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비프이터 스테이크 하우스 방문후기 (파타야, Beefeater Steak House and Pub)

브로들 하이!

 

여행을 좋아하는 니콜라스야

 

내가 다녀온 파타야의 좋은 레스토랑을 소개해보려고 해 👍👍👍

 

여긴 내가 예전부터 방문하려고 담아둔 곳이지만 @라이코넨 브로의 추천으로 이번에 꼭 다녀와야지 생각한 곳이야 

 

 

 

 

 

 

폭립과 스테이크를 주로 파는 레스토랑이고 주말 오후에는 뷔페를 운영하고 있어 

 

특히 주말에는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뷔페로 운영하니까 시간 날때마다 가야해! 

 

난 태국여행을 하면서 정말 많은 폭립을 먹어봤지만 이곳이 가격과 퀄리티 양 모든 면에서 최고였어 ㅋ 

 

파타야를 여행하고 있다면 비프이터는 무조건 3번 이상 방문해야 할 곳으로 적극 추천할게! 

 

 

 

 

그랩을 타고 비프이터를 찍으면 쎄컨로드의 어떤 골목 앞에서 세워줄거야 

 

옆에는 그 유명한 위치 최고의 엣지 콘도가 있고 오른쪽이 바로 비프이터야 ㅋ 

 

 

 

 

 

 

 

 

늦은시간에 예약 안하고 워크인으로 방문했는데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

 

다행히도 충분히 밥 먹을 자리가 있었어

 

저녁시간에 방문한다면 미리 예약을 하는게 좋을것 같아 

 

 

 

 

내가 주문한 건 33번 베이비 백립이야 

 

레귤러와 라지 두가지로 주문할 수 있는데 

 

브로가 많이 먹으면 라지로 먹을 수 있어! 

 

 

 

 

 

 

 

 

폭립을 주문하니까 먼저 나초를 가져다줬는데 소스도 참 맛있고 나쵸도 좋았어 

 

그리고 폭립 ㅋ 정확히는 배이비백립인데 정말 맛있더라구 

 

내가 지금까지 태국여행을 하면서 많은 야시장을 폭립을 먹으러 다녔지만 단연코 여기가 최고라 말할 수 있어 

 

고기의 퀄리티가 다르고, 소스가 다르고, 그냥 모든 면에서 우월한 폭립이야! 

 

야시장 폭립에 비해서 갈빗대가 부족해 보이지만 훨씬 더 큰 사이즈의 폭립이라서 양은 비슷해 

 

폭립을 먹으면서 느낀 생각이 난 이걸 먹기 위해서라도 파타야에 올 가치가 있다고 느꼈어 ㅋㅋㅋ 

 

 

 

 

주말에 열리는 뷔페타임에 비프이터에 방문했어 

 

 

 

 

 

 

 

 

 

 

아주 종류가 많지는 않았지만 내가 맛있게 먹었던 폭립이 무제한으로 제공되고 있었어 

 

그리고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소스가 제공되서 좋았어 

 

 

 

 

 

 

 

 

 

단돈 345바트 

 

한국돈으로 12000원 정도에 질좋은 폭립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니! 

 

나는 폭립 위주로 먹기는 했지만 양파와 다른 소스도 맛있고 다른 음식도 괜찮았어 

 

 

 

 

 

 

3번이나 왔다갔다 하면서 정말 먹고 싶은 만큼 마음껏 폭립을 먹었어 

 

지난번에 주문했을때와 폭립이 미세하게 차이는 있는것 같았어 

 

아무래도 내가 직접 주문해서 바로 만든 폭립과 미리 뷔페용으로 대량으로 만든 폭립의 차이인가봐 

 

그래도 신경쓰일만큼 차이가 크지는 않았고 정말 맛있게 뷔페를 즐길 수 있었어 

 

다 먹고 나서 내가 먹은 폭립의 갈빗대 숫자를 대충 세어봤는데 20개가 넘더라구 ㅋㅋㅋ 

 

브로들도 비프이터에서 마음껏 먹고 싶은 폭립을 먹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