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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Hotel Amber Pattaya 후기: 부아카오를 즐기기에 적합한 깔끔한 호텔

방랑자A 방랑자A
1517 14 34
도시(City) 파타야

Screenshot_20240814_163510_Maps.jpg

 

지난 7월초 방문했던 호텔! Hotel Amber Pattaya 방문기를 공유할께

 

이 호텔을 선택한 이유는 역시 

 

 

 

이 업계의 선구자 니콜라스PD 브로의 후기 때문이지!

 

여기서는 내가 느낀 점들을 위주로 후기를 쓸께

 

 

이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부아카오 접근성이 좋으면서도 매우 깔끔한 호텔이라는 점이야

 

나는 올해 초 방문 때는 써드에 있던 LK프레지던트 호텔에 투숙하기도 했는데, 비교하자면 휠씬 더 깔끔하다는 평이 가장 어울릴 것 같아

 

부아카오도 걸어서 몇 분 안걸리고, 트리타운 야시장을 거쳐서 센트럴 페스티벌 까지도 걸어가는데 큰 무리가 없었어

 

20240706_151207.jpg

 

물론 더울 때는 중간에 맥주한잔 하면서 쉴만한 펍들도 있기도 하고

 

편의점도 호텔에서 나와서 부아카오 방향으로 가도 가까이 하나가 있고, 써드로드까지 나가도 거기 하나가 있어서 접근성이 나쁘지 않았어

 

20240703_181345.jpg

 

호텔이 골목길에서도 입구를 지나 안쪽으로 좀 들어와야 하는 구조로 되어 있어

 

20240703_181309.jpg

 

입구 부분인데! 왼쪽 유리로 되어 있는 곳에 호텔 프론트가 있어. 그 앞 공간도 넓게 있고 쇼파도 넉넉히 있어서 앉아서 쉬기 좋아

 

직원들도 나이스하고 친절해서 기분이 좋아지더라고. 전반적으로 가격대에 비해서 호텔 관리 퀄리티는 높다고 생각이 들어.

 

20240703_165648.jpg

 

룸 내부도 깔끔하지, 내가 투숙한 방이 가장 저렴한 방일텐데 (더블) 욕조는 없소 샤워 부스와 변기 공간만 있었어

 

욕조를 좋아하는 브로에게는 조금 마이너스 일수도 있겠다.

 

반면 테라스가 있어서 담배 피우는 브로들에게는 매우 좋은 조건이라 생각해!!

 

 

조식도 매우 먹을만 했어!! 근데 조식 사진을 안찍었네;;; 

 

 

세컨로드쪽에 있는 알테라하고 같은 회사에서 운영한다고 하더라고. 직원들의 친절이나 시설이나 조식의 깔끔함 등 다 그 영향인 것 같아. 

 

부아카오 접근성이 높으면서 이정도 깔끔한 숙소는 쉽지 않겠다 싶어!! 특별히 부아카오 방문이 목적인 브로라면 강추야!!

방랑자A 방랑자A
17 Lv. 65083/70000EXP

Meet the Wanderer, a mythical werewolf with an unquenchable thirst for adventure. This emblem captures the essence of a lone traveler, a werewolf with its bindle thrown over its shoulder, embarking on a never-ending journey. With each step, it traverses through mystical forests and towering mountains, embodying the spirit of freedom and exploration. This emblem symbolizes the werewolf's quest for discovery, its silhouette against the backdrop of untamed landscapes serving as a beacon for those who dare to dream. It's a tribute to the untold stories woven into the fabric of folklore, inviting us to explore the unknown with courage and curio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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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브라이언 Bro 포함 14명이 추천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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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Jazz 24.08.14. 17:38
요새 니콜라스PD님이 잘 안보이시네요...호텔이 정말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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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A 작성자 24.08.14. 18:30
Jazz
브로들마다 다들 사정이 있을테니! 호켈은 가격대비 좋았지만! 약간 케버케일듯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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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마이클한 24.08.14. 18:01
야시장도 근처에있고 접근성은 되게 좋은 장소인거같아
그에 대비해서 룸컨디션이 매우좋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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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A 작성자 24.08.14. 18:31
마이클한
야시장도 있고 부아카오 거리에 가득한 서양 아재들이 있지 ㅎㅎ 다만 워킹을 가야한다면 좀 가기 뭐시기 하기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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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JOHNWICK 24.08.14. 19:53
야시장이랑 부아카오 가까우니 괜찮은데

방도 너무 깔끔하고 규모도 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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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A 작성자 24.08.14. 21:10
JOHNWICK
부아카오 주변 숙소들이 조금 낡은 경우가 많아서!! 여기만한 곳은 없지 않나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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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내기 24.08.14. 21:09
오 호텔 위치도 좋고, 내부도 엄청 깔끔하네~!
나중에 파타야 가면 여기도 리스트에 올려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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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A 작성자 24.08.14. 21:10
쫑내기
브로의 여행에 도움이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기쁜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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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24.08.14. 22:47
접근성도 좋은데 룸컨디션도 상급으로 보여
역시 호텔은 깔끔한 게 우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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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A 작성자 24.08.15. 08:49
그랜드슬래머
부아카오가 별로인 브로에게는 접근성이 별로이지 않을까 싶더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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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24.08.14. 23:12
외국나가서 저 정도 컨디션이면 오랫동안 있을 수 있겠어^^ 잠은 잘 올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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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A 작성자 24.08.15. 08:50
닌자
잠은 잘 왔어 브로 ㅎㅎ 관리를 잘 한다는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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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24.08.15. 00:37
엠버가 발코니가 있었구나. 나는 여태 발코니가 없다고 생각하고 고려조차 안했는데...

2인 소파가 없는게 좀 흠이긴한데 담에 꼭 고려해볼게
정보 고마워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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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A 작성자 24.08.15. 08:51
헤오
더 큰방은 다르지 않을까 싶기는 한데 ㅎㅎ

그리고 옆건물이 가까워서 테라스에 나가면 조금 거슬린다 정도는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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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24.08.15. 10:48

알테라랑 같은 회사가 운영하는거였구나! 그러고보니 뭔가 느낌이 비슷하기도 하네

호텔 로비 쪽에도 소파가 넉넉하게 있고 수영장 근처에도 꽤 많아서 좋아

수영장이 큰 편은 아니지만 그럴저럭 아쉬운대로 수영할정도는 되는 편이고

근처에 쇼핑몰이나 푸드코트가 있는건 아니지만 로컬식당들이 꽤 많이 있고

썽태우 노선이 아주 가깝지는 않지만 걸어서 탈 위치에 있어

 

기본적으로 접근성이 좋지 않고 인프라가 없으니까 잘 생각해봐야 해 

 

난 처음에 에어컨 없는 로컬식당이 너무 충격이었고 썽태우도 너무 멀게 느껴졌어 

 

(그땐 센트럴이나 터미널21 같은 쇼핑몰 아니면 밥 못먹었음 ㅋㅋㅋㅋ)

단점은 수질 문제인데 샤워필터를 넉넉하게 챙겨가는 것을 추천해

저 호텔이 좋은건 대놓고 여자애들 만나기에 좋은 프라이빗한 편의성인것 같아 (알테라도 비슷함)

일단 지하주차장이 있고 카드키가 없어도 엘레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는 거야

남자랑 같이 오는 여자도 많지만 그냥 호텔 분위기 자체가 혼자 왔다갔다 하는 여자애들이 엄청 많아

호텔 입구 건너편에는 엄청 큰 마사지샵(?)도 있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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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A 작성자 24.08.15. 12:40
니콜라스PD
와우 상세한 설명 고마워 브로!!

나는 부아카오만의 분위기를 좋아하는편이라 너무 좋은 입지로 느꼈어 ㅎㅎ 하지만 로컬+양형들 분위기가 별로라면 최악의 입지이겠지!!

자유롭게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고!

!!

내가 투숙할 때는 손님들 중에 서양 가족단위 혹은 아저씨만 있는 경우가 많았어서

수영장도 이나 그 옆에 있던 작은 체력단련실도 잘 이용 하더라고
울프신 24.08.15. 12:08
방이 좁아 보이긴 해도 컨디션은 좋아 보여
니콜라스PD 브로의 자세한 추가 설명 고마워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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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A 작성자 24.08.15. 12:41
울프신
니콜라스PD 브로가 나타나는 바람에!! 휠씬 풍성한 설명이 함께하게 되었어!! 운이 너무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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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24.08.15. 12:41
방랑자A
💌 브로 축하해! 추가로 2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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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08.18. 16:03

전설의 앰버 호텔!

 

부아카오와 가깝고 시설도 깔끔하고!

 

소음정도는 어땠어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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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A 작성자 24.08.18. 23:26
Madlee
나는 너무 좋았는데!! 이게 복불복이지 않을까 싶기도 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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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08.19. 21:29
방랑자A
예전에 부아카오와 가까운 더 베이스 A동 저층에 있었는데

밖에서 라이브 소리를 들으면서 밤을 지새웠거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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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A 작성자 24.08.20. 22:47
Madlee
아 그렇겠다! 나는 반대편이기는 했어!! 이게 차이가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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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톨 24.08.19. 21:16
오 가보지 못한 외국의 호텔 후기는 항상 마음을 설레게 하는것같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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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A 작성자 24.08.20. 22:47
밤톨
어디서든 새로운 곳이 주는 즐거움이 있는 것 같아!! 어떤 형태이던 즐거움이 브로를 반겨주기를!!
근성이 24.08.24. 08:37
나도 가보려고 하는데 니꼴라스 브로가 10마넌이면
가지 말래서 ㅋㅋ 나도 생각중인 호텔이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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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A 작성자 24.08.24. 15:57
근성이
오 어느 호텔을 가던 후기 남겨줘 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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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day 24.08.25. 14:38
방랑자브로! 브로의 글을 보고 나도 이번여행에 엠버호텔 2박을 예약했서! ㅎㅎ
알테라 계열이면 어느 정도 먹고 들어가는게 있고, 브로의 후기를 보니 부아카오 공략의 베이스로 좋을 거 같았어!

참, 본문에 게시글 링크하는건 어떻게 하는건지 혹시 알려줄 수 있어?
a href를 써서 html 텍스트 링크하는 법 밖에 몰라서 ㅠ.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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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A 작성자 24.08.25. 20:21
Rainyday
오 레이니데이 브로! 브로의 관점으로 후기 남겨줘 ㅎㅎ

링크는 나는 그냥 주소창을 그대로 복사해서 본문에 붙여넣기 했어

우리 울프 커뮤니티는 유튜브나 트위터 글들도 주소만 복붙하면 저렇게 정리해서 보여주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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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day 24.08.26. 20:50
방랑자A
아하! 그냥 주소창 url을 복붙하면 자동으로 되나보구나!
텍스트로만 나오면 사람들이 또 복사해서 붙여넣어야하는 줄 알고 한번도 시도해보지 못했어..
알려줘서 고마워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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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24.08.31. 23:15
호텔위치도 좋고 ~~ 조식도 맛있다고 하니 좋아 보이는걸?+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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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A 작성자 24.08.31. 23:26
브라이언
부아카오를 즐기고자 하는 특수한 사람에게는 좋은 곳인데.. ㅎㅎ 그 목적에 한해서는 매우 만족이었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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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 24.09.03. 21:40
오.. 10월 방타이 여기로 예약하고 혹시 후기가 있나 검색해봤는데 앰버 후기가 :)

ㅎㅎ난 박당 ฿1,830으로 2박 예매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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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A 작성자 24.09.03. 22:03
우월
오 방타이 중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래!! 그리고 브로의 후기도 남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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