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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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 스튜어디스 약혼녀를 가진 까올리의 기묘한 방콕 여행기 2편 * (완)

김가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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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인사와 통성명을 한 후 엠베서더 호텔 앞에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가니 그 안에 클라이막스라는 클럽이 있었다.

 

250밧에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서 프리드링크를 마셨다.

 

앞 쪽에는 밴드 공연장이 있었고, 그 뒤편에는 자유롭게 춤을 추는 댄스장이 있었다.

 

우리는 그 중간에 테이블을 잡았다.

 

 

 

image.png.jpg

 

댄스공연 장에는 많은 푸잉들이 신나게 춤을 추고 있었다.

 

스케치독 처럼 서양인의 픽업 클럽으로 알고 있었는데 분위기는 딴판이었다.

 

눈을 굴리며 여자를 낚으려는 스케치독과 달리

 

자유롭게 춤을 추고 맥주를 들이키는 이곳이 더 즐거웠다.

 

 

마이클과 아이다 유아가 부비부비를 하며 찐하게 춤을 추었다.

 

 

 

image.png.jpg

 

나와 사쿠라 유아를 닮은 그녀..사쿠라는 멀뚱히 서 있었다.

 

용기를 내어 그녀의 허리를 살며시 잡았다.

 

특별히 거부하지 않아 내쪽으로 당기며 어설픈 부비를 시전했다.

 

웃으면서 내 허리를 붙잡는 그녀의 미소가 귀여웠다.

 

 

그렇게 키스를 하고 음악에 몸을 맞춰 춤을 추며 보냈다.

 

마이클이 잠시 화장실에 가자 아이다가 내게 다가왔다.

 

 

 

 

 

 

내 앞뒤로 두명의 여자가 부비를 해주었다.

 

사쿠라는 작고 볼륨있는 엉덩이를 내 ㅍㄴㅅ에 밀착하여 부비를 하였고

 

아이다는 내 등위에서 비컵 가슴으로 부비를 해주며 리듬을 탔다.

 

 

맥주 2-3잔을 더 먹고 춤을 추고 놀다가 클럽을 나왔다.

 

마이클은 호텔에 가서 술을 더 먹자고 했다.

 

내 호텔 방으로 가서 4명이 모여 앉아 술 파티를 벌였다.

 

 

 

 

image.png.jpg

 

술 벌칙 게임을 하였다.

 

야한 행동을 하나 정해놓고 두명이 걸리면 술을 먹고

 

그 행동을 하는 게임이었다.

 

30초 동안 ㅇㄹ를 해주는 벌칙을 걸었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화살표가 나를 가리켰다.

 

내가 ㅇㄹ을 해주어야 했다.

 

 

또 한번 빙글빙글 돌아가는 화살표는... 마이클을 지목했다.

 

마이클이 윙크를 하며 사인을 주었다.

 

마이클이 지퍼를 열고 그의 ㅍㄴㅅ를 내 앞에 꺼냈다.

 

술 기운인지 그냥 입에 갖다 댔는데 시큼한 향이 올라왔다.

 

 

아이다가 장난스럽게 내 머리를 잡아댕겨 입으로 밀어넣게 하였다.

 

그렇게 30초동안 마이클의 ㅍㄴㅅ를 빨아주었다.

 

 

여자들은 재밌다는 듯이 신나게 웃으며 게임을 즐겼다.

 

결국 나는 아이다와 사쿠라의 바기나를 2분 간이나 빨았고

 

사쿠라는 나와 마이클의 ㅍㄴㅅ를

 

아이다는 내 항문과 마이클의 항문을 몇 분간 빨았다.

 

 

게임으로 분위기가 들뜨자 호텔에 있는 와인과 양주를 따고

 

아이다는 가방에서 여러 사탕들을 꺼내 나누어주었다.

 

그렇게 질펀한 술 파티를 벌이며 서로의 몸을 탐닉하였다.

 

 

 

image.png.jpg

 

마이클은 아이다를 들쳐메고 욕실 쪽으로 끌고갔다.

 

곧 바로 퍽퍽하는 소리와 아이다의 고양이 같은 신음소리가 울렸다.

 

 

사쿠라는 내 ㅍㄴㅅ를 빨면서 와인을 번갈아 마셨다.

 

와인이 내 ㅍㄴㅅ의 흘러내리며 그녀의 침과 뒤섞였다.

 

그러다가 ㅍㄴㅅ를 그녀의 바기나의 푸욱 집어넣어 움직였다.

 

와인이 그녀의 둔덕에 흘러내리는 모습이 꼭 검붉은 피 같았다.

 

 

 

 

저편에서는 아이다가 울부짖는 소리가 들려오고

 

내 앞에서는 사쿠라가 울며 이크이크 일본여자 특유의 신음을 내었다.

 

피스톤 운동을 하면서 침을 흘리며 그녀에게 키스를 하고 온몸을 빨았다.

 

몇 분간 신나게 즐기다가 느낌이 오자 그대로 그녀의 얼굴에 사정을 해버렸다.

 

사쿠라의 얼굴에는 내 정액과 와인, 그리고 침으로 범벅이 되었다.

 

 

 

서로의 ㅅㅅ가 끝나고 여자들은 호텔방으로 돌아갔다.

 

나와 마이클은 기대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는 재미있는 것을 보여준다며 자기 핸드폰을 꺼냈다.

 

그는 자기 핸드폰에 있는 수많은 여자의 나체사진을 보여주었다.

 

카오산에 지내면서 많은 나라의 여자를 만났다고 했다.

 

 

[ 이 여자는 내가 3년 동안 만난여자야 이거봐봐]

 

그는 동영상을 하나 보여주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 영상에는 피부가 하얀 여자가 뒷치기를 당하고 있었다.

 

 

 

 

 

image.png.jpg

 

그런데 자세히 보니 여자의 질이 아니라 항문에다가 하고 있었다.

 

[ 애는 밝히는 여자야. 3년간 만났는데, 항문에 사정하는걸 좋아했어 ]

 

마이클은 화면속에서 그녀의 항문에 그대로 사정을 하고 여자는 괴성을 지르며 좋아했다.

 

여자가 뒤돌아서서 마이클의 ㅍㄴㅅ에 흘러내리는 정액을 입으로 먹기 시작했다.

 

 

화면이 그녀의 얼굴에 클로즈업 되고 선명한 눈동자가 드리워졌다.

 

 

그녀의 얼굴이 화면에 정면으로 보여진 순간,

 

나는 손에 들고 있던 맥주병을 놓치고 그대로 깨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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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 시절

 

공부하는게 너무 힘들었던 순간

 

담임선생이 영화나 보라며 양동근 주연의 와일드카드를 틀어주었다.

 

극중 클럽에서 범죄자가 맥주병으로 사람 머리를 수차례 내리쳤었다.

 

저러다가 죽는것이 아닐까 그런 의문이 드는 장면이었다.

 

 

그에 대한 오늘의 대답은 죽는다는 것이다.

 

옆에 있는 두세개의 맥주병으로 서양놈 머리를 수차례 내리쳤다.

 

양놈 머리에서 빨간 피가 솟을 때마다,

 

내 약혼녀 항문에 정액을 솟는 화면이 눈에 아른거렸다.

 

 

세상에나 그렇게 순하고 청순한 여자가...

 

그럴수가 있는가... 하늘이 무섭지도 않은가...

 

김치녀니 한국여자 욕하는 그런 이야기들은

 

사회에서 패배하고 경쟁에서 진 루저들이나 하는 말인줄 알았다.

 

 

그렇게 수십년을 열심히 공부하고 달려왔는데

 

내게 남겨진 거라곤 옆에 축 늘어진 서양남자와

 

그놈과 항문 사정을 즐긴 스튜어디스 약혼녀였다.

 

 

image.png.jpg

 

 

이렇게 인생의 끝이 다가옴을 운명적으로 느꼈다.

 

이대로 끝낼 순 없었다.

 

나를 속인 그녀에게 복수하기로 했다.

 

 

마트에서 기름을 사서 호텔 방에 이리저리 뿌렸다.

 

그리고 라이트를 켜고 불을 지르고 빠져나왔다.

 

 

구글 검색으로 찾아서 총을 구입한다는 메시지를 여러개 보냈는데

 

답장이 왔다.

 

 

총기상은 지도를 첨부하고 차이나 타운으로 오라고 했다.

 

ATM 에서 그가 부른 3만밧을 뽑은 후

 

택시를 타고 미끄러지듯 달려갔다.

 

 

녹이슨 철제문과 철근콘크리트가 그대로 보이는 괴상한 가건물이었다.

 

앞에 서있는 가드에게 메시지를 보여주고 안으로 들어갔다.

 

긴 콧수염이 인상적인 총기상은 돈을 먼저 보여주라고 했다.

 

그의 등 뒤에는 수십개의 총이 벽에 붙어 있었다.

 

 

 

돈을 건네자 그는 총을 보여주었다.

 

스미스 웨슨 5906과 비슷한 디자인이었다.

 

총을 건네 받으니 문득 방콕의 수 많은 쓰레기들을 쓸어버리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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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플라자를 기웃거리는 레이디보이...

 

테메에서 음료를 권하는 나이든 중국계 웨이터들...

 

크레이지 하우스에서 바파인을 권하는 늙은 마마상...

 

 

길거리에서 자며 돈을 구걸하는 거지들...

 

그 모습을 보고도 킬킬거리며 폼을 잡는 태국 경찰들...

 

 

이 아득한 방콕의 밤은 온통 쓰레기들로 가득차 있었다.

 

 

 

Fuck You! 라고 외치며

 

앞에 총기상 어깨에 총을 발사했다.

 

피를 흘리며 자빠지는 그를 뒤로한채 문으로 도망갔다.

 

 

총소리에 수십명의 갱들이 나를 쫒아왔다.

 

그들을 향해 총을 몇방 쏘니  한 두명이 쓰러졌다.

 

 

가건물을 탈출해 도로가에 있는 택시를 향해 전력 질주했다.

 

택시문을 여는 순간 뒤에서 탕- 소리가 났다.

 

어깨에 뭉클한 느낌이 나며 피가 터져나왔다.

 

 

계속해서 탕- 탕 - 총성이 이어지고

 

곧 입에서.. 배에서.. 피가 뭉클뭉클 솟아져 나왔다.

 

정신이 몽롱하고 따뜻한 느낌이 들었다.

 

 

하늘에서 나를 부르는 것 같았다...

 

 

 

 

 

 

 

 

 

 

 

 

 

눈을 떠 보니 침대 위였다.

 

꿈이었다..

 

 

호텔방 침대 주변에는 맥주병이 널부러져 있었다.

 

식은 땀을 닦고 있는데,

 

 

카 톡 - 

 

메시지가 왔다.

 

 

[ 자기야 나 지금 공항에 도착했어요.  방콕에 아는친구 잠깐 보고 갈게요. 

 

5시에 쉐라톤에서 봐요. 오빠 사랑해 - ]

 

 

떨리는 손으로  답장을 써내려갔다.

 

[ 나두..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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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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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돌고스랜스 20.10.09. 00:29

이형 전에 남녀 체인지되는거랑 목잘린거 1인칭 묘사로 후기쓴 형 아닌가

2등 메시팬 20.10.09. 00:29

결혼정보회사 어떻게 돈 버는지 알면... 묘하긴해... 결혼정보회사에서 만난여자라... ㅋㅋㅋ

3등 익명_키큰울프 22.01.03. 20:31

역시 놀려면 악혼녀랑 놀아야 스릴이 있지 ㅋㅋ 은근 죄의식같은것도 있어서 스릴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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