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Kin Hotel Thai Van Lung
도시(City) | 호치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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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 Hotel Thai Van Lung
36-38 Thái Văn Lung, Bến Nghé, Ward, Hồ Chí Minh, 베트남
베트남은 처음으로 가본다.
호텔을 예약하면서 알게 된 건
대부분 오래된 건물과 좁은 형태의 숙소가 많다는 것.
물론 고급 호텔의 경우는 그런것과 상관없지만..
그래서 가장 최신에 짓거나 리모델링한 깨끗한 호텔을 거색하다가
호치민에서 찾은 곳이 이 호텔이다.
입국 시간에 시간을 많이 빼앗겨서,
클룩으로 예약한 차를 타고 밤 12시가 거의 다 되어서 도착.
<클룩 10주년 할인 행사로 할인 받음>
<호치민 공항에서 호텔까지 약 1만원, 1인 공항픽업>
오~ 역시 깨끗하고 좋구만.
(구글멥 사람들 후기가 좋은 이유가 있었음)
체크인 하고 짐 던져 놓고,
출출함에 호텔 주변을 둘러보다가,
밤 늦게까지 하는 음식점은 패스하고, 편의점에서 막걸리 사들고 옴.
어지간한 한국 술과 음식들이 편의점에 다 있었음..
아이스 볼에 막걸리 부워주고...
그렇게 마신 막걸리가 두병...
알딸딸함에 취해서 바로 골아떨어짐.
조식을 먹으러 가볼까..
종류는 많지 않았지만,
딱 있어야 할 음식들을 제대로 만들어서 제공!!
(커피의 나라답게 커피도 맛았었던 ^^)
<만족>
구글맵으로 검색했고,
예약 최저가였던 아고다를 통해 예약.
조식포함 6만8천원으로 저렴하게 예약했다.
방음이 안되어서 복도 건너편 방의 시끄러운 TV소리가 들리긴 했지만,
위치와 청결, 친절함과 편의성 등에선 매우 만족한 호텔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