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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저렴하게 다녀온 학식이의 방타이 후기 #2

익명_쿨쿨자는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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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만 존나 박히지만 할짓이 없으므로 꿋꿋하게 2편을 쓸게여

 

존잘 친구는 저를 만나러 가야한다고 혼혈 푸잉에게서 가까스로 탈출해서 왔어여

 

혼혈푸잉이 제 친구에게 라인으로 p푸잉이 제 라인을 달라고 한다고 했지만 p푸잉이 맘에 들지 않은 저는 쉬 이스 낫 마이 타입을 시전했어여

 

저희는 일어나서 서브웨이에 가서 대충 쳐먹고 뭘할지 고민했어여

 

 

 

image.png.jpg

 

 

 

 

평소에 타이마사지를 받고 싶었던 저는 친구와 마사지를 받으러 가기로 했어여

 

한국과 달리 마사지가 ㅈㄴ게 싸여

 

역시 태거지답게 타이마사지 2시간에 400바트 밖에 안하는 로컬 마사지에 들어갔어여

 

마사지도 와꾸순인지 친구는 20대 푸잉이 마사지를 해줬구

 

저는 덩치가 장군감인 아줌마가 마사지를 해줬어여

 

역시 피지컬의 차이인지 줜나게 아팠는데 쪼다 ㅎㅌㅊ다운 쓸데 없는 오기가 생겨서 아프다고 말도 못하고 끅끅대며 마사지를 받았어여

 

근데 마사지를 하면서 점점 제 ㄲㅊ를 건드리기 시작했어여

 

첨에는 그냥 마사지하면서 불가피하게 건드리는 수준이었는데

 

시간이 흐르자 직접적으로 만지기 시작하더니

 

나중에는 그냥 대놓고 ㄲㅊ랑 ㅂ알을 잡고 누르고 문지르는 수준이 됐어여

 

제 정신은 전혀 꼴리지 않았지만 제 소중이는 물리적 접촉에 의해 ㅂㄱ가 돼버렸어여

 

마사지사끼리 벽 넘어로 태국어로 뭐라뭐라 웃으면서 대화하는데

 

내용은 모르지만 왠지 이ㅅㄲ ㅂㄱ했네 ㅋㅋㅋㅋㅋㅋ 갖고노니 꿀잼 이딴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았어여 

 

2시간짜리인데 40분 정도는 걍 마사지안하고 제 소중이만 갖고 논 것 같아여

 

근데 ㅄ같이 하지말라고 말도 못한걸 보니 어쩌면 저도 즐기고 있었는지도 몰라여

 

신기한건 정작 스페셜 어택은 하지않았어여 그저 말없이 긴 시간 저를 성추행 했어여

 

그렇게 어메이징한 첫 마사지가 끝나고 1시간 기준 50바트 정도 준다고 하길래 100바트를 팁으로 주고 나왔어여

 

호텔에 가서 좀 누워있다가 터미널 21에 가서 푸드코트에서 밥을 먹었어여

 

저같은 씹태거지를 위해서 만들어진 공간인가봐여 땡모반에 뭔 코리안 바베큐 어쩌고 인가 그딴 밥을 먹었는데 100바트도 안나왔어여

 

하지만 태국 쌀 특유의 ㅈ같은 향이 너무 불호여서 거의 다 버린 것 같아여...

 

그러고 나서 오닉스를 가게 됐어여

 

테이블을 잡으려다가 내일 잡기로 하고 오늘은 그냥 입장을 했어여

 

음.. 제 생각엔 아무리 태거지여도 테이블이 있어야할 것 같아여 마땅히 있을 곳도 스테이지도 없고 길 잃은 아이가 된 느낌이었어여

 

그 와중에도 존잘 친구는 vip 테이블에 끌려가서 술 받아먹고 놀고 있고 저는 하염없이 폰만 보다가 담배피러 나가기의 반복이었어여

 

친구가 돌아오고 나서도 둘 다 같이 맥주만 들고 서있는데 친구에게만 푸잉들이 와서 말을 자꾸 걸어여

 

그래도 친구 버프로 같이 몇테이블 끌려갔다왔지만 그 중에는 친구가 맘에 드는 푸잉은 없는 것 같았어여

 

좀 이쁜 애들은 이미 누군가와 놀고 있었기 때문이에여

 

텐션이 떨어진 저희는 어제처럼 스독으로 ㄱㄱ했어여

 

2000바트? 짜리 양주에 믹서로 얼음이랑 콜라4개 해서 자리를 잡았는데 팁을 안줘서 그런지 별로 좋지 않은 자리에 떨궈줬어여

 

친구는 혼혈푸잉에게 라인으로 오늘은 스독 안가고 오닉스에 있다가 호텔 간다고 했었는데 

 

스독에 있던 누군가에게 제보를 받고 혼혈푸잉이 제 친구를 검거하러 왔어여

 

꼼짝없이 붙잡힌 제 친구는 걔네친구들 테이블로 끌려갔고 이미 p푸잉을 먹버한 일로 뻘쭘해진 저는 저희 테이블을 지키고 있었어여

 

오늘도 어김없이 쓸쓸히 테이블에 있는데 옆옆 테이블에 있던 꽐라푸잉이 저에게 와서 같이 놀게 됐어여

 

부비하는데 엉덩이를 줜나 잘비비길래 저도 가슴 만지면서 같이 비비고 놀았는데 진짜 젖 만지고 저는 깜짝 놀랐어여

 

ㄹㅇ돌젖인데 돌젖은 살면서 처음 만져봤어여

 

왠지 커터이일 것 같고 무서워진 저는 라인만 주고 담배피고 온다고 나가서 편의점에서 핫도그 사먹고 천천히 돌아와서 결국 제 친구가 잡혀있는 혼혈푸잉 테이블로 갔어여

 

다행히 p푸잉은 없었고 뉴페이스 2명이 있었어여 혼혈푸잉이 저한테 둘 중에 맘에 드는 애로 고르라고 했는데 한명은 제가 극혐하는 교정기를 끼구 있어서 첨엔 배제를 했어여

 

그렇게 오늘도 마감을 찍고 저희는 3:2로 또 한인타운에 갔어여

 

술 먹고 있는데 제 파트너 푸잉이 알고보니 까올리 남친이 있던거였어여

 

술집에서 남친에게 현장검거 당한 그 푸잉은 끌려갔구 저는 교정기푸잉이 파트너가 됐어여

 

그래도 어제 p푸잉보다는 몸매랑 와꾸가 더 나아서 그냥 그러기로 했어여

 

오늘은 양심상 저희가 술값 내고 교정기 푸잉을 제 호텔로 데려갔어여

 

어제와 같이 물빨하고 ㅆ질하는데 하 시팔 또 ㅂㅈㅇ에여 ㅡㅡ

 

얘는 어제 걔보다 더 심했어여 손가락을 코 근처에 갖다 댄 것도 아닌데 냄새가 진동을 했어여

 

그렇다고 안할 수도 없고 ㅈ같지만 걍 했어여

 

딱히 별 특징은 없어여 그냥 ㅂㅈㅇ가 뇌리에 강하게 박혔나봐여

 

제가 한국에서 모텔가면 무조건 3번 이상은 하고 나오는데 얘는 딱 1번 싸니까 다시는 하고 싶지 않았어여

 

하고나서 기절하고 다음날 일어나서 바로 또 친구핑계로 택시 태워 보냈어여

 

머리도 아프고 택시 잡아주기도 귀차나서 걍 혼자 알아서 가라고 하니까 때리길래 택시는 잡아줬어여 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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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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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ㅜㅜ 20.12.03. 12:26

기만자는 모두다 에이즈에 걸릴지어다 분명

2등 노란 20.12.03. 12:26

그래도 꿋꿋하네 친구하고 저 정도로 비교되면 멘붕올꺼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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