가따가 손씻는데

내옆에서 손씻으려고 쭈뼛쭈뼛 대던여자애가 있었는데

오~생각보다 이쁘데?? 그래서 너 이름이뭐야 물어봣더니

미미래 왠지 헐리 고닉같더군ㅋㅋ 같이 술먹고싶었지만ㅠ

아쉽게 자리로왔고 소주좀 더먹다가 각자 호텔로왔어

이제 떡을 만들어야겠지?? 진이 먼저 씻으러 들어갔고

나는 침대에 누워서 기다리다가 눈을 떳더니 아침이였어....
ㅋㅋㅋㅋㅋㅋㅋ뭐지뭐지?? 멍때리고있으니까

진이 일어나더니 너어제 나 씻고나오니까 뻗어서

자고있었다고 존나 놀리더라 샹련 그래서 ㅈ방망이로

조져주려고 모닝 붐붐 시작하는데 확실히 소이헉애들이

애무도 오래하는편이고 떡은 잘쳐 ㅇㅈ한다

애는 ㅇㅁ하다가 위로올라타면 노콘으로 바로 넣으려고함

나는 살짝 흔들리긴했지만 입구에서 엉덩이 뒤로빼고 콘 장착했다 형들도 조심하자!

그렇게 시작하는데 애 키가 큰편이라 별로 기대안했는데

역시나 푸잉! 생각보다 좁보였어 애가 위에 올라타서

앞뒤로 흔들면 뿌리가 뽑히는 느낌이라 내가 아프더라ㅡㅡ

그렇게 마무리하고 씻은다음 거울을 봤는데 아니 시발!!!

모가지에 쪼가리 두개 가슴 배쪽에 쪼가리가 존나많은거야

생각을 했지 이푸잉새키 나 뻗어서 잠잘때 쪼가리만든건가???

어쩐지 옷이 벋겨져있더라....아 시발..이러면서 나와서

쳐다봤더니 쪼개면서 아돈노 이지랄하더라 아오!

이미생긴거 어쩔수없지 생각하고 붐붐 한번 더조졌어!!

(하아~이년 쪼가리때문에 이날부터 되는게없었다ㅡㅡ)

붐붐하면서 얼굴 자세히봤는데 화장지우니까 심각하더라ㅋ

매무리하고 배고파서 형네랑 같이밥먹자길래 알았다고하고

준비하는데 이새키는 화장만 한시간을해....

빅씨 2층에 샤부샤부집가서 먹었는데 ㅈ도맛없어 이거왜

먹는지 이해가안가 세명은 잘못먹고 진만 존나먹음

2천바트정도 나오더라 계산하고 자기 바파인해주면 안되냐고
하길래 그래 알겠어 하고 네이쳐바가서 둘다 바파인해주고

호텔와서 빈둥빈둥있는데 아....점점 모든 행동 얼굴 다

별로더라 애는 행동이 개념이없음 자세히쓰기엔 넘나기니까

각설하고 내가 애데려나올때 롱탐얼마인지

쇼부안치고데려왔거든 그래서 너얼마야 물어보니까

4천이래ㅡㅡ 좀 놀랬음 소이헉애들 많이줘봐야

난 3천생각했는데...내가 당한건가??ㅅㅂ 그래??그럼

내가 너 오늘 바파인은 해줬고 숏탐 2천에 어제4천 6천바트줄게 집에 갈래?? 물어봤더니 왜그러냐고물어봄

난 이제 돈이없어서 너랑 같이 있을수없 요래말하고

누워있었는데 애가 옆에서 막 훌쩍훌쩍대는거야

이거내가 울코에 푸잉이 꺼이꺼이 운다고 글쓰긴햇지만...

요약해서 다시쓸게...옆에서 훌쩍훌쩍 대니까 맘이약해져서

에이 됐다 그냥 하루 더 자고가라고 토닥여주고 나는 잤어

그리고 잠깐 눈을 떳는데 화장실에서 이상한소리나서 가봤더니 애가 꺼이꺼이하면서 우는거야ㅠㅠㅠㅠㅠ

내가 미안하다고 토닥여주고 왜우냐니까

자기는 워킹걸이고 가게에 묶여있는 사람이다

이런 자기자신이 너무싫다 뭐 대충 요약해서 이렇게말하고

존나 서럽게우는거 토닥토닥해주면서 붐붐 한번 조지고 잤어

아침에잇나서 이년 한시간화장하는거 기다리면서~형 만날겸

네이쳐바로갔어 여기서 8천바트 주고 맥주한잔하면서

애랑은 헤어졌음 이때부터 이년과의 악연이 시작됐어!!!!!!!!!!!

ㅅㅂ련 떡맛은 좋았다 ㅅㅂ ㅅㅂ ㅅㅂ ㅅㅂ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