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홍천 모곡
참이슬
1981 1 6
어제 장모님 기일이라 겸사겸사 홍천 모곡에 다녀왔어
동서부모님이 운영하는곳인데 건강이 안좋아져서 주말에 지인들만 받는다고 하네..조용하고 늦가을 정취가 느껴지는하루였어
그넓은곳에 우리 가족들만 옹기종기 모여 야외에서 맛난거 구워먹으니 진짜 천국이 따로없네 ㅋ
캐라반밖 나무에 전구들도 설치해놓아서 밤되니 참 운치있더라고..
시끌벅적한곳 좋아하는 브로들 물론 있겠지만..난 조용하고 사색을 즐길수있는곳이 오히려 좋더라고..
관심있는 브로들 있음 이야기해줘봐~
댓글 6
댓글 쓰기이제 좀 사람답게 살게됬는데 또 변종이라니..ㅜㅜ
자칫하면 거리두기 또 할지 모르겠네
브로 사진을 굉장히 잘찍는거 같아~가서 공기만 마셔도 상쾌해질것 같은 느낌이든다!ㅋ
발롱블랑
ㅋㅋ 고마워 브로~ 진짜 늦가을정취가 과할만큼 느껴지더라고
화목난로 감성 쥑이네요~ ㅎㅎ
후킹미스
웅 화목난로 여러모로 쓰임새가많아 ㅋㅋ 굴도 구워먹고 고구마도 구워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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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말 연말분위기 난다 브로 나도 캠핑 갔다온지 좀 되었는데 이제 좀 콧바람 좀 쐬러 가야겠다 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