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주 문무대왕릉 갈매기?
작년 겨울 경주 문무대왕릉 앞에 엄청난 갈매기 떼를 만났어 ㅎㅎ
난생 이런 경험처음이라 사진을 찍었지
배타고 가면서 갈매기들에 새우깡을 주고는 해봤지만
이렇게 가까이서 갈매기들에 둘러쌓여 본건 처음이야
브로들은 이런 경험 있어? 조류를 싫어하는 사람이면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도 있어 ㅎㅎ
댓글 19
댓글 쓰기갈매가 이렇게 사랑들 가까이 오는게 신기하더라
별것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색다른 경험이더라구
언제 미소는 아름 답구나 ㅎㅎ
와우...갈매기...
용두산 공원이나 부산역 비둘기 생각나네요..
비둘기 vs 갈매기
갈매기가 더 나을려나요
갈매기는 보통 사람들에게 가까이 잘 안오든데
이 애들은 왜이러지? ㅎㅎ
엄청 당황하셨겠어요... 조류는 퍼드득 소리가 나면서 오니 겁나더라고요
좋은 경험이었죠
근데 갈매기가 이렇게 사람한테 가까이도 오나해서
그게 좀 신기했네요 ㅎㅎ
바닷가에 갈매기가 왜 이렇게 많은거야
장관이다
이런풍경은 난생처음본다
대부분은 갈매기가 바닷가까지는
오지않는건데
갈매기는 사람들에게 저렇게 붙지 않는데
엄정나게 몰려와서 당황함
히치콕의 새라는 영화가 떠오르네 ㅋㅋ
처음 들어보는 영화네
찾아봐야 겠어 ㅎㅎ
공포영화야 브로 ㅋㅋ
겨울에 보기는 조금 춥지 !
공포영화 개인적으로 싫어한다 브로 ㅎㅎ
오싹한 느낌 별로야~
나도 공포물은 별로 안좋아해 ㅠㅠ
어릴때는 어떻게 봤는지…
공포보다는 징그러운걸 안좋아하지
우와~ 갈매기들... 이렇게나 많이 모여들다니... 새우깡 한두봉지로는 모자랄 듯...
무섭더라구
갈매기들이 겁도 없이 사랑에게 달려드네 ㅎㅎ
무슨 갈매기떼가 저렇게 ㅎㅎ 오히려 무서웠겠다 브로
갈매기 떼가 몰려오면 은근히 무섭더라 ㅎㅎ
나는 조류를 싫어해서 배타거나 할때도 실내에 들어가있는 편이야 길에서 비둘기 만나면 심지어 돌아간다니까.. 뭔가 그냥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