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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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여행기 💙 🇹🇭태국 새벽3시 경: 오늘 현수 하고싶은 것 다해(feat. 파타야 김부선)

현란한칼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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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기타) 태국
도시(City) 파타야
글종류 여행기
주의사항 누드&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프라이버시 프라이버시 규정을 준수합니다.

브로들.. 새벽 3시부터 시작해볼까? 내글을 좋아해줘서 고마워 ㅋ 

 

글 들어가기 전에 앞서.. 살짝 나의 여성관이라고 해야되나? 태국에 가는이유?를 아주 살짝만 설명할께 브로들은 별로 관심없겠지만...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뜨밤전에도 애무라는 단계가 있자나.. 그치? 

 

나의 여성관은 이래, 전형적인 미인상이 있지, 배우나 아이돌 중에도 누구나 이쁘다 하는 사람이 있어.

 

나는 아주 어렸을 때 부터 내가 좋아하면 이쁜 여성이라고 생각해. 그렇다고 해서 내가 별로인 여성을 만난다는 것은 아니고.. ㅋ

 

내가 지금 까지 11번의 연애를 했었어, 그중에 레이싱모델도 있었고, 필라테스 유명 강사도 있었고, 지금은 아주 쬐금 유명한 인플러운서도 있지. (내가 어렸을 때의 이야기임.. 지금은 쥐뿔도 없음 ㅋ)

 

그리고 난 나이를 그렇게 따지는 편도 아니야, 작년과 올해만 해도 12살 연상도 만났었고 13살 연하도 만났었고 ㅋㅋ 

 

난 대화만 되면 끝이야. 나이는 상관안해. 보이는 나이가 중요할 뿐이야. 특히나 한국인의 경우에는 관리가 잘된 나이많은 여성분도 꽤 많고, 특히나 더 매력적인 분도 많아. 나는 오직 얼굴을 본다기 보다 전체적으로 매력이 아주 높은 여성을 좋아하는 편이야.

 

내가 매력 어필하는 상대의 경우는 옷을 굉장히 잘입어야 해 , 그리고 대화도 잘통해야하고..

(이것이 나의 큰 여성관)

 

그리고 내가 태국에 가는 이유는 개 존예와 붐붐 하기 위해가 아니고 꼬시려고 가는거야

 

한국에서는 평범하고, 여성들에게 뭐 그냥 그런 평범한 한국남자중 하나겠지만, 태국에 오면 적극적 여성들의 성격 덕분

에 나의 플러팅에 대해 한국여성 보다 더 많이 반응을 해주더라고? 그래서 나는 붐붐에 목을 메지 않아. 

 

그 여성에게 내가 플러팅을 당하거나 하고, 그 플러팅이 먹혀 자연스럽게 놀고 분위기가 잡혀 약간의 스킨십과 보이지 않는 밀당, 

 

그리고 입맞춤, 좀 더 이 여성과 대화해보고 싶다 하면 나가서 술 한잔 더 하면서 대화, 교감이 쌓여 자연스런 잠자리.

 

난 이런걸 원하는 편이야. (이것이 내가 태국 가는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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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이 넘 길었다.. 이제 파타야 김부선 만나러 가보자 브로들 ~! 롸쓰고

 

내가 새벽에 미친푸잉을 제우고(내 전편 안 읽은 브로들은 읽고오면 좋아, 진짜 희대급 미친푸잉임)

 

술이 부족해 세븐일레븐에 가려다 술이 안파는 시간같아서 두리번 거리다 음악이 나오는 곳으로 걸음을 옮겼더니 파랑할배가 노래를 부르고 있었지. 사실 그보다 눈에 들어온것은.. 미친 몸매의 옆모습 푸잉.. 미쳤음.ㅋㅋ 아고고 푸잉들 보다 몸이 좋아보였음.

 

한국에 있는 헬스장에 있는 몸매 개 좋은 미시누나 느낌? 그래서 그 빠로 들어감! 노래를 부른다고 한 것도 그 푸잉 꼬시려고 ..ㅋ

 

내 목소리는 중저음이라서 한국에서 노래 부를 때 김동률, 환희, 이런류의 노래만 부르는데,... love me tender 부르려다가 

 

파랑들 흥 식어버릴까봐.. 슈퍼 고음의 hotel california 선택함.. ㅋㅋ 어떤 스탭멤바에게 내가 부를 노래를 알려줌.

 

(아 졸라 떨렸음..ㅋㅋ)

 

간주가 나옴(내가 기타치는 모션을 함) 이 노래 들은사람은 알수도 있지만 간주가 존나 김.

 

근데 내가 초등학교 때부터 엄청나게 많이 들은 노래임, 올드팝송도 개많이 듣고 자랐음.

(애들이 god들을 때 난 비틀즈 졸라 듣고 성장함 ㅋㅋㅋ 초등학교 잠잘때 비틀즈 카세트 테잎 틀어놓고 잠들었음..)

 

그래서 기타부터 시작해서 드럼 이런걸 모션으로 막 따라했음 간주중에 ㅋㅋ 이때부터 파랑할배들이 살짝씩 흥이 오르기 시작함

 

푸잉들도 좋아하더라 나이 많은 푸잉들이 되게 많았음 ㅋㅋ 이걸 부르면서 슬쩍 슬쩍 그 푸잉에게 시선을 주었음.

 

노래를 힘겹게 끝내고..(ㅅㅂ 졸라높고 졸라길고... 힘들 때 무대 매너랍시고 파랑들에게 마이크 많이 넘김 ㅋㅋ) 

 

미친듯한 리액션을 보여준 파랑할배에게 팁을 받고 ㅋㅋㅋ(땡큐 막막!!) 내 자리로 돌아감. 푸잉들과 파랑들의 시선고정.. ㅋ

 

그때 난 내 자리로 돌아오며 그 미시푸잉을 살짝 처다보고 어깨를 아주 살짝 내손으로 스치고 내자리로 돌아왔음.

 

나에게 그 푸잉의 관심이 높아지고, 날 어떤 방법으로든 관찰하고 있을 것이란 확신이 들었음.

 

이 상태에서 나는 그 푸잉에게 술을 바텐더? 마마상? 을 통해 시켰음. 그 술이 본인에게 도착했는지 내 옆자리로 옴. ㅋㅋ

 

나이와 이름은 물어보지 않았음. 왜냐면 나는 그냥 김부선 푸잉이라고 생각했기때문에, 이 푸잉을 어떻게 또 꼬셔볼까.. 생각함.

 

이마에 난 땀을 닦으려 내 잠옷을 들어서 닦았음(복근 보여주려고.. ㅋ) 이 푸잉의 관심도를 더 높혀놓은 상태에서 대화를 시작함.

 

이제부터 이 푸잉을 A푸잉이라 하겠음.

 

A푸잉: 너 노래잘하더라~ 어느 나라 사람이야?

 

나: 내가 어디에서 태어나고 자랐는지 중요하지 않아. 난 지금 니가 내 옆에 있는 사실이 제일 중요해

 

A푸잉: 오이~! 너 바람둥이지? 아니 질문할 필요도 없어 넌 바람둥이야.

 

나: 이상하게 여성들은 나의 진심을 말하면 모두 날 바람둥이로 만들어. 본인의 감정을 들키고 싶지 않아서 그런가?

 

A푸잉: (이런표정임: '허 요노무 자식.. 말하는 것 보소?') 오케이~ 유 짜오추~

 

그리고 우리는 잔을 짠 하고 목을 축였어. 나는 느꼈지 그녀가 내몸을 훑어보는 시선을. 

 

아고고 푸잉들이 이런 시선을 느끼겠구나.. 하고 생각함 ㅋㅋ

 

이 A푸잉은 파랑들을 상대하는 것인지 아니면 여기 놀러온것인지 모르겠는데 자기보다 왠 젊은 몸 좋은 남자가 본인에게 관심을 갖고 접근하는게 좋은 모양이였음 ㅋㅋ

 

그래서 내가 덜컥 이렇게 말함.

 

나: 말로 해도되 내 몸 좋다고, 너의 눈이 모든 걸 말하고 있어(이말했더니 A푸잉 졸라 크게 웃음)

 

그러더니 나의 팔뚝?을 콕콕 찍어보더라고? 그래서 내가 A푸잉의 손을 아주 조심스럽게 잡고 나의 복근을 느끼게 해주고

 

허벅지에 힘을 졸라 준 후애 허벅지에 손을 가지고감 ㅋ(A푸잉이 매우 좋아했음)

 

난 그 A푸잉표정이 너무 귀여워서 나도 모르게 그 푸잉 볼에 쪽 함.

 

그랬더니 그 푸잉이 갑자기 내 입에다가 사정없이는 아니고 살짝 쪽을 함 그후에 내가 이랬음..

 

나: 쏘리.. 아임 샤이보이.. (앞에 플러팅은 다해놓고 샤이보이라니 ㅁㅊㄴ이 분명함)

 

그랬더니 이 푸잉이 갑자기.. 레알 김부선으로 변해서 이러는 거임

현수.PNG.jpg

푸잉A: 부끄러워하지마, 내가 오늘 모든 걸 알려줄께(웜매 쓰빠...) 옷도 저런걸 입고있었음..

 

나: 아니야.. 나 부끄러워.. 넌 나에게 실망할꺼야.. 난 널 만족시키지 못할꺼야..(사실 이 자체도 플러팅 이였음..)

 

난 뭘 하지도 않았는데, 나의 주니어 2세가 성난 35세로 변해있었음.. 이 푸잉과 뭔가 뜨밤각이 성사되었는데 아시다시피

 

나의 방에는 미친푸잉이 잠자고 있는 상태였음..

 

푸잉A: 너의 호텔로 가자

 

나: 안돼.. 나 부끄러워.. 그리고 나 혼자아니야.. 나 남자애랑 여행왔고 친구가 방에서 자고 있어.

 

푸잉A: 그럼 우리 집으로 가자(???? 왓더??)

 

순수히 바로 따라가진 않았고, 약간의 부끄러움 표시를 더하고, 나 진짜 가는거냐고, 너 나 잡아먹으면 안된다는 등등 찐따같은 소리 반.. 그리고 푸잉에게 사실 나의 몸을 봐서 알겠지만 오늘 넌 홍콩이 아니고 전 세계 일주를 경험할 수도 있다는 플러팅도 해댔음 ㅋㅋ

 

그래서 이 푸잉집으로 감.. 근데 좀 무서웠음.. 최근 파타야 살인사건도 있고 그래서 내가 바에 있던 수저를 조심스럽게 챙김..수저라닠ㅋㅋㅋ(약간의 마음의 평화..)

 

그 푸잉집이 좀 가까운데 있더라고? 무슨 콘도 같았음..

 

ㅅㅂ 근데 오자마자 날 동물 처럼 물어뜯음.. 그냥 뭐라고 해야되지? 진짜 그냥 난 잡아먹힌 거임..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현수가 저 자리에서 뛰쳐나가지 않았다면, 나처럼 됐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에피타이져 검 나를 살짝 정도 잡아먹고 샤워를 하자는 거임.. 그래서 나의 구석구석을 씻겨줬음..

 

ㄸㄲ를 졸라 깨끗이 닦아주는 걸 보면 엄청난 스킬을 나에게 보여주려는 것이 .. 아닐까? 라는 상상때문에 ㅋㅋ

 

강직도가 미쳐날뛰기 시작하더라니?

 

역시나.. 본인의 연륜을 나에게 보여주려는 것처럼 이미 성난 나의 아나콘다를 스크류바 하고 있더라.. 

 

그러더니 자기가 내껄 스크류바 하는 것을 처다보라고 하더라.. 웜마 ㅅㅂ.. ? 나 취하면 진짜 발싸가 안되는뎈ㅋㅋ 발싸 할뻔함

 

후.. 간신히 샤워장 퀘스트를 끝냈음.. 그리고 침대로 이동했어.. 침대에 와서 내가 그녀에게 서비스 해주려했더니

 

그딴것은 필요없다면서 내 몸을 마구마구 괴롭히기 시작했음..ㅠㅠ 존나 좋더라니? 연륜은 무시 못함.. 한 2 ~ 7차 위기가 왓었음.

 

그동안 스쾃을 하며 ㄸㄲ 쪼이기 연마가 안됐으면 벌써 GG 였음.. ㅋㅋㅋ

 

나를 마구 괴롭히는 것이 만족했는지.. 내 위로 올라와서 운동을 시작하더라 솔직히 쪼임은 없었는데 그냥 그 A푸잉이 흥분하며

 

본인이 막 미친듯이 만족해하는 상황자체가 너무 야한거야 ㅠㅠ 그래서 한 15분 정도 했나? 입에다가.. 하라고.. 해버림.. ㅇㅁㄱ..

(묘사를 좀더 하고싶지만, 그 관계 만족도 자체는 별로인것 같아서 ..ㅋ)

 

솔직히 난 연락처를 받고 싶은 마음이 없었기에.. 나의 3번째 인스타 계정 아뒤를 알려줌.. 샤워를 같이 한번 더 하고 나는 나의 집으로 왔음.. 후.. 새벽 5시 ㅋㅋㅋ

 

방으로 오니, 그 푸잉은 코를 존나게 골면서 처자고 있더라, 이 푸잉이 얼마나 미친련이냐면, 아니면 내가 호구라서 그런가..?

 

본인 지갑의 지퍼를 열어놓은 상태로 처 자고 있더라.. ㅋㅋ 아오 ㅅㅂ 보기만 해도 개빡치네 ..ㅋ 

 

그리고서 나는 세수하고, 비타민 크림, 세럼, 수딩크림, 아이크림 바르고 잠이 들었음 ㅋㅋ

 

분명히 잠이 들었는데.. 어라?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드는 거임? 꿈인가.. 뭐지 뭔가 기분이 졸라 좋은거임? 뭐지 ㅅㅂ???

 

이것이 구운몽인가? 눈이 스윽 떠졌음.. 그리고 옆을 거의 반눈 뜬 상태로 처다보니.. 푸잉이 사라짐..(왓?)

 

뭔가 텐트가 24인용으로 처진 듯한 느낌?(음 역시 남자는 하체야 운동을 했더니 텐트가 되는군)

 

이런생각이 들었는데 사실 ,,그 푸잉은 이불 속에서..내껄.. 추르릅 추르릅 하고 있었음.. (태어나서 이런 상황은 처음임..)

 

(우와 작가들 글 어떻게 써? 글쓰는거 생각보다 진짜 오래 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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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omfg80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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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ONLY파타야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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