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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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 생생한 방타이 후기 - 2

익명_졸린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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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요약

 

1. 방아다 좃밥ㅅㄲ 혼자 방타이

2. 3박5일일정 2박5일됨

3. 첫째날 새장국

4. 둘째날 밤 좃목형을 만나게 되는데...

 

 

워킹스트리트 앞에서 좃목형을 만나

가까이있는 식당에서 함께 맥주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좃목형은 방타이 경력이 꽤 되시는 분이었고

혼자오는 여행이 익숙하신 분이었는데

방아다ㅅㄲ 울코에서 질질짜는거보고

케어해주시러 나온 천사였음.

 

 

나보고 뭐 하고싶냐고 물어봤었던거같다.

오늘은 씨1발 진짜 새장국을 먹고싶지가 않았다.

 

 

나는 아고고바와 헐리웃을 가고싶다고하였고

(사실 파타야는 그시간에 갈곳이 거기뿐임)

좃목형은 흔쾌히 ㅇㅋㅇㅋ하고 워킹스트리트로

함께 걸어갔다.

 

 

드디어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워킹스트리트에 입성함.

 

 

워킹스트리트의 밤은

낮에 위치 확인차 할짓없어서 온 워킹스트리트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낮에는 편의점문만 열었을 뿐이었고

전부 OFF에다가 울코형들의 머릿털처럼

지나다니는 사람도 거의없는, 활기따위 없는 골목이었다.

 

 

하지만 밤의 워킹스트리트는 달랐다.

오만 각국의사람들이 북적이고 있었고

양쪽 아고고바에선 둠칫둠칫루암칫 노래와 함께

푸잉들이 서서 손님들을 호객하며

네온싸인이 판을쳤다.

 

 

워킹스트리트에 들어서고 눈이 휘둥그렇게

멍때리고있는데 좃목형이 '어디들어갈래요?'

라고 물어본다.

 

 

음.. 나란ㅅㄲ 방아다ㅅㄲ는 솔직히

아는 아고고도 없었고 혹시 잘 아는 곳 있으시냐고

되물어보았다.

 

 

좃목형은 바카라, 센세, 해피 등

내가 지금은 알지만 저땐 몰랐던 여러 가게들을

말씀해주시고, 천천히 안내해줄테니 일단

가고싶은 곳 들어가보자고 하신다.

 

 

난 주변을 둘러보았고,

그냥 바로앞에있는 '스카이폴'이라는 가게가 보여

거길 같이 들어가게 되었다.

 

 

스카이폴.............

울코 비공식 ㅎㅌㅊ 판별소.

스카이폴에서 10분간 LD어택 없으면

ㅆㅎㅌㅊ라고 하는건 저 방타이 이후에 알았다.

 

 

각설하고 난 내생에 처음으로 아고고바 라는 곳에

들어가게되었다.

 

 

"와....시1발...;"

소리가 절로나왔다.

 

 

내가 생각하는 아고고는

클럽같이 가운데 스테이지가 있고,

그 스테이지에서 푸잉이 봉춤을 추고있으며

손님들은 스테이지 주변 테이블에서

멀찌감치 쳐다보는 그런곳인줄 상상하고있었다.

 

 

근데...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스테이지랑 내가 앉아있는 거리랑

바로 코앞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방아다ㅅㄲ 처음 간 아고고가

웃짱하는곳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컬쳐문화먹고 쇼크충격뱉음

 

 

옆의 좃목형은 덤덤했고

좃목형을 보고 나도 덤덤한척....하는건 내스탈은 아니라

그냥 신기하면 신기하다 어떻다 호들갑을 떨었던거같다.

 

 

좃목형과 같이 맥주하나를 시키고

웃짱한 푸잉들 앞에서 꼴깍꼴깍 먹는데

방아다답게 시1발 눈을 어디다가 둬야할지 모르겠더라 ㅋㅋㅋ

 

 

맥주 몇모금하고 좃목형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긴장이 풀리고 이곳에도 익숙해지더라.

그리고 시선을 무대로 돌려 주변을 바라보았다.

 

 

어두운 조명아래 가슴을 드러낸 채로

번호표 달린 푸잉들이 흐느적거리며 춤을추고있었고

몇몇은 내 눈을 마추치고 웃기도하였다.

 

 

쭉 한번 스캔해봤는데

내가 처음 간 아고고라 그런진 몰라도

난 저날 갔던 여러군데의 아고고중에

평균수질은 스카이폴이 제일 좋았다고 생각함.

아마 여기 오기 전, 마법의 소이혹 버프를 받아

그런거 같았기도 함.

 

 

여튼 내가 전날 처음 태국을 와서

낮 밤 이리저리 걷고 돌아다녔을때에

진짜 여자다운 여자를 1도 못보아서

솔직히 존나 실망하고있었는데

 

 

이쁘장한 푸잉은 낮에 전부 숨어있다가

밤에 아고고바 일하러 오는거였구나 생각이 듬.

 

 

좃목형과 스카이폴에서 맥주 2병씩 먹고

(난 20분 지났는데 LD어택 안와서 ㅎㅌㅊ 인증도장 찍고옴)

아고고를 나왔는...데..

씨..발...비가............비가.....비가!!!!!!!!!!

이 비는 또 이날 나의 새장국을 암시해줌.

 

 

비가와서 그냥 후다닥 가까운 아고고바를 들어가서

맥주한잔, 그렇게 좃목형의 안내를 받아

이가게 저가게 가봄.

 

 

기억에 남는건 스카이폴이랑, 바카라, 해피.

 

 

바카라. 진짜 이날 난 이때껏 방타이에서

제일이쁜 여자를 여기서봄.

 

 

금색 단발머리에 적당히 육덕진 글래머몸매.

큰 눈에 긴 속눈썹, 전체적인 일본인같은 외모를 가진

내 AV저장폴더 어딘가에서 본거같은 느낌을 가진 푸잉이었음.

 

 

진짜 바카라에서 걔를 보고 난 뒤로는

바라카 다른애들은 눈에도 안들어오더라.

그냥 계속 걔만 보고있었음.

 

 

걔는 내 옆의 틀딱할배와

숏탐 롱탐 딜을보고있었는데

진짜 틀딱이아니라 할배였음.

 

 

진짜 너무이뻐서 침흘리면서 보는데

저 틀딱할배랑 딜안되면

바로 잡아다가 앉히려고 각보고있는데

 

 

응 옷입고나와서 틀딱할배랑 사라짐

 

 

바카라에선 방아다눈에서 신기한 광경을 많이 봄.

말로만 듣던 탁구공 뿌리기, 바트뿌리기를 여기서 봄.

 

 

해피. 해피는 워킹스트리트 메인거리에서

옆으로 삐져나온 샛골목으로 들어가면 안쪽에 위치하고있었음.

 

 

메인아고고 아닌 뭔가 2부아고고느낌이었는데

그런느낌이 뭔가 특별하다고 생각되어

아직 기억에 남는다.

 

 

푸잉 수량, 수질 썩 좋았던 기억은 아닌데

혹시 다음에 파타야를 가게되면

해피아고고는 한번 더 가보고싶다.

왜인지는 모름. 그냥 그럼. 가보면 암.

 

 

좃목형이 안내해주는 아고고 투어를 마치고

각자 호텔에 가 재정비를 한 후

헐리앞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그때시각 10시반,11시 정도.

 

 

호텔에 들어와서 ㅎㅌㅊ호박에 줄 좀 긋겠다고

씻고 로션바르고 킁킁 향수도 좀 뿌리고

이쁜옷 입고 헐리로 출발하였음.

 

 

역시 명불허전 공식떡텔 엣마위치 다들알아시피

헐리와 걸어서 5분거리

 

 

오늘은 ㅅㅅ하자 ㅅㅅ고고!!를 외치며

엣마 옆 세븐일레븐에서 오카모토 0.02를 사서

헐리로 갔음.

 

 

난 먼저 도착하였고, 좃목형을 기다리며

헐리앞에서 담배한대 피는데.

 

 

그앞에 여자 꼬마 어린아이가 꽃다발을 팔고있었다.

 

 

담배를 피면서 그모습을 보는데

뭔가 좀 마음이..

그 어린나이에 그 밤에.

술취한 사람들 상대로 그걸 팔고있는걸 보고있으니..

그냥 좀 안쓰러웠다. 도와주고싶더라.

 

 

그래서 꼬마아이에게 다가가 웃으며 말했다.

 

하우머치?

오해 ㄴㄴ 꽃가격 물어본거임

꽃 오해 ㄴㄴ 형들생각하는 그 꽃 가격말고

꽃다발 가격 물어본거임 오해 ㄴㄴ;;

 

 

꼬마아이는 웃으며 말했다.

500바트란다.

음, 우리나라돈으로 1만5천원이 넘는데

비싸다고 생각이들었지만

방아다 씹호구ㅅㄲ인 나는

500바트를 주며 꽃한다발을 건네받았다.

 

 

그리고 꽃향기를 한번 맡은다음,

'디스이즈 포유' 하며 그 꽃다발을 다시 돌려주었다.

호구 ㅍㅌㅊ?

 

 

그러니 꼬마아이는 나에게 아..? 땡큐땡큐하며

누나같은 엄마에게 달려가 막 뭐라뭐라한다.

 

 

그 누나같은 엄마는 나를보며 합장하고

고맙다고 인사하더라. 간단히 눈인사 해주고

착한호구라고 자위하며 좃목형을 만나 헐리를 입성함.

 

 

입구에서 블랙라벨 하나 사서 웨이터가 안내해주는 테이블로 갔다.

 

 

웨이터는 개ㅈ같은 화장실 앞 자리를 잡아주었다.

지금와서 느끼는거지만 자리는 중요하지않다.

중요한건 와꾸다............와꾸....ㅠㅠ

 

 

거기서 술판을 벌이고 헐리 전체적인 분위기를 구경하였다.

아고고와 마찬가지로 내가 생각했던 곳이랑은 달랐다.

 

 

난 한국에서도 친구들이랑 클럽가서 노는걸 좋아해

클럽 한참 놀러다닐때는 1주일에 두번도 간거같다.

30이 넘은 지금도 종종 한번씩 갈 정도니..

 

 

그래서 클럽음악에 대해서 좀 민감한데

난 헐리우드가 파타야 남바완 클럽답게

트랜디한 클럽음악이 나올줄 알았는데

 

 

춤출수있는 스테이지도 없고

나오는 노래는 무슨.... 전혀 흥이나지않았다. 내기준.ㅠㅠ

하지만 오늘의 목적은 뭐다? 새장국 먹지않기.

난 이미 이딴건 중요하지 않았다.

 

 

화장실 앞 구린자리에서 탈출하기위해

웨이터에게 가운데자리로 옮겨달라고 팁을 찔러 준 후

좃목형과 조니워커에 콜라를 타서 핥짝핥짝 먹기 시작함.

 

 

그렇게 몇잔 먹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을까

옆 테이블 푸잉이 와서 건배제의를 하였다.

여윾시 파타야 남바완 클럽 헐리우드 끼얏호 가즈아~!

 

 

그 푸잉과 술한잔 먹고 호구조사좀 하고 있으니

팁찔러준 웨이터가 가운데 자리로 옮겨준단다.

 

 

그 푸잉이에게 같이가자고 제안하여

가운데자리로 와서 좃목형과 나는 푸잉이랑 셋이서

술 깔짝깔짝 거리고 있었음.

 

 

내가 영어가 짧아서 푸잉과의 대화가 곧 잘 끊겨

푸잉은 지루한지 화장실을 간다고 하고 가더니

그 뒤로 보지못함

사실 영어때문이 아님

뭐다? 와꾸다.................

파타야 최악의 클럽 헐리우드 ㅆㅂ....

 

 

난 모범생으로써 울코형들에게 배우기로

헐리우드를 가면 하도 손목이 붙잡혀

손목이 너덜너덜해져 복귀비행기때 손 한쪽을

잃고온다고 배웠는데

 

 

응 없어. 그런거. 시발 개시발새기들아ㅠㅠ

그래서 문득 생각이 들었다.

'아!! 화장실을 가면 분명 손목이 잡힌다고 울코형들이 그랬어!!'

 

 

그 뒤로 담배피러 화장실을 들락날락 했지만

응 없어. 그런거. ㅎㅌㅊ는 그런거 없어.

 

 

화장실을 갔다 온 그때,

좃목형은 옆테이블 2명의 푸잉이랑 함께 술마시며

즐겁게 놀고 계셨음. 좃목형.. 미안해요.. 저때문에..

제가 사라져야 푸잉이 오는거였군요...형....ㅠㅠ...

 

 

형은 그 푸잉들을 데리고 우리테이블로 와서

자연스럽게 2:2 테이블이 됨.

 

 

그 푸잉들은 뭐 이쁘진않았던거 같다.

그 푸잉들이랑 그 유명한 전국민게임

가위바위보를 하며 시간을 보냄.

근데 그 푸잉들이 안이뻐서 그런지

별로 재미가없었음.

 

 

좃목형이랑 상의하여 자리를 옮기기로하였고

푸잉들이랑 ㅂㅂ 후 한차례 더 자리를 옮기게 됨.

그때시각 새벽 2시가 넘음.

 

 

옮긴자리 옆자리엔 톰보이랑 같이 온 푸잉이

있었음.

근데 톰보이가 이쁘더라 진짜;

존나 귀여웠음;

 

 

쟤네 둘이 무슨사이지 친구사인가

사귀는사인가? 사귀는사이면 쟤네둘이

붐붐할 때 톰보이가 허리춤에 딜도차고

저 푸잉한테 박는건가 ㅄ같은 생각을하며

시간을 보냄

 

 

그러던 중 자연스레 그쪽 테이블과 건배를하고

가위바위보도 하고

(그놈의 가위바위보 ㅆㅂ

진짜 손목잡혀서 뽑히는게아니라 가위바위보하다가

손목 거덜나는거였음)

 

 

걔네가 피고있는 전자담배도 권해서

같이 담배도 펴보고 썩 즐거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은 그냥 친구사이였고,

내가 푸잉들이랑 놀지도않고

좃목형이랑 이야기하고 걔네랑 일상이야기하고

그러는걸 한참보더니

혹시 게이냐고 물어보더라.

 

 

ㅆㅂ거 게이아니라고 ㅆㅂ

ㅎㅌㅊ라 푸잉이 안온다고 ㅆㅂ놈..아니 놈같은 년아..

 

 

그때 시간은 이미 늦었었고

난 반쯤 포기상태였음...

피곤하기도하고, 뭔가 의욕이 떨어짐.

나는 어떠한 존재인가에 대해 생각을하게되면서

ㅈ물 싸지도않았는데 현자타임옴.

 

 

아.. 오늘도 새장국이구나..

내일은 발코니에서 앞 콘도 양키형 떡치는거 보고

딸이나 쳐야겠다 생각하고있었음.

 

 

그렇게 의미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누가 툭툭 치더라.

돌아보니 웨이터였고, 눈짓을 이리저리하는데

눈치없는 나는 뭐 술달라는 소린가해서

술한잔 말아주고 짠하고 다시 옆테이블이랑 놀고있었음.

 

 

그러더니 또 툭툭 치더라.

돌아보니 그 웨이터 였고 그 옆에 푸잉이 서서

날 쳐다보며 웃고잇었음.

 

 

사실 헐리에서 스캔은 계속 돌리고있었는데

이쁘다 싶은 여자는 톰보이뿐이였음.

나머지는 별로거나 고만고만했었는데

 

 

내가 헐리에서 본 여자중에 제일 괜찮더라

방아다 ㅈㅄ 호구ㅅㄲ인 나는 어버버하며

그 푸잉에게 술한잔을 건낸 후 짠을 하고

한잔먹은다음 다시 좃목형이랑 이야기함.

 

 

그러고있으니 웨이터가 답답했는지

쟤가 너 맘에든다고 데리고오란다 하며

나를 끌고 걔 테이블로 데려감.

 

 

푸잉2명 테이블이었는데

나랑 술한잔 같이했던 푸잉보다

그 옆에 친구푸잉이 더 이쁘더라 시발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 친구푸잉에게 호구조사하고

부비부비하면서 노니까

나 데려온 푸잉이 친구한테 막 뭐라고함.

 

 

아마 내 호군데 왜 니가 먹냐 이런거였던거 같음.

 

 

그렇게 노는데

난 클럽은 자주 갔었지만

밤유흥에는 문외한이라

입에서 하우머치란 단어가 튀어나오질 않더라

 

 

시간도 새벽3시가 넘어가고있었고

난 빨리 그냥 하우머치 하고 데리고나가서

푹푹찍하고 자고싶은데

 

 

그 ㅆㅂ 하우머치가 뭐라고

울코눈팅으로 헐리우드는 ㅊㄴ 가두리양식장이고

헐리우드 푸잉은 전부 워킹걸이라는걸 알고있었는데도

혹시 얘가 그런 푸잉이 아닌데

내가 하우머치 날리면 혹시 엄청 실례되진않을까..

뭐 이런 ㅄ잡생각이 듬.

 

 

난 매너 까올리인데.. 타지에서 애국은 못하더라도

까올리 이미지에 먹칠을 하면 안되는데..

라는 생각이들면서 급 현자타임옴

개ㅄ호구ㅅㄲ 내가 다시생각해도

좃ㅄㅅㄲ임 진짜 ㅎ ㅏ ㅆㅂ

 

 

차마 그 말이 입에서 안떨어져

좋은시간 보내라고 하고 다시 돌아와

옆테이블 톰보이네랑 짠하고 놀다가

새벽 3시반쯤 호텔와서

아까 헐리 가기전 사둔 오카모토 0.02콘돔 꼭 껴안고

식고잤다.........씨....발... 2일차 끝.

 

 

 

방아다 흑역사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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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와우 20.11.29. 12:54

기만자들의 후기와는 차별화 된 리얼 ㅎㅌㅊ후기임

2등 ? 20.11.29. 12:54

형 그런데 클럽들어갈때 콘돔을 왜사요? 혹시 머 야동보다가 클럽 화장실에서 ㅅㅅ하고 그런거 생각하고 산건 아니죠?

익명_졸린늑대 20.11.29. 12:54
?

푸잉픽업해서 오는길에 같이들어가서 콘돔사면 부끄러워서 가는길에 샀는데 결국 새장국. 그래도 저 콘돔은 다음날 자신의 몫을 다하게됨

3등 20.11.29. 12:54

아 형 왜 굴러온 수박을 차염 위로츄천 ㅅㅅ

봉알탁 20.11.29. 12:54

아 시바 진짜 불쌍하다 ㅜㅜ 나 같은 틀딱도 하우머치 시전 하는데 그술마시면서 그런용기도 안나던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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