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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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20대 학식의 방타이 유람기 (7)

익명_BLUE늑대
2012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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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차

 

 

아침에 자고있는대

푸잉이 깨우더라구요 자기 호텔가서 준비하고 1시에 오겠다고

저는 잠결에 알겠다고 대답하고 푸잉보내고 시계보니까

 

11시 조금넘은 시간이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자면 못일어날것같아서 세수하고 정신차리고

 

울코좀하다가 저도 씻고 준비했습니다

1시 되기전에 연락오더라구요 자기 출발한다고

 

도착했다고 연락왔는대 1시 조금 안되는 시간이였습니다

로비로 나오라고 연락받은후

나갔습니다 자기 자동차를 끌고 드라이브 하러 가자더라구요

 

덕분에 파타야 이곳저곳 구경도해보고 좀티엔 해변가로 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가격을 계산할려는대 자기가 하겠답니다 그래서 내가 사겠다고

드라이브 비용이라고하니까 그럼 자기가 커피를 사겠다고 하더라구요 알앗다고 대답하고

잠시 산책하러 해변가를 걸었습니다 보기에만좋아보이지

 

저녁이 아니라서 조금걸으니까 둘다 더워서 카페로 들어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에서 이야기좀하다가 좀티엔에 저녁에 야시장 재밌다고 다음에 같이가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았다고 대답하고 차타고 드라이브하고 쇼핑몰도 구경했습니다

 

호텔로 데려다 주는길에 후이힌에 같이 여행가자고 말하더라구요

어제 만난친구랑 같이 가는데 같이갈생각있냐고

같이가면 어제만났던 형님도 있을탠데 괜히 가봤자 서로 부담스러울것같아

일정이 있어서 못가겠다고 대답하고 호텔에 도착해서 절 내려주고

연락기다리겠다고 말하고 푸잉은 떠났습니다

 

 호텔에 돌아와서 샤워하고 잠이 오지만 자버리면 새벽에 애매하게 일어날것같아서

혼자 워킹스트리트로 향했습니다

 

워킹가는길에 썽태우를 안타고 비치로드에서 구경도 할겸 걸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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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으로 가는길에 강아지들 귀여워서 사진찍으니까

주인이 제가 사진찍는걸 보더니 100바트 달라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응?하는 표정을지으니까 장난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이래서 강아지 데리고 산책나왔나 하는 생각을했습니다 ㅋㅋㅋㅋ

형님들이 비치로드에  간혹 숨은 보석있다고 말씀하셔서

가는길에 구경하면서 가는데 앉아서 밥먹으면서 기다리는 푸잉도있고

 

무슨 정장같은옷입고 기다리는 푸잉도있고

진짜 보는재미가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양키형님들과 카레형님들이 푸잉들하고 기싸움하는것도 재밌고

가다가 푸잉들한태 잡혀서 where are you hotel 공격도 당해보고

 

그렇게 구경하다가 워킹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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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사람구경도하고 워킹안에 있는 해골이랑 사진찍었는대

다찍고 갈려는대 한장만 더 찍자고하더라구요

그래서 한장더찍었는대 갑자기 무슨 표를 보여주면서

100바트 달라고하더라구요

갑자기 통수맞은느낌이들어서 100바트짜리가없다고 20바트 한장주고 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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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선착장쪽에 도착해서 파타야 인증샷도 한장남겨주고

여기서 혼자 앉아서 밀린 카톡도 하면서 시간보냈습니다

 

그러고 다시 워킹쪽으로 들어갔습니다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라이브바 앞에서 동영상찍으면서 구경하고있었습니다

서양누님께서 동영상찍는걸 발견하시고 오라고 손짓하며 춤춰주시더라구요 ㅋㅋㅋㅋ

 

동영상다찍고 그냥 구경하고있었는대 누님께서 말걸어주셔서 들어가서

같이 맥주한잔했습니다  다른 일행분도 있으셨고

일행분들이랑 이야기 나누다고 맥주한잔하고 저는 일찍나왔습니다

 

나와서 어디갈까 생각하다가 워킹안에 인썸니아 있다고 들어서

혼자 인썸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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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썸에 들어와 맥주한잔사고 여기저기 둘러보는대

제가 생각하던 클럽이 아니라 그냥 오픈바형식으로 되어있더라구요

 

사람도 많아서 돌아다니기에도 불편하고

울코에서 인썸, 헐리 어딜가던 다 워킹걸 뿐이라고 글써놓은게 생각나서

그냥 혼자 맥주까면서 구경하고있었어요

 

가운대 포켓볼도있길래 포켓구경도하고 바닷가쪽 테이블가서 바다도 쫌보고

바닷가 테이블쪽에서 나오는길에 푸잉이 반갑다고 인사하더라구요

형식적으로 인사하다가 혼자왔냐고 그렇다고하니까

 

테이블없으면 술마시고가라고 해서 푸잉친구들하고 인사하고 술한잔 마시고

구경좀하겠다고 말하고 바깥쪽으로 나갔습니다

화장실가는길에 화장실앞에서 다른 푸잉이 잡더라구요

 

한국말로 안녕하길래 저도 안녕하고 너혼자냐고 물어봐서

나혼자왔다 나 화장실좀 갔다오겠다고 말하고 화장실갔습니다 ㅋㅋㅋ

 

나오니까 그 푸잉이 있길래 너도 혼자왔냐고 자기도 혼자왔다고 하더라구요

뭔 얘기도 안했는대 오빠 마음에 든다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더라구

딱 봐도 워킹걸이라 이야기하다가 그냥 다른곳으로 갔습니다

 

인썸이 생각보다 재미없어서 나가는길에 입구쪽 테이블에서

눈마주친 푸잉이있었는대 제가 맥주하나 더사오고 돌아서는대

그푸잉이 하이라고 인사하더라구요 그래서 반갑다고 인사하고

 

자기테이블에서 한잔하자고해서 같이 한잔하고 인사하고 놀았습니다

그 테이블에 총 푸잉이 4명이었는대 저 혼자서 껴서 놀려니까

질문도많고 태국어도 못알아듣겠고 정신이 없더라구요

오늘 재밌게 놀아라고 이야기하고 갈려는대 자기 맘에안드냐고 물어보길래

피곤해서 오늘 일찍들어가볼꺼라고 인사하고 화장실쪽으로 향했습니다

 

포켓볼한번치고 호텔갈려고 포켓볼쪽으로 향하는대

포켓볼도 아무나 치는게 아니라 웨이터한태 말하고 대기하고 치는 방식인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구경하다가 가는대 화장실옆에 일자 테이블에서 절 잡더니 끌고가더라구요

 

가자말자 아까부터 너 보고있었다고 제손에 맥주도 없고 아무것도 없으니

너 술못마시냐고 물어보길래 아니다 이제 다 마시고 호텔 가는길이라니까

자기가 한잔줄태니까 마시고 가라고하더라구요

 

웨이터 부르더니 소다한병시켜서 술타서 한잔 받았습니다

옆에보니 푸잉친구랑 푸잉 언니가 있더라구요

푸잉언니는 어떤 양키할아버지가 이미 픽업을 해놓은 상태인것같았고

푸잉친구는 그냥 관심이없었던것같아요

 

푸잉이 갑자기 혼자 ㅅㅅ댄스를 추더니 엉덩이를 저한태 비비더라구요

옆에 푸잉언니랑 친구는 그거보고 엄청웃고 좋아하고

푸잉이 제 셔츠보더니 찢는 모션취하면서 제 셔츠를 만지더라구요

 

옆에있던 푸잉언니가 내 동생 엄청 좋은여자라고 잘해봐라 이런식으로 말하길래

워킹이구나 그래서 알겠다고 대답하고

푸잉이 자기랑 오늘 무조건 같이 있어야한답니다

푸잉이 자기는 ㅁㅊㄴ이라고 머리에 총쏘는 제스처 취하더라구요

 

피곤하다고 나 이제 들어가서 잘꺼라고하니까

자기랑 더 놀다가 가라고 못가게 막더라구요

푸잉이 제 손을잡더니 자기가슴을 만지게 하더라구요

 

어이가없어서 가만히있었는대 옆에있던 양키할배가 따봉날리고있고

푸잉언니는 웃겨서 혼자 엄청웃고있고 ㅋㅋㅋㅋ

푸잉친구는 얘 미쳤네 라는 표정으로 보고있고

자기랑 놀려면 2000바트를 달라고 말하길래 너 워킹이냐고

물어보니 자기는 댄서랍니다 절때 워킹아니라고

 

그러곤 저한태 같이 사진을 찍자고 하더니 제폰을가져가서

키스하더니 제 손을 자기 가슴위로 올리고 제폰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image.png.jpg

 

 

사진찍고 컬쳐쇼크먹고 이날 같이 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이 푸잉이 춤을 엄청 잘추더라구요

그러다가 푸잉언니는 양키할아버지와 먼저 떠났습니다

푸잉이 자기랑 포켓볼한번 치자고 하길래 알겠다고 대답하고

포켓볼치러갔는대 자리가없더라구요

 

그래서 저보고 너혼자 치라고하길래 같이 하자니까

자리가없어서 너혼자만 할수있다고 말해서

알겠다고 큐를 잡았는대 서양형님 한분이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웨이터가 준비하고있는대 갑자기 푸잉이 자기 브라자를 벗더니

그걸보여주고 가방에 브라를 집어넣고

제손을잡고 옷안쪽으로 넣더라구요

 

그러곤 이기고 오라고 말하고 뒤에 테이블에서 구경하러갔습니다

양키형님과 악수하고 양키형님이 먼저 선공치시고

게임하다가 제가 이기고있다가 공 1개남기고 검은공을 넣어서 저버렸습니다

양키형님은 자기가 더 아쉬워하고 좋은게임이었다고 인사하고 푸잉한태 갔습니다

 

이제 슬슬 여기도 마감시간이라고 저보고 너 인썸갈꺼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여기가 인썸아니냐고 말하니

여기는 ibar다 2층이 인썸니아 클럽이라고 그래서 아 아니다 이제 호텔로 돌아간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더니 알겠다고 푸잉이 친구한태 인사하더니 절 따라나오더라구요

 

가는길에 편의점좀 들리자고 담배사더니 저한태 너는 무슨담배 필요하냐고 물어봐서

나는 담배피지않는다 라고 말하니 한국담배맛있다고 저한태 말하더라구요 ㅋㅋ

 

담배사고 필요한거없냐길래 없다니까 알겠다고 계산하고 제손잡고 어디로 향하더라구요

납짱타러가서 너 호텔어디냐고 호텔이름말하니 납짱타고 같이 가잡니다

납짱같이타는대 푸잉이 너 조심하라고 꼭잡으라고하면서

제손을 자기 가슴을 꼭 부여잡게하더니 씩웃으면서 출발했습니다

 

호텔 도착해 id카드 맡기고 올라가서 자기먼저 씻고나온다고 씻더니

저도 씻고나와서 얘가 잡아먹겠다는 표정지으면서 오라고하더라구요

가서 키스하고 이야기하다가 내일 자기 아침에 문신하러 일찍나가봐야한다고

괜찮겠냐고 하길래 괜찮다고 대답후

 

서로 즐기는대 이 푸잉이 키는 아담한대 있을껀 다있더라구요

그래서 서로 즐기고 밑에 냄새도 안나서 즐겁게 연주했습니다

제가 이제 받을차례가 와서 누우니까

키스를 무슨 잡아먹듯이 하고나서

밑으로 내려가면서 열심히 운동끝내고

 

푸잉이 올라와서 이런자세 저런자세 열심히 하는대

끝이 잘안나더라구요

빼더니 자기가 입으로 운동하겠다며 들고가서 운동하고

또 전신운동해러떠났다가

끝날 타이밍이 보여서 이제 끝날것같다고 말하니

입으로 들고가서 클린슛으로 말끔하게 끝냈습니다

 

끝내고 음음 거리며 화장실에가서 입청소하더라구요

샤워하고 나와 서로 누워서 이야기하다가 너 일찍가야하지않냐고

재웠습니다 일어나니 오후 2시가 넘었더라구요

 

푸잉 깨워서 너 가야하지않냐고 시계보더니 늦었다고

어디전화해서 태국어로 막 통화하다가 끝내고

자기 문신스케줄 좀있따로 미뤘다고 준비하고 집으로 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와서 뽀뽀하고 오늘밤에 만날꺼니까 자기를 기다리래요

 

문신끝나고 연락하겠다고 알겠다고 대답하니

두손내밀며 돈달라고 하길래 2000바트 꺼내서 주니까

괜찮다고 천바트만 가지고 너 피곤하니까 더 자라고 말하고 뽀뽀해주고 푸잉이 집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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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ㅇㅇ 20.12.01. 12:36

개잼있었겠다 ㅅㅂ 이래서 한살이라도 어릴때 갔어야했는데

2등 케토톱 20.12.01. 12:36

방타이 2회만에 할수있는일이냐 이게.. 송중기 박보검이라 되는야 푸잉이 자기 먹어달라고 가따바져 ㅅㅂ

3등 난다고레 20.12.01. 12:36

ㅌㄸ 들이 ㅅㅂ 거리는건 그냥 잼있게 잘놀다 왔다라는 뜻이지 무슨 개소리들 하냐 ㅂㄷ 거리면서 ㅅㅂ거리는 ㄸㅌ 없다 요긴 같은 학식인데 넌 그렇게 못놀아서 ㅂㄷ 거리는 거겠지 ㅋㅋㅋ 동생 항상 잼나게 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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