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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좌충우돌 첫 방타이 후기 - (1)

익명_술취한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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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 들은 방타이 후기가 너무 즐거워보여(ㅈ꼴리게 하여)

아직껏 유흥여행을 가본적이 없는 우리들은

 

20대 후반 동갑내기 친구들 3명과 3개월 전부터 방타이 계획을 짬

우리 주 목적지는 클럽이었고 이틀은 방콕 하루는 파타야에서 놀기로 했음

야심차게 콘돔도 10개정도 챙겨감..

 

부자가 아닌 우린 비행기삯을 아끼기 위해 목-금요일 새벽 1시 도착 티켓을 끊음

첫날도 알차게 보내기 위해 2시까지 입국심사 마치고

늦어도 3시 전에 스독 입장하여 워킹 픽업이라도 하려는 계획을 세움

 

근데 시발 입국심사에 줄이 미쳤더라고ㅠㅠ 나중에 보니 새벽 1시 도착편은

중공군어택이 심해서 피해야된다고 하던데.. 젖뉴비 방아다는 알길이 없었음

 

시발 입국심사 끝나고 택시 잡으려니 3시가 넘음

우버 불러서 붐붐물어보는 기사랑 노가리 까다가

머 파타야 갈 때 자기 불러달라길래 모레 파타야 갈 때 1500밧에 얘랑 가기로 약속함

 

어쨌든 스독 근처 ㅈ텔 도착해서 짐만 놓고 나오니 거의 4시가 되었음

첫날 이렇게 날리는구나 싶어서 ㅈ같았음

그래도 그냥 근처 구경이라도 하고 맥주라도 한잔 하려고 나가서 스독쪽으로 가는데

마침 사람들이 큰길로 우르르 나오고 있더라고 약간 홍대같았음

 

일단 가서 안쪽 골목으로 걸어가는데 홀복입은 성괴푸잉이 나한테 옴

오빠 500바트ㅅㅅ이러길래 아 워킹이구나 안팔려서 그러는구나 하고 얼굴을 봤는데

너무 성괴인거야 얼굴이 막 터질거같음 어우 ㅈ같은년

 

그래서 노땡큐 하고 걸어가는데 막 손 붙잡으면서 오빠 프리 프리 나랑 하자 이러는거야

그래서 아 시발 얘는 레보구나 이것이 말로만듣던 레보어택이구나 하고

유 레이디보이하니까 빡친표정 지으면서 노!! 하더니 손을 지 보지에 갖다댐

오우ㅆㅂ 하면서 손 떼니까 치마를 올리고 뒤로 돌아서 엉댕이랑 볻2를 보여주더라(노팬티)

 

 

아니 시발 방콕에 도착한지 5분만에 길바닥에서 이런일이 벌어지니까

아까 홍대같다던 생각은 싹 사라지고 존나 웃기긴 한데 또 무섭더라고

여기가 시발 이렇구나 미친곳이구나 싶었음

하튼 친구들도 있고 얘랑은 하기 싫어서 쏘리 하고 도망감

 

 

근데 얘한테서 좀 멀어지자마자 옆에 도요타 한대가 서더니

안에서 홀복입은 여자 세명이서 오빠 술먹자이러더라 얼핏 보니 몸매는 다 좋았고

한명은 살짝 성괴 한명은 금발백인 한명은 보통 이래서 그냥저냥 괜찮을 것 같았는데

 

너네 3명인데 우린 4명이다 하니까 괜찮대 친구한명 부른대 타래 코리아타운 가쟤

그래서 너네 워킹이냐 물어봤는데 아니라네오 개꿀

근데 좀전 사건에 4명 다 충격을 받아서

 

이걸 시발 타도 되는건가 이상한데 끌려가서 소리없이 죽는거 아닌가 하다가

아 시발 일단 가보자 해서 도요타 그 좁은차에 총 7명이 구겨탐

 

다행히 별일없이 코리아타운 도착해서 이것저것 시키고 술 먹는데 거의 ㅁㅊㄴ들임

존나 시끄럽고 섹드립 존나 치고 가슴깔라그러고 꼬추만지고

 

그와중에 친구 한명이 왔는데 꽤 이쁨 그래서 같이 파트너 정하고 술먹고 놀았음

친구들이랑 얘기해서 난 백인이랑 파트너 했는데

 

남 독일 여 태국 혼혈 태국인이래 근데 그냥 완전 백인처럼 생겼더라고

가슴도 크고 이뻐서 좋았음ㅋㅋㅋㅋ

그러다가 성괴년이 가방에서 기다란 뭘 꺼내길래 담배인가 했는데

코에 갖다박고 막 흡입하는거야

 

뭐냐니까 코XX이래한번 해보래 오빠 기분좋아이러면서ㅋㅋㅋㅋㅋㅋ시발 2차충격

떨이면 모를까 그건 좀 아닌거같아서 노노노 하고 한시간정도 술먹고 놀다가

다같이 호텔로 가자함

 

 

이번에도 좁은차에 8명이서 구겨탔는데

그 성괴년은 술도 꽤나 먹은년이 운전하면서 코XX 계속 빨고 거울보면서 화장고치고 시발;; 진짜 무법도시구나 싶었음

그와중에 존나 밟아서 어따 갖다박을까바 개무서웠음

하튼 그렇게 5시쯤 호텔 도착해서 각자 방으로 찢어짐

 

근데 샤워할라고 옷 벗기려니까 본색이 나오더라고

거짓말해서 미안하다고 3천바트 주면 롱타임이라고..

나 가족 위해서 돈 벌어야 한다고 막 그러더라

 

우린 젖뉴비답게 이때까지 얘네가 워킹 아니라는걸 철석같이 믿고있었음ㅋㅋㅋㅋㅋ

그래서 친구들하고 카톡으로 회의함

두명은 ㅇㅋ하고 보통인 애 파트너는 싫다고 얘한테 3천밧 아깝다고 가라고 한다고 했는데

 

난 한발 빼야 시원할 것 같아서 걍 ㅇㅋ함 어차피 첫날은 워킹 픽업할 생각이었고

새벽 5시라 롱이라고 하기도 뭐하지만 3천정도면 괜찮은것같아서 ㅇㅋ하고 돈을 줌

돈을 나중에 줘야된다는것도 몰랐음 ㅄ같이..

 

 

그러고 나서 벗겼는데 시발 존나 돌젖이더라ㅠㅠ 역시 홀복은 믿을게 못되는듯

얘가 샤워 싹 시켜주고 본게임 하는데 막 좋진 않더라고

애무하면 반응도 있고 뭘 해도 거절하지는 않는데 진심이 아닌듯한 느낌이었음

내가 5분정도 하다가 좀 귀차나져서 너가 하라고 위로 올려줬는데

 

역시 프로라 그런가 허리는 존나 잘쓰더라 한 2분만에 기분좋게 싼듯;

정리하고 같이 누웠는데 뭔가 존나 졸립고 귀찮고 현타와서 걍 가라고 함

2년만 젊었어도 그런생각 안했을텐데ㅠㅠ 개시발

진짜 가도 되냐고 그래서 ㅇㅇ 가라고 하니까 친구한테 전화하더니

ㅃㅃ 하고 나감

그러고 나서 난 바로 잠듬

 

 

성괴는 역시 ㅁㅊㄴ이었음 얘랑 들어간 친구가 말해줬는데

방에서도 코XX 하라그러고 꼬추 빨면서 손가락으로 ㄸㄲ 쑤실라고 하고

자긴 콘돔 없는게 좋다면서 콘돔 빼라고 하고 시ㅂㄴㅋㅋㅋㅋㅋ

 

하튼 얘도 한번 하고 현타와서 가라고 했다고 함 아마 내파트너랑 같이 간듯

늦게 온 애랑 들어간 나머지 한명은 현명하게

돈 나중에 주면서 서비스 잘 받고 인나서 1떡 더 함

 

 

하튼 방콕에 새벽 4시에 도착해서 평소에 절~대 못겪을 일들 겪으니까 존나 꿈꾸는거같더라

신기한 곳이라는 생각과 함께 다음날엔 무슨 일이 생길지 존나 기대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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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렐라 20.12.02. 15:40

ㅋㅋㅋ푸잉들 먹고나면 코리안 배드가이하면서 상처 많이 받았으니 넌 그러지마라는 의도로 저 지랄하는거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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