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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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여행기 💙 🇹🇭태국 첫 방타이 솔플, 4명의 푸잉을 만나다.

고양이파
954 6 25
도시(City) 방콕
글종류 여행기
주의사항 누드&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프라이버시 프라이버시 규정을 준수합니다.

 

 

브로 반가워~ 처음 글을 써보네~ ^^ㅋ(이 글은 글쓴이가 꿨던 꿈에 대한 내용입니다.)

 

항상 브로들 글만 재미있게 읽어 봤는데 여러 글을 보다가 나도 용기가 나서 10월초 연휴에 방콕으로 혼자 무작정 갔다왔어. 

 

나는 인싸도 아니고 적극적인 성격도 아니고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외모의 안경잡이에 키도 평범한 30대 후반 흔남이야.

 

비행기 예약하기 전에는 혼자 외국을 나가는게 걱정이 많이 됐긴 했는데 다녀와서 보니 그래도 큰 내상없이 재미있게 놀다가 왔어 ㅋ

 

사실 나의 여행기는 다른 브로들에 비해 그렇게 재미있거나 버라이어티 하진 않아서 어떨지 모르겠네 ㅋㅋ 

 

이번 여행은 4박5일로 짧기도 했고 내년에 퇴사를 하고 오래동안 태국에 있어볼까 싶어서 탐색 겸 다녀와봤어. 

 

첫날 오후 2시쯤 도착해서 체크인을 했는데 숙소가 테메 위에 있는 호텔이라 하... 수영장은 좋았지만 너무 시끄러워서 취하지 않으면 잠을 자기 힘들 정도였어. 다음에는 이곳은 피해야겠다는 생각이들 정도로... 하..

 

첫날 숙소 도착해서 미프를 계속 돌렸던 거와 그냥 일반 푸잉과 만나서 식사한것 밖에 없어서 스킵할게.

 

둘째날 밖에서 점심을 먹고 브로들이 항상말했던 돈키호테를 가볼까 생각은 했는데 혼자갈 용기가 안나서 여기저기 근처 돌아다니면서 구경도하고 술을 먹다가 어떤 워킹걸하고 미프에서 연락이 됐어.

 

라인을 따서 롱은 얼마냐고 물어보니까 4000밧 이라고 해서 고민을 하다가 니 사진을 더 보내달라고 하니까 엄청 자극적인 사진하고 영상을 보내온거야.

 

키는 작은데 ㄱㅅ과 ㅇㄷㅇ가 엄청 커서 고민을 좀 해보겠다고 하니 또 여러장의 영상과 사진을 보내온거야. 그때부터 나의 그곳이 꿈틀대기 시작해서 오늘 보자고 콜하고 12시쯤 그 여자가 맥주를 사서 내 방까지 왔어.

 

이런저것 얘기를 하다가 나는 슬슬 도킹을 하고 싶은데 이 여자는 대화를 계속하고 싶다는 거야. 그래서 술을 더먹이니까 자기는 사실 42살이래.

 

라인에서는 33살이라고 했는데 뭐 어차피 안경벗으면 얼굴은 잘 보이지도 않으니까 나는 상관없다고 하니까 먼저 씻으라고해서 씻고 슬슬 도킹이 시작됐어. 

 

다 벗은 푸잉은 역시나 왕ㄱㅅ과 왕ㅇㄷㅇ에 놀랐어ㅋㅋ 나는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주물럭 거리면서 ㅇㅁ좀 하다가 ㅋㄷ을 끼려고했는데 푸잉이 "마이 타임" 이러더니 몸을 돌려서 내 밑으로 들어온거야.

 

그렇게 자세는 69가 되었고 서로 츄릅거리다가 내 몸을 잡고 갑자기 입안 깊숙히 넣는 거야.

 

나는 그런 경험은 처음이었는데 목젓과 부딪치면서 거의 풀ㅂㄱ가 되었어 한 2분동안 그렇게 부딪치다가 내 위로 올라가더니 정면에서.... 몸을 돌려서.... 뒤로 누워서.... 하니까 엄청 소리를 내더라고, 나는 "와 존나 잘하네"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면서 "이 정도면 내가 먹히는거 아냐"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ㅋㅋㅋ 

 

암튼 그렇게 서로의 비비면서 발사를 하고 둘이 잠이 들었어. 점심쯤 일어나서 2차 도킹을 했는데 1차만큼의 적극성은 없어서 "숏용인가보네"라는 생각을 하게됐고 적당히 발사하고 돈을 주고 보내냈어. (2차 도킹도 맘에 들면 한번 더 부를까했는데 그정도는 아니더라고)

 

그렇게 셋째날이 됐고, 잠깐의 현자타임을 가지면서 밥을 먹고 수영장에서 휴식을 취하며 다시 기를 모으기 시작했어. 

 

브로들이 말하는 루트를 가볼까 싶었는데 혼자 클럽을 가기는 좀 그렇더라고... 그래서 숙소 밑에 테메 구경이나 해야겠다 싶어서 내려갔는데 카레형들과 짜장형들이 너무 많은거야. 

 

그냥 포기하고 소이와 나나 구경을 하고 있는데 어제 연락됐던 워킹걸이 롱은 5시간에 3000이라고 연락이 온거야.

 

그래서 5시간은 좀 짧은데... 고민을 하다가 클럽이나 가서 같이 놀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콜하고 같이 클럽가자고 하니까 자기 친구1명 데리고 가도 되냐고 하더라고 그래서 OK했지.

 

왁스를 바르고 셔츠를 입고 풀세팅을 하고 나가서 숙소 근처에서 간단히 맥주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같이 온 자기 친구가 레보라고 하더라고 ㅋㅋㅋ 

 

키는163정도에 슬랜더 몸매인데 가슴도 좋고 얼굴도 엄청 귀엽게 생겼어, 옷도 세련되게 입어서 진짜 여자인줄 알았거든 ㅋㅋ

 

어차피 레보랑 잘 것도 아니니까 별로 안놀란거처럼 얘기하다 보니까 그래도 착한 친구더라고 ㅋㅋ

 

이 친구들은 27살 이었어. 내가 부른 푸잉은 어제의 그 푸잉과 마찬가지로 키는 작은데 왕ㄱㅅ에 왕ㅇㄷㅇ를 가졌더라고 그렇게 통성명이 끝나고 한국인의 성지 루트66을 갔어. 

 

와 사람 진짜 많더라... 힙합존 테이블을 잡으려고 하니까 자리가 없어서 한 30분 기다렸다가 어찌어찌해서 정중앙 테이블로 들어가게됐어.

 

그렇게 3명이 자리를 잡고 레드라벨 시켜서 먹으면서 주변을 봤는데 한국 남자들이 많긴하더라 ㅋㅋㅋ 스타일 잘 꾸미고 온 젊은 애들도 있고 티셔츠 쪼가리에 반바지 입고 온 형님들도 있고 ㅋㅋ 

 

근데 남자 1명이나 2명이서 양주시켜서 클럽 닫을때까지 푸잉들이랑 말도 못하고 술만 먹는 테이블이 엄청 많았어... 아마 나도 혼자왔으면 똑같았을 거야 ㅋㅋ

 

나처럼 클럽 혼자가기 그렇거나, 방린이 이거나, 소극적인 브로들이 있다면 미프에서 같이 클럽갈 푸잉을 찾아서 가는걸 추천할게ㅋㅋ

 

암튼 술도 게임 하면서 쭉쭉 들어가고 음악도 하이라이트도 가니까 주변 분위기가 엄청 좋아졌어.... 주변 태국인들과 같이 술잔을 기울이면서 기분 좋게 취하고 있는데, 어떤 푸잉과 눈이 마주쳐서 가볍게 인사를 했는데 그걸 옆에 있는 푸잉이 봤나봐 갑자기 내 얼굴을 잡더니 키스를 갈겨버리더라고 ㅋㅋ

(나중에 숙소에서 왜 그랬냐고 물어보니까 다른 여자가 쳐다봐서 그렇게 했다는데 진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어 ㅋㅋ)

 

그 후에는 한 10분~30분마다 키갈을 갈기더라... 술에 안취했으면 좀 창피할뻔했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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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4시가 되어서 클럽이 끝나고 건너편에 있는 술집에 갔어. 청포도 소주와 맥주는 시켜먹는데 어떤 어린 게이나 나타나더라고? 어쩌다보니 합석을 하게 되어서 워킹걸-레보-게이와 한자리에 있는 대환장 파티가 되어 버린거야;;

 

여기서 만땅 취하고 끝나갈 무렵에 푸잉이 나한테 이런말을 하더라고... "OPPA 내 친구(레보)랑 잘 수 있어" 그러길래 "아냐 나는 여자가 좋아" 이러니까 "그럼 2:1로 할래?" 그러더니 "친구랑 같이 가면 6000바트에 할 수 있어"이러길래 나는 NO를 왜 치며 너랑만 하고 싶다고 하고 호텔로 들어갔어

 

숙소로 들어가자마자 뜨겁게 도킹을 했어... 중간에 깨서 한번더 하고 마지막에 술이 다 깨고 일어나니까 한2시쯤 되어서 마지막으로 뜨겁게 발사하고 집에 보냈는데 내 목에 키스마크를 4개나 남겼더라고.....ㅡㅡ;

(오늘 출근해서도 보니까 남아 있어서 열심히 가리고 일하고 있어 ㅠ)

 

2일 연속 롱을 뛰니까 더 이상 ㅂㄱ도 안되고 여자 생각도 안나더라 ㅋㅋ

KakaoTalk_20241007_131104858.jpg

마지막 4일차가 되고 침대에서 기절해 있는데 미프에서 친해지게 된 일반인 푸잉이랑 커피한잔 하기로 했었던 약속이 생각이 나서 귀찮은데 취소할까 했지만 그래도 마지막인데 밥이나 같이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터미널21에서 만났는데 30살인데 통통하니 귀엽게 생겨서 지금도 연락은 하고 있어 ㅋㅋ

 

이것으로 나의 여행을 끝이야. ㅋ

 

어쩌다 보니 모든 푸잉을 미프를 통해서 만났고 4박5일동안 총4명의 푸잉을 만나서 일반인 2명 워킹걸 2명을 만나게 됐네.

후불 공정거래했고, 모두 자연산ㄱㅅ이라 만족한 만남이었어 다음 여행때는 슬랜더들을 만나볼 생각이야 ㅋㅋ 

 

지금까지 나의 글을 읽어줘서 고마워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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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Madlee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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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파 작성자 10시간 전
Mad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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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3시간 전
고양이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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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파 작성자 8시간 전
킴맥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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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홍등고래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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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9시간 전
홍등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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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파 작성자 8시간 전
홍등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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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얼스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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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파 작성자 8시간 전
치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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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파타야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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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파 작성자 8시간 전
가즈아파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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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개산책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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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8시간 전
모르는개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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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파 작성자 7시간 전
모르는개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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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7시간 전
고양이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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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란한칼싸움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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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파 작성자 7시간 전
현란한칼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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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fg80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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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파 작성자 7시간 전
omfg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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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잘해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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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파 작성자 6시간 전
너나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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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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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잘해 40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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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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