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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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20대가 다녀온 어메이징 타이 - 3편

익명_카사노바울프
1140 2 4

숨 가쁘게 도착한 오닉스... 아직도 나는 내 자아의 정체성을 흔들리고 있었어..

 

친구는 ㅋㅋㅋ 호기심에라도 레보껄 빨아봤다는 자괴감에 정말 자살 직전이였지 ㅋㅋㅋ

 

우리는 오늘 안되면 바트질을 해서라도 a급 푸잉을 먹어보자고 다짐을 했어..

 

동발럼들의 말이 맞았지 꽁떡은 이루어 질 수 없는 저 하늘의 별과 같은것 이라고..

 

그래 또 꽁떡 하려다 레보만나서 멘탈 털리지말고 안전하게 가자는 주의였어 오늘은 ㅋㅋㅋ

 

그렇게 짬주 하나 사서 테이블잡고 살펴보는데 그날따라 사람이 무지 많은거야

 

이건 뭐 전세계 발정난 ㅎㅌㅊ들은 다모였나 싶을 정도로 도떄기시장이야

 

스독보다는 뭐 워킹걸 비율은 적어 보였는데 그래도 계산기 툭툭 치는 아재들은 간혹 보이더라 ㅋㅋㅋ

 

사람도 많고 멜 보고싶고 짜증나서 친구랑 담배를 피러 나왔어 ㅋㅋㅋ

 

그래도 여기는 노래가 좋더라 ㅆㅂ 스독은 무슨 줫같은 edm만 쳐 틀고 놀으라고 힙 넣는데

 

오닉스는 뭐 트렌디하게 방콕에서 짱먹는 클럽이다 보니까 외국인들도 많이오고

 

shape of you 같은 우리 영 까올리들이 좋아할만한 팝송도 나오고 좋더라 ㅋㅋㅋ

 

그렇게 담배 하나 피려고 소파에 앉아있는데 내 친구랑 나도 라이터를 테이블에 두고왔더라

 

둘다 멍청하게 무슨 담배만 들고나옴 ;; 그래서 주위 애 한테 빌려야겠다 하고 있는데

 

조금 옆에 키가 작고 아담한 푸잉이 담배를 피면서 우리를 쳐다보고 있더라

 

그래서 가자마자 "Can i borrow your fire? " 물어봤지

 

푸잉이 시바 난 영어로 물었는데

 

" 그럼요! 오빠! 왜 안되요? " 라고 하더라 ㅋㅋㅋ 한국어 패치 오지게 된게 나는 너무 신기해서

 

"?? 너 어떻게 한국말 할 줄알아? 한국 사람이야? " 하고 물어보니까

 

푸잉이 " 아니요오.. 저는 방콕대학교를 다니는 사람이에요오.. 한국어 공부 했어요오.. " 하고 어리숙한듯 하면서도

 

완벽한 문장을 구사 하더라고? ㅋㅋㅋ 근데 마침 걔 친구도 있길래 같이 대화하다가

 

친구랑 말했지 둘다 키가 작은편에 속했어 아담하고 160? 좀 안되는거같았는데

 

내가 키가 179고 친구가 172 거든 근데 우리한테도 가슴팍 정도 까지오는 아담한 푸잉들이였어.

 

그떄 번뜩 든 생각이 " ㅆㅂ 아무리 속여도 키는 못 속이겠지 얘네랑 놀아야 겠다" 하고

 

같이 놀자고 말 해봤어 근데 걔가 친구들이 더 온다고 인원수가 안 맞아서 힘들꺼 같다고 하더라고??

 

는 ㅆㅂ 우리가 맘에 안들었겠지 그날따라 ㅅㅌㅊ 까올리들 검마쓰고 ㅈㄴ오더라고

 

내 친구랑 나랑은 딱 ㅍㅌㅊ라 뭐 ㅎㅌㅊ 사이에 껴있으면 주목이야 받겠지만

 

ㅅㅌㅊ들은 못 당해내지 대충 그런 투로 말하는데 걍 맘에 안드는거 같아서

 

" OK, having fun~ " 하고 쿨하게 테이블로 돌아갔다.

 

근데 테이블 옆에 왔는데 어떤 푸잉 3명이 왔더라고 걔네는 그냥.. 쏘쏘..

 

뭐 그렇게 확 느낌이 오는 그런 푸잉아니고 뭐 있잖아 그런거? 대주면 하고 안대주면 그래라~ 하는 느낌

 

테이블 돌려고 스캔하고 잔드는데 사람 ㅈㄴ많아서 걸어다닐 틈도 없더라고 ..

 

좀 사람 빠질떄까지 기다려야 겠다고 판단이 들어서 그냥 얘네랑 좀 놀아볼까 하고 생각하고있는데

 

먼저 짠 어택이 들어오더라 ㅋㅋㅋ 그래서 짠하고 얘기좀 나누고있는데

 

아까 담배피면서 말했던 푸잉 있지? 걔네가 우리 테이블 근처더라고

 

-----------------------

             ㅇ 내친구랑 나

   ㅇ       ㅇ 쏘쏘 푸잉3명

아담

푸잉

-------------------------

 

대충 이런 구조? 그래서 놀다가 계속 눈 마주치고 그랬어 ㅋㅋㅋ 근데 이년들은 미라클 한게

 

지들 파트너 초이스 안되니까 ㅋㅋㅋ 계속 노려보더라고 ㅋㅋㅋ 그러다가 이 쏘쏘푸잉들3명 담배 피러 나간사이에

 

우리 테이블 와서 자기들이랑 그냥 합석 하고 놀자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뭐 나도 쏘쏘들이랑은 별로 놀기 싫었으니까 그래 알겠다 하고

 

잔 들고 쫄래쫄래 따라갔어 친구랑 가위바위보 하면서 놀고있는데

 

쏘쏘푸잉중 한명이 와서 왜 가냐고 우리랑 안노냐고 말 걸더니

 

아담푸잉이랑 좀 실랑이를 하더라고? 근데 ㅆㅂ 웃긴게

 

속으로 내심 기분 존나좋음ㅋ 한국에서는 감주를가던 클럽을가던

 

별 아가리를 개털면서 지랄을해야 10번중 한번 사람대접 받아보는데

 

여기는 나랑 내친구를 두고 보댕이 싸움을 하고있는게 너무 좋더라 ㅋㅋ ㅅㅌㅊ가 된기분ㅋㅋ

 

꼬시다 하면서 둘이 실랑이하는거 쳐다보고있는데 ㅋㅋ 갑자기 아담 푸잉이 키스를 하더라?

 

뭐지?? 하면서 가만히 있는데 쏘쏘 푸잉이 흥! 하면서  가버리더라고

 

그래서 내가 너 쟤한테 뭔 얘기 했는데 저러냐 했는데

 

자기 까올리 남친이라고했데 그걸 증명하기 위해서 키스를 한거고

 

그래서 나는 "야 우리 만난지 30분도 안됬는데? 내가 그렇게 쉬워 보이냐?" 라고 말했기는 개뿔

 

기분 해벌레 해서 " 헤헤 오케이 암 유얼 보이프렌드 헤헤 메리미 아이 러브유 뽀레버 폼라쿤 헤헤 "

 

정신 못차리면서 키스미 원몰 타임 하면서 좋아 죽었다 ㅋㅋ

 

친구도 보니까 번역기 돌려가면서 좀 친해진거 같고

 

나도 얘기를 하면서 호구 조사를 하는데 ㅋㅋㅋ

 

얘는 나이는 23이고 아속대인가 방콕대인가 어디를 다니고 한국어 학과래 ㅋㅋ 그래서 방콕에서 자취를 하고있다.

 

생긴거는 음.. 약간 키작은 이성경? 삘이 좀 나는거 같았어 그리고 푸잉인거 치고는 정말 하얗더라고

 

나보다 하얗고 피부 좋음 물어 보니까 엄마가 타이사람이고 아빠가 호주사람이라 뽕짝 ㅅㅅ의 결과물이래

 

이름은 메이 라고  하더라

 

그래서 납득을 했지.. 그리곤 뭐 어느 술자리가 그렇든 웃고 떠들고 스킨쉽하고 하는데 얘들이 술을 잘 마시더라고

 

아까 사온 블랙라벨은 뭐 벌써 다 비우고 얘들 술도 다비웠는데 좀 울렁거리긴 했는데 버틸만 했거든

 

이제 얘랑 호텔가서 자빠드리고싶다는 생각이 들던차에 얘들이 술을 더먹쟤 근데 난 힘들어서

 

이제 그만 먹고싶다니까 메이가 " 오오오이~ 유 캔트 잇 에니모얼? 우우우ㅜ~" 하면서 나랑 친구를 놀리더라고

 

ㅋㅋ참나 그게 뭐라고 걍 넘어가려고 했는데 메이가 " 까올리 쏘 윜크 헤헤헤 어피얼~" 하면서

 

한국사람은 술을 잘 못 마신다는 개 줫같은 꼰대 마인드로 계속 놀리는거야..

 

그떄 나는 느꼇지 나를 욕하는건 좋지만 내 국가 우리 대한민국을 욕하는것은 참을 수 없다고..

 

속으로 복무신조! 우리의 결의! 를외치며 메이에게 내 ㅆㅂ 너에게 대한민국 육군 병장의 주량을 가늠케 해주마

 

각오를 다지며 " 오케이 유 워너 다이 투데이? 아이 캔 드링크 모얼 모얼 모얼 !!" 하면서

 

짬주 하나 시켜가지고 소다랑 얼음도 없이 악으로 깡으로 계속 퍼마심 ㅋㅋㅋ

 

가위바위보 이런거 안하고 그냥 계속 짠하고 서로 에베베베베 놀리다가 또 짠하고 하니까

 

정신이 핑 돌더라 시발.. 얘가 미안하다며 자기가 졌다고 그러더라고..

 

친구놈 보니까 벌써 키스하고 브라에 손넣고 찌찌만지고 있다가 가드들이 저지하고 ㅋㅋㅋ

 

친구는 머쓱 하고 친구한테 들었는데 얘랑 같은 과 친구라더라고 ㅋㅋㅋ

 

이름은 엘리래 ㅋㅋㅋ 술도 마셨겠다 이제 뭐하나 하고 있는데

 

메이가 나는 너무 취해서 집에 가야 겠다며 짐을 챙기는거야

 

그때 내 육곤봉이 모든 숙취를 해소해 정신을 맑게 해주더라고

 

"이년을 지금 놓치면 ㅎㅌㅊ들이나 먹는 새장국을 내가 먹게된다"

 

그래서 왜 지금가냐 더 우리랑 놀면 안되냐 ㅠㅠ 바지가랑이 붙잡고 매달렸다.

 

친구는 나한테 얘랑 벌써 호텔 가기로 했다고 먼저감 ㅂㅂ~ ㅇㅈㄹ 하면서 옷가지 챙기더라

 

나는 열받아서 10년 친구이지만 엘리한테 "저 씨벌럽 주둥이는 이미 포이라는 레보의 흑염룡이

 

점령해 서식하고 있는지 오래다" 라고 말하려 했지만

 

좀 만 기다려 달라고 하고 메이한테 너무 아쉽다 너가 너무 좋다 어필하니까

 

메이가 " 그럼 우리집에 같이갈래? 사실 내가 고양이를 키우는데 너무 걱정되"

 

라고 하더라 그래서 좀 쫄리긴 .. 했는데.. 갔는데 형님 캅들이 내 오장육부를

 

해부하는 상상이 잠깐 들긴 했는데.. 뭐 이미 육곤봉이 내 정신을 지배한지 오래인지라

 

그냥 다가오면 팔콘펀치를 면상에 102연타로 꽂아버리겠다는 정신으로 ok캅을 왜 쳤지

 

생각해보니까 얘가 워킹인지 아닌지 그것도 안물어보고 시간가는대로 술만 취해서 따라가는거였어

 

갑자기 자고 일어났는데 5000 ka~ 하면 어쩌지 하며 쫄리면서 엘리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프롬퐁쪽으로 갔어 그쪽에서 자취 하더라고 ㅋㅋ 집 도착 했는데.. 그냥..

 

우리나라 빈민이 사는 아파트..? 같더라고 나도 정말 못사는 축에 껴서

 

어렸을떄부터 고생고생하면서 힘들게 살았거든 ? 근데 우리집에 에어컨은 있었어

 

더군다나 타이는 ㅆㅂ 더워뒤지겠는데 에어컨 없으면 그냥 익어서 죽잖아?

 

근데 얘 방에 에어컨이없더라 선풍기 두대있고.. 집도 개판이고..

 

여기선 뭐 무드든 분위기든 살릴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고민하고있는데

 

저 만치 뭐가 달려오더라

 

 

image.png.jpg

 

 

 

ㅋㅋㅋ 미루 라는 귀여운 고양이였어 메이가 이뻐 죽겠다는 표정으로 태국어로 막 귀여워 하고 그러는데 너무 귀엽더라

 

그리고 강아지도 한마리 키우는데 애는 멜루 ? 라고 하는거같더라

 

여튼 애들 구경도하다가 여기서 떡은 못치겠어서 그냥 얘들 대리고 내 호텔로 가자그랬어

 

그러니까 애기들 밥이랑 똥기저귀 같은거 챙기더니 납짱부르더라 ㅋㅋㅋ

 

푸차이 한명 나 그리고 메이 그리고 멜루랑 미루

 

5치기 하면서 호텔에 도착했다. 근데 인포에서 반려동물 출입 안된다고 막길래

 

메이가 당황해 하더라.. 그래서 내가 300밧 팁 꽂아주니까 너무 짖게만 하지말아 달라고 그러고

 

방으로 올라가려고 엘리베이터를 탔지 거기서부터 물빨을 하는데

 

데자뷰가 오지게 오더라고.. 많이 겪었던 상황.. 근데 얘는 정말 진짜 여자더라

 

그 살결?? 부터가 정말 다르더라고 무슨 푸딩마냥 부드러워서 너무 좋았다

 

냄세도 인위적인 냄세가아닌 그 김치한테나는 그런 샴푸향기와 똥남아 스멜이 합쳐져서 너무 좋았다..

 

근데 얘가 엘베에서 너무 진도를 뺴려 하는거야.. 씨씨티비도 있고 좀 낮간지러워서

 

그냥 헐레벌떡 호텔로 들어와서 문 닫자마자 거칠게 범했어..

 

나는 약간 sm 취향도 있는거 같아서 항상 관계를 맺을때

 

과격하게 하거든? 근데 얘가 그런 내가 너무 무서웠나봐 뭐 사람이 흥분하면 머리채잡고 키스도 할 수 있지 안그래?

 

막 무서웠는지 초롱초롱한 눈으로 나를 똘망똘망 쳐다보는데 더 흥분되더라..

 

무서워 하든 말든 들어가지고 침대로 바티스타밤을 꽂아버렸어..

 

그리고 옷을 벗어 던져 재끼고 천천히 음미를 하기 시작했어

 

키스를하면서 오른손은 머리채로 왼손은 빅뱅의 뱅뱅뱅 빵야빵야빵야 할떄의 손모양을 만들어서

 

47도 각도로 튼뒤 벽을 한 곳만 허물없이 공략을 했거든?? 근데 얘가 무슨 물만난 오징어마냥

 

무서워 죽겠다더니 5분뒤에 보니까 침대에서 팝핀을 추고있더라고? 어쩔줄 몰라하는거야

 

사실 내가 데스핑거를 가지고 있거든 꼬추가 좀 작은 대신에 손컨으로 여러 여자를 보낸적이 있지

 

흠흠 그래서 하다가 ㅂㅃ을 하려고 내려가다가 흠칫 멈춰서 신중하게 후..후.. 하면서 천천히 냄세를 맡아봤는데

 

하..ㅆㅂ..좀 나긴 난다.. 그 멜보다는 많이 안나긴 하는데.. 막상 빨자니까 좀 그렇더라고..

 

어쩔수없이 화장실 대리고 가서 치약 작업을 해야겠더라고.. 손 끌고 화장실 대려가서

 

변기위에 앉혀놓고 벌리라고 말했더니 부끄러워 하면서 왜 그래야되냐고 묻더라

 

나는 뭐 여느때와 똑같이

 

"아아 디스이즈 콘까올리스타일! 클린클린!베리클린! 에이즈 프로텍트! 삘굿 삘굿 츄러스트미! "

 

하면서 약팔면서 손에 치약을 묻혀서 펴바르고 사정없이 벅벅 닦아줬어..

 

뭐 형들은 왜그러냐고 하겠지만 얘 대리고 ㅂㅃ 할껀데 편의점가서

 

여성청결제 달라고 말 할 수도 없고 내가 할 수있는 최선이였어..

 

그렇다고 ㅂㅃ을 포기할수는 없어 왜냐면 난 항상 관계떄마다 ㅂㅃ을 해야하는 프로 ㅂㅃㄹ거든

 

근데 멜이랑은 다르게 얘가 이것도 느끼더라 ㅋㅋㅋ

 

다해주고 수건 닦아주니까 메이가 " 쿨쿨! 쿨쿨!~ 베리쿨~~" 하면서 발가벗고 벙벙 뛰다니더라 ㅋㅋㅋ

 

어찌나 귀엽던지 존나 흥분 되더라고 바로 들쳐매고 침대로 바티스타밤 꽂은다음에

 

이제 ㅅㅇ을 했어 오 생각보다 좋아 정말 좋아 좀 뭐랄까 멜은

 

엄청난 좁보인 대신 좀 뻑뻑하고 물이 너무많았는데 얘는

 

정말 따뜻한 찰흙을 가르는듯한 느낌이고 물도 적당하고 정말 따듯하더라고..

 

아 너무좋아서 퍽퍽퍽 박아대는데 얘가 갑자기 내위에 올라타더니 테크니션스킬을 쓰더라고..

 

애가 키가작고 마르니까 체위변경할때 너무 좋더라고 가슴도 뭐 비쁠정도는 되는거같고

 

끌어 안고 서서 박고 , 화장대 위에 올려놓고 박고 ,머리채 휘어잡고 퍽퍽퍽 하다가

 

끝장에 다다라서 메이한테 나 갈꺼같다고 " 암피니시! 암피니시! !! ! ! 깁미 깁미 티슈!! "

 

하니까 캡틴 마블마냥 내 육곤봉을 잡더니 진공청소기처럼 입으로 쑤셔넣더라

 

모든걸 내뿜고 쓰러져있는데 내 ㅈㅇ을 다 받아 마셔주더라고.. 너무 사랑스러웠어..

 

진짜 너무 좋아서 얘를 어떻게해가지고 주머니에라도 넣고 다니고 싶더라 그러고 쳐다보는데

 

ㅆㅂ련이 양치도안하고 내 ㅈㅇ묻힌 입으로 키스를 하더라고?

 

난 그떄 내 친구가 말했던 소금에 절인 오이맛이 난다고 하는걸 조금이나마 느끼게 되었어..

 

더럽다고 성질내고 싶은데.. 뭐 어떻게 이렇게 귀여운애한테 화를 낼수도 없고

 

같이 꼭 끌어안고 누워서 음악들으면서 서로 얘기를 하고 그랬어

 

자기는 집이 가난한데 대학 뒷바라지를 부모님이 농사지어서 해주고 있는데 그게 너무 미안하대

 

그래서 얼른 졸업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서 자기 부모님처럼 행복하게 사는게 꿈이라니 뭐라니.. 하고 하더라..

 

 

나랑 처한 상황도 비슷하고 너무 감정이입이되서 얘가 정말 여자로 보이더라..

 

장난끼도 어찌나 많은지 계속 푹 죽어있는 내 육곤봉 가지고 운전 기어 바꾸는거 따라하고 ㅋㅋㅋ

 

여튼 너무 좋은 밤을 보내고 자려고하는데 얘가 내일 자기집에 가자는거야

 

근데 자기 자취방이아니라 자기 본가에 같이 가자고 하는거야 내가 그래서

 

쫌 에바아닌가.. 내가 거길 너랑 같이 왜가냐고 했는데 얘가 자기 가족들한테 나를 소개시켜주고싶데

 

그러면서 가자고하는데 므앙톤타니?? 방콕에서 그렇게 안먼데 무슨 빅뱅이와서 콘서트도하고 하는

 

무앙톤타니인가 뭔가가 있대 거기가 자기 집이라고 같이가자고 하도 쫄라가지고

 

나도 태국 현지인들의 삶도 궁금하기도 했고 얘가 나한테 해꼬지 할꺼 같은 생각은 1도 안들었기 떄문에

 

OK떄리고 그냥 같이 꼭 껴안고 잠들었어 ..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자는 나를 똘망똘망 쳐다보면서 싱긋 웃고있더라고 너무 사랑스러워서 키스하는데

 

메이가 딱 때더니 " 히우마이 카??" 하고 묻더라고 그래 너가 너무 먹고싶다 대답하고 모닝 붐붐 한차례 하고

 

급식소로 밥먹으러 가려했는데 얘가 무슨 로컬 맛집에 대려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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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카오 무쌈 이라고 하는데 가격도 ㅈㄴ싼데 60밧인가 그런데 존나 맛있음 ㄹㅇ

 

우리나라 불고기 덥밥 비슷한데 알싸한게 아주 내 입맛에 맞아서 메이꺼도 거의 다뻇어먹었음 ㅋㅋ

 

그러고 택시타고 므앙톤타니 메이 본가로 갔는데 가면서 막상 가려니까 좀 떨리고

 

내가 이게 뭐하는짓인지.. 하면서 두려움반 설렘반으로 도착했다.

 

메이가 마마~마마~하면서 애교부리면서 나는 얼타고있는데

 

메이 어머니가 와서 "왤컴~~싸와디카~~"

 

반겨주더라 그리고 메이 아버지도 오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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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울프맨 20.11.30. 20:26

구라후기인줄알았는데 진짜였어 ㅠㅠ 시바것부럽

2등 좋아요 20.11.30. 20:26

필력좋노 그리고 시바꺼 너 ㅅㅌㅊ지 시바꺼 기만자샛기ㅜㅜ 추천준다

3등 ㅋㅋㅋ 20.11.30. 20:26

와 ㅈㄴ 개재밌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미 20.11.30. 20:26

치약신공 자세히 좀 알려줘 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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