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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멤버클럽 - 셔벳 후기

익명_복근있는브로
4764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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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는 셔벳.


멤버야.
내가 멤버를 첨 간 곳은 핌프.
멤버야 매년 새롭게 생겨나고 없어지길 반복.


그중에도 스쿰빗 11의 멤버는 몇달을 채우지도 못하고 없어지도 생기도를 반복했지.
그래서 나는 꾸준한 곳만을 다녔어.
그중의 하나가 셔벳이야. 셔벳이 생긴게 내가 알기론 2014년? 2015년 쯤이였던 것 같아.


왜냐하면 내가 셔벳 옆 에까마이 파크레인에서 가게를 오픈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기억에 남지.
셔벳을 첨 간 건 우리 가게 매니저를 통해서야.
이 ㅅㄲ가 데리고 있던 애들이 셔벳과 겹쳤기 때문이지.
홍콩ㅅㄲ인 이 새낀 도대체 누구 밑에서 일하는지 졸라 열받을 때가 많았거든.


암튼 내가 이ㅅㄲ한테 존나 따지고 있는데 우리가게도 아닌 멤버가서 한잔을 하자고 너스레를 떨더라.
50m 떨어진 셔벳에서 첨으로 한잔을 마시게 됐지.
그때까지맘해도 오픈의 개념은 나에겐 생소했어.
시발 내 가게 냅두고 남의 가게 빨아줄 이유가 없었지.


하지만 그 성격이 다르게에 멤버의 매력에 조금씩 빠져들었어.
결국 2014년 5월 쿠데타로 인해 우라 숍은 문을 닫게 됐지.
시발...참 ㅈ같더라.


오랜만에 꿈을 키웠는데 1년도 안돼서 접어야 된다는 게 기분이 ㅈ같더라.
뭐 그건 그거고 멤버는 멤버더라.
결국 6개월간 난 멤버에 빠지게 됐고 셔벳의 한 푸잉과 연인도 아닌 끽도 아닌 관계를 맺게 됐지.


키스도, 물빨도 다 했는데 몸정은 나누지 못한 어정쩡한 관계를 청산하기 위해 룸에서 단둘이 결단을 내리는 일이 있었어.
존나 어리 석었던 일이었지.
그닐부터 멤버푸잉은 갈피를 못잡더라고.
내가 커스터먼지, 지가 사랑해야 할 사람인지.
그 이유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차차 쓸게.


암튼 어느날 주말에 푸잉과 라용에 가게 됐어.
저번에 썼던 후기에서 레보에게 따먹힌 내친구놈 집들이를 위해.
우린 친구놈 집에 묵지 않고 근처 리조트를 잡아 좋은 시간을 보냈지.
그리고 둘만의 프라이빗한 시감을 보냈어.


그동안 놀았던 난잡한 모습이 아닌 진정한 한 여자의 남지로서.
분위기를 깔기 위해 촛불로 바닥을 장식하고 은은한 음악소리에 와인을 곁들였지.
자연스럽게 키스로 시작해서 침대로 이어지는 수순을 밟았지.


문제는 본격적인 사랑을 나누고 있던 상태에서 푸잉이 우리의 관계는 너무 이르다는 말을 남기고 그 자릴 벗어닜어.
그리곤 멤버에서도 내 주변에서도 찾을 수 없게 됐어. 나로선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었지.
멤버에서도 나보고 도대체 뭘 했길래 애가 사라졌냐고 원망을 할 정도였으니.
그 뒤론 멤버를 얼마동안 가지 않게 됐어.


지금도 가끔 어쩔 수 없이 멤버를 찾는 때를 제외하곤 멤버는 즐겨 찾진 않게 됐지.

 


요약-술 처먹고 후기 쓸려니 뭐라고 써야할지 모르겠다 ㅎㅎㅎ
요약2-이해해줘 낼 맨정신에 잘 써볼게.
요약3-헬렐레해서 msg도 못쳤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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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ㅇㅇ 20.12.07. 13:23

셔벳 생긴지가언젠데ㄷㄷㄷ 첵도 2014년은 아님

2등 자좡면 20.12.07. 13:24

형 후기는 구라여도 추천 입니다 !

3등 익명_방콕브로 21.03.15. 09:14

ㅋㅋ글을 지어내도 참...책.몬테가 2012년도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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